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7-31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700
맹종죽이란 호남죽, 죽순죽, 일본죽, 모죽이라고도 하며, 높이 10~20m, 지름 20㎝ 정도로 대나무 중 가장 굵은 대나무를 말한다. 거제 맹종죽 테마공원은 이러한 맹종죽과 자연환경을 이용한 치유 및 체험을 하는 죽림 세러피 공간이다. 맹종죽의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재미와 스릴이 함께하는 모험의 숲 체험, 서바이벌 체험 등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16.1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57-4
엄선장 짬뽕은 근포동굴가는 길에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메인 메뉴인 해물짬뽕은 선장인 사장이 직접 잡은 해물로 만들어서 싱싱한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문어와 소라, 홍합, 가리비, 꽃게까지 푸짐한 해산물로 만들어 진정한 해물짬뽕의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꽃게살은 꽉 차고 문어와 소라는 전혀 질기지 않아 해산물을 씹는 재미도 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 해산물에서 우려진 육수 때문에 인위적인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다. 짬뽕면은 쫄깃하고 푸짐한 양으로 먹어도 쉽게 줄지 않는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근포땅굴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1Km 2025-01-21
경상남도 거제시 와항2길 21-3
거제 실전리에 있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굴 코스요리 전문점 하청굴구이마당은 건물이 두 개로 벽돌 건물은 일반 손님이 가면 되고 컨테이너 건물은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다. 굴 코스요리로 굴구이, 굴회무침, 굴전, 굴탕수육, 굴죽으로 나오는 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단품으로 굴구이, 굴과 새우구이, 새우구이, 굴회무침, 굴탕수육, 굴회, 굴전, 굴국밥, 굴떡국, 죽, 굴죽, 바지락칼국수 등을 판매한다. 가게 영업은 굴 제철인 10월에서 3월까지만 운영한다. 주차 공간이 넓고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와 칠천량해전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2Km 2025-07-3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16.4Km 2025-12-18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하나인 거제도 남단의 [여차-홍포간 해안도로]는 바다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며, 아침에는 장엄한 일출이, 저녁에는 환상적인 일몰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차 몽돌 해수욕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해안도로의 약 3.5㎞ 구간은 거제의 해안 변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일부는 비포장도로이다. 한쪽으로는 산허리를, 또 한쪽으로는 해안가 절벽을 끼고 달리는 이 해안도로는 풍광이 아름다워 최고의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중간에 비포장길이 남아 있지만 승용차로 가기엔 그다지 불편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만큼 더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비포장길이 남아있어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바다에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있어 조망의 즐거움을 가득 선사한다. 다도해를 품은 푸르디푸른 남쪽 바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그 아름다움은 천천히 거제 바다를 감상하고 가만히 서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해야 하는 길이다. 특히 홍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소병대도 전망은 그중에서도 백미이다. 대소병대도는 대병대도 5개 섬과 소병대도는 3개 섬을 합쳐 모두 8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는 곳이다. 푸른 바다 한가운데 크고 작은 초록의 섬들이 점을 찍듯 모여 앉은 광경은 마치 합성이라도 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는 고깃배와 운해에 둘러싸인 대소병대도를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해안도로 초입에 자리한 여차마을과 망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2.6km 지점에서 홍포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를 기준으로 동쪽은 천장산(해발 275m)이 여차마을을 품고 있고, 남쪽으로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이 바다에 점점이 떠 있다. 쪽빛 바다에 오롯이 솟은 섬들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눈을 멀리 두면 대마도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환상적이다. 여차∼홍포 해안도로는 일부 급경사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흙길이다. 전망대에서 서쪽으로 2.4㎞ 떨어진 홍포항도 일몰 명소 중 하나이며, 고깃배가 들어오는 아침마다 시끌벅적한 포구는 활기가 넘친다. 해안도로로 향하는 길은 두 가지다. 1018번 지방도로를 타고 거제면과 동부면, 남부면, 홍포항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서부 지역 해안과 내륙을 둘러볼 수 있다. 14번 국도를 따르면 장승포항과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해금강 입구를 거쳐 동부 지역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으뜸으로 꼽는 것은 주변 풍광이 유독 아름답기 때문이고, 거제 9경에 이름을 올릴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해안도로이다.
16.4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홍포해안도로를 따라 거제의 남쪽 끝으로 내려가면 거제 바다의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많다. 특히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비포장도로를 오르락내리락 반복한 끝에 만나는 병대도 전망대에서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매물도, 소매물도, 가왕도 순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5개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푸른 바다 사이사이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이 만들어 놓은 풍광이 남달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인근에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거제도 숨은 명소이다.
16.4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리와 홍포리 사이 해안도로에 있는 여차 홍포 전망대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여러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는 병대도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병대도 전망대라 하기도 하며,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우측으로는 매물도까지 조망되는 등 시야가 탁 트인 해안 언덕이다. 목조로 만든 2층 구조의 전망대 시설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일출 명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 사진작가들의 출사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16.5Km 2024-11-1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남서로 750-1
055-632-5745
거제도의 최남단 마을 홍포에 오면, 남으로 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가왕도와 매물도가 떠있고, 해가지는 서쪽으로는 멀지 욕지도의 좌사리, 소지도, 연화동 등의 작은 섬들이 낙조에 젖어 황홀한 황금빛을 머금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마을 홍포에 1층은 찻집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2~3층은 콘도식 민박의 수미르 펜션이 있다.
16.5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관포리
두모몽돌해변은 좌측에는 작은 바위섬인 갓섬, 우측엔 이수도가 있어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빼어나다. 일출 때에는 앞바다에 있는 섬들과 많은 새가 한 폭의 그림 같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다른 몽돌해변과는 다르게 바다 쪽은 모래사장으로 다른 쪽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물이 빠질 때는 조개 줍기 등의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수심이 완만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를 이룬다.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 바다 체험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6.5Km 2025-07-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남서로 737
거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홍포마을에 있는 카페로 여차홍포해안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무지개펜션을 리뉴얼하여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다. 푸른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바다를 바라보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파노라마 창으로 보이는 가왕도가 마치 액자에 걸린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 곳이며 곳곳에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창들을 배치하여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층 세모 지붕 아래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 또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맨 아래층에는 과거 별장으로 사용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마당으로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마당에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아담하고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