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대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민대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민대게

성민대게

11.6Km    0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89번길 3 대게직매장

창원시 진해구 안골대교 근처에 있는 성민대게는 대게 직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대게와 킹크랩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1층 성민수산에서 대게를 고른 후 2층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다. 대게찜, 킹크랩 외에도 해물탕, 해물찜, 새우구이, 게살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대게를 먹은 후 게장에 비벼주는 게장 비빔밥과 대게 라면이 별미다. 또 게살이 들어간 게살 만두도 인기가 좋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대게, 킹크랩은 조업량에 따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앵산

앵산

11.6Km    27303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석포리

고현만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앵산은 하청면과 연초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리 쪽은 가파른 암벽 지역인 데 비하여, 하청면 유계리 방향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나무가 무성하며 덜 가파르다. 앵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높이 솟아 있으며, 중간 봉우리를 기준으로 좌우로 새 날갯죽지같이 생겼고, 우측은 덕곡리 뒤로 길게 뻗어 있고, 좌측은 오비리 뒤로 뻗어 있어, 새가 날개를 펴고 훨훨 비상하는 모습으로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형국이다. 앵산 북쪽 중턱에는 신라시대 하청 북사의 절터가 있고, 그 밑에는 조선시대 정주사 절터와 물레방아 터, 부도탑과 약수터가 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는 광청사라는 사찰이 있다.

진해 행암마을

11.7Km    0     2023-09-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용쓰네갈비

용쓰네갈비

11.8Km    0     2024-07-1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1

거제 연초면에 있는 용쓰네 갈비는 20대 거제도 청년이 직접 발로 뛰어 홍보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은 아들이 아버지의 20년 천연 양념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장거리 운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만 취급하는 로컬 푸드로 인정받았다. 냉장 1등급 이상의 질 좋고 담백한 한돈 돼지고기 갈빗살에 촘촘하고 일정한 다이아몬드 칼집을 새겨 특제 양념이 쏙쏙 잘 배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며 거제민속박물관과 양지암조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기철 목사 기념관

주기철 목사 기념관

11.8Km    0     2024-06-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진해가 고향인 항일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를 기리는 기념관으로 2015년 3월 개관하였다. 주기철 목사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신사참배 반대 운동에 앞장서 불경죄로 체포되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평양교도소 복역 중 잔혹한 고문으로 순교(1944.04.21)했다. 기념관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끝까지 일제에 저항했던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대표적인 순교자인 주기철 목사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창원시는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주기철 목사 성지 순례길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종교와 역사를 동시에 돌아보며 걸을 수 있다.

옥포대첩기념공원

12.1Km    32823     2023-04-03

경상남도 거제시 팔랑포2길 87

1971년에 당시 통영군(현, 통영시) 용남면과 거제군(현, 거제시)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옥포대첩 기념공원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첫 승전한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하여 유서깊은 옥포만에 조성한 기념공원이다. 기념탑과 옥포루에 오르면 정면으로 보이는 옥포만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당시의 이충무공의 전승의 쾌거를 상기해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기념관, 이순신장군 사당 등이 있다.

황포돛대 노래비

황포돛대 노래비

12.1Km    28853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

황포돛대 노래비는 진해 흰돌메 공원에서 부산 방향으로 약 800m 떨어진 영길만 해안관광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이다. 노래비 전 면에는 노래 가사가,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래비가 있는 도로는 남파랑길 6코스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둘레길이며, 흰돌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웅천안골왜성

웅천안골왜성

12.2Km    20870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안골왜성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축성된 일본식 성으로 일본 수군의 본거지였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군은 해전에서 우리 수군에게 패전을 거듭하여 막대한 군사적 타격을 입고, 본국으로부터의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우리 수군을 해상에서 제어하고 장기간 주둔을 위한 최후의 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1593년경 남해안 연안일대의 요지에 웅천안골왜성을 포함한 18개소의 왜성을 축성하였다. 1998년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3∼8m, 둘레 594m, 넓이 약 16,529㎡, 안골포 동쪽의 해발 100m의 동망산 위에 있으며 가덕도 왜성과 약 4㎞ 거리에 있다. 동망산의 지형을 3등분으로 나누어 부분적으로 정상부를 깎은 뒤에 본성, 제1 외곽, 제2 외곽으로 나누어 따로 석축하고 외곽으로 각 부분을 연결하였는데 외곽의 일부는 토축성이다. 비록 일본군에 의해서 축성되기는 하였지만, 성을 축성하는 노역을 담당했던 우리 선조들이 흘렸을 눈물과 한을 무심히 간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축성 기술과 일본의 축성 기술을 비교하여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진해 벚꽃공원

12.5Km    0     2024-07-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진해 벚꽃공원은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진해구 장천동에 벚꽃을 테마로 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벚꽃공원에는 개화 시기가 다른 67종의 벚나무 1천 200여 그루를 식재하여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벚나무를 제외한 다른 여러 종의 나무들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 운동시설, 전망대, 산책로, 데크로드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벚꽃뿐만 아니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진해항 제1부두

진해항 제1부두

12.7Km    0     2023-11-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100

진해항은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 있는 국제 무역항이다. 구한말 군항으로 개발된 이후 우리나라 해군의 요람지였다.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 개발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진 뒤 1991년에 국제항으로 지정되었다, 진해항은 제1부두, 제2부두, 물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항 제1부두는 국내항으로 시원하게 뚫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어서 낚시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제덕 사거리에서 상리마을에 이르는 남파랑길 창원 7코스에 속해 있어 바닷길을 산책하며 들르게 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