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산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산밥집

성산밥집

11.8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49
033-655-2757

강릉시 성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성산밥집은 매일 아침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이른 아침부터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보리향기

11.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9

보리향기는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전통 보리밥 정식을 비롯해 제육볶음과 한우 수제 떡갈비 등을 판매한다. 보리밥은 다양한 나물과 함께 제공되며,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가 곁들여져 푸짐한 한 상을 이룬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과 정갈한 반찬 구성으로 ‘집밥 같은 식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성산감자전

11.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9

성산감자전은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에 위치한 감자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바삭한 감자전과 함께 매콤한 메밀전병, 잔치국수 등을 판매한다. 보리밥 정식을 즐기며 감자전이나 막걸리를 함께 곁들이고 싶을 때, 바로 옆의 보리향기 식당에서도 주문해 함께 맛볼 수 있다. 감자전은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옛카네이션집

11.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2

옛카네이션집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단일 메뉴인 대구머리찜을 전문으로 한다. 대구머리찜에는 말린 대구 머리를 비롯해 미역, 버섯, 감자, 두부 등이 함께 들어가며, 특히 초당두부가 함께 끓여져 담백한 맛을 더한다. 매운 양념의 맛을 완화시켜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며, 진한 양념으로 조리해 깊은 풍미를 낸다. 국물 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태흥루1호점

11.9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1

#태흥루 #중식

해피몽펜션

해피몽펜션

12.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171-13

강원도 청정 숲속 대관령 양떼목장 인근에 모던한 분위기의 반려견 동반 펜션이다.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공간 해피몽펜션에서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12.4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12.4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12.4Km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사명당 대선사 진영

12.5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