하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정원

2.6Km    16     2023-0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로117번길 26
055-285-8529

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제주 흑돼지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하고 고소한 흑돼지만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양고기도 인기이다. 창원시에서 인정한 창원 맛집이며 식당이 가든형식으로 넓게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관음정사(김해)

관음정사(김해)

2.6Km    4552     2024-09-25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평지길 299

관음정사는 김해시 진례면 신안리 평지마을 불모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의 삭막함과 세속의 번뇌를 벗어나 산사에서 일상생활 체험을 통해 조용히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고 자아발견의 계기를 마련하는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템플스테이 종류로는 휴식형과 맞춤형이 있다. 휴식형은 사찰의 주요 일정인 예불, 공양, 운력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산책, 등산, 명상, 도자기공예체험 등 자유롭게 활용하는 형태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맞춤형은 기업이나 각 기관, 단체, 학교 등에서 단체의 특성에 맞게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각 단체별로 원하는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수교육 등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관음정사에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이다. 19세기말 20세기 초의 보살상으로 토제의 소형 보살상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고 전통적인 소조 기법으로 제작되어 희소성과 예배대상물로서의 빼어난 조형미를 지니고 있는 등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또 다른 문화유산자료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영혼들에게 지내는 불교의식을 모은 책인 ‘김해 관음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이다. 이 책은 1637년에 출판된 것으로 조선시대에 유행한 전적류으 파악과 다양한 지방본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조선후기 천도재(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에 보내기 위해 치르는 의식)의 변천사 연구에 자료적 가치가 높다.

대동백화점

2.9Km    13205     2023-04-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115

대동백화점은 1990년 9월에 설립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쇼핑공간으로 때로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장소로 새롭게 지역주민들 쉼터가 되고 있다. 약 3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년4회 ‘문나이트페스티발’이라는 행사를 통해 할인과 볼거리, 추억을 함께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과 더욱 친화적이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 진례산성

2.9Km    33059     2024-09-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토월동

김해시 진례면과의 경계를 이루는 비음산 위에 축조된 둘레가 4km에 이르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통일신라시대 때 축성된 것이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진례산성은 김해부 읍치의 서쪽 35리에 있으며, 통일신라의 김인광이 진례성제군사였던 것으로 보아, 통일신라 때에 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책이 편찬될 무렵에는 이미 폐성이 되어 옛터만 남아 있었다. 진례산성은 통일신라 말의 후삼국 혼란기에 후백제가 경상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성문지는 세 군데서 확인되었으며, 비교적 양호하게 남아있는 동쪽벽 일부 구간은 높이 1.5m, 너비 1m 정도의 규모이다.

성주사(창원)

성주사(창원)

2.9Km    47917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 191

성주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2년(827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2006년 신축된 지장전으로 지장보살을 이운하면서 발견된 복장물 속에 숙종 7년(1681년)에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시왕 등 여러 권속을 시주한 시주자 명단과 함께 ‘불모산 웅신사’라는 절 이름을 사용하였음을 발견하였다. 조선시대의 지도에서도 웅신사로 표시되어 있다. 성주사는 대웅전, 영산전, 삼신각, 설선당, 안심료 등의 당우와 삼층석탑, 관음보살입상, 부도군 등의 문화재가 있고,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숙종 7년(1681년)에 중건한 맞배지붕으로 전면 포작을 화려하게 조각하였으며, 대웅전 내부에는 화려하고 규모가 큰 닫집을 시설하여 법당 내부를 장엄하게 꾸민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2.9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207

창원 신월동에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점심시간 대기가 항상 있는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자리에서 주문 후 결제까지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물김치와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준다. 세트로 나오는 비빔밥은 셀프바에서 직접 야채와 밥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 추가 반찬도 이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와 함께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파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수제비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해산물 육수의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비빔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어른, 어린이 모두 다 좋아하는 곳이다.

창원 성산 패총

창원 성산 패총

3.1Km    28853     2024-08-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137 성산패총

성산패총은 남천을 끼고 있는 성산의 해발 49m의 소구릉의 사면에 형성되어 있는데, 각기 독립적으로 삼한시대의 패총이 형성되어 있으며, 패각층 위로는 삼국시대의 성곽이 축조되어 있었다. 패총 아래에는 야철지가 발견되어 변한 지역에서 철을 생산하여 일본, 낙랑에 수출하였다는 중국의 옛 기록을 입증하였다. 출토 유물로는 후기 민무늬토기와 고식의 연질, 경질토기류가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락바퀴와 그물추 수점을 비롯하여 손칼자루, 화살촉, 찌르게, 바늘 등의 연장이 출토되었다. 석기로는 반달돌칼, 도끼, 석봉, 숫돌이 있고, 수정제 굽은 옥 등이 나왔다. 패각층 아래에서 출토된 중국 한나라의 오수전은 유적의 조성 시기와 당시의 국제적 교류 관계를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성산패총은 공단 부지조성이 한창이던 1974년 문화재관리국에서 주관하여 긴급 발굴 조사되어, 1975년 야철지 보호각을 건립하여 야철지를 발굴 당시의 상태대로 보존하고, 1976년 건립된 유물전시관에는 성산패총 출토 유물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역사교육 자료로 공개 활용하고 있다.

진례저수지(진례 평지못 저수지)

3.1Km    0     2023-09-15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평지길 239

진례저수지는 진례면 평지마을에 있는 저수지로 진례평지못 저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내비게이션에 ‘평지 저수지(김해)’를 치고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아랫마을 진례 들녘에 농업용수를 대려고 조성했으며 주민들의 요구로 저수지 주변에 1.5㎞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맑고 푸른 저수지를 끼고도는 둘레길엔 데크와 쉼터가 있다. 둘레길 끝에서 신안저수지를 연결하는 길을 한 바퀴 돌면 4.5㎞를 걷는다. 1시간 30분이면 왕복할 수 있다. 평지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동양카츠

3.1Km    3     2023-01-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682번길 40 상남위너스코아

국내산 암퇘지 A++등급의 안심, 등심, 특수부위를 사용하며, 최고의 육질과 육즙을 그대로 유지시키기 위해 400시간 숙성기법을 사용한다. 갓 튀겨져 나온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탱탱하다. 돈카츠만큼 돈부리도 인기 메뉴이다. 매장은 넓고 깨끗하며 테이블에서 주문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피콜로라떼

피콜로라떼

3.2Km    2     2024-03-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2

창원 사파동에 있는 피콜로라떼는 호주식 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영어로 된 교통 표지판, 달러 표시의 영수증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리나라에 아메리카노가 있다면 호주에는 롱블랙이 있는데 맛은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작은 잔에 커피와 우유의 양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 진한 라테인 피콜로라테는 이곳 대표 메뉴로 양이 많지 않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여운이 가득 남는 커피이다.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메뉴와 호주식 비타민 주스, 샌드위치 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