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탄소중립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탄소중립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탄소중립체험관

8.6Km    2025-03-19

경상남도 김해시 부곡로 33 (부곡동)

김해탄소중립체험관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탄소 중립 테마 교육체험시설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과 현상부터 탄소 중립의 이해와 실천 방법까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모든 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내부에는 탄소 순환과 배출을 상징하는 미디어 큐브 영상, 기후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쌍방향 실감 영상관 등 흥미로운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과 함께하는 탄소의 균형 맞추기, 탄소 중립 실천 방법을 학습하는 동작 인식 게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녹색 발전소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고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곳이다.

봉암수원지

봉암수원지

8.7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산 88

2005년 7월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부역자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다. 상수도 사업으로 인해 저수지의 기능은 폐쇄했지만,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와 휴게시설, 산책로 조성 및 데크로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힐링스폿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암수원지의 둘레는 약 1.5㎞로 길이 고르고 그늘져 있어 고요히 경치를 즐기며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으며, 어린이 놀이터,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진해 벚꽃공원

8.8Km    2025-03-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14번길 91-1 (장천동)

진해 벚꽃공원은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진해구 장천동에 벚꽃을 테마로 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벚꽃공원에는 개화 시기가 다른 67종의 벚나무 1천 200여 그루를 식재하여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벚나무를 제외한 다른 여러 종의 나무들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 운동시설, 전망대, 산책로, 데크로드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벚꽃뿐만 아니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월봉서원

8.8Km    2024-06-03

경상남도 김해시 덕정로77번길 11-12

김해 월봉서당은 1917년에 세운 유학 교육 시설이다. 처음에는 현재 관동중학교가 있는 곳에 세웠으나 1917년에 지금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이곳에서 영남 지역 기호학파의 맥을 이어 학생들을 가르친 월헌 이보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당인 명휘사를 세우면서 월봉서원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월봉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를 갖추었고 기둥이 직접 보를 받치는 납도리집이다. 넓은 방과 높은 천장 등이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이곳에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간재 전우의 초상화, 편지, 연보와 석농 오진영의 편지, 연보, 문집, 강록, 유기 등 891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월봉서원은 영남 유일의 기호학파 교육기관으로서 영호남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 특히, 현재까지도 전통 서원의 규모를 갖추고 제향 의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례를 올린다. 또한, 서원을 보존만 한 것이 아니라 옛 선현들이 했던 서당교육을 지금의 인문학 강좌와 책 교실, 서예, 다도 아카데미로 발전시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화재 이우섭 선생은 평생 고향인 이곳에서 월봉서원을 지키면서 한학을 가르치고, 2005년 5월에는 성리학 관련 글과 한시, 금석문 등을 정리한 화재문집(전 27권)을 출간하는 등 40여권의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이후 이우섭 선생의 막내아들인 이준규 선생이 서원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못난이가마솥순두부

못난이가마솥순두부

8.8Km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월산로 162

김해 장유동에 있는 못난이가마솥순두부는 무쇠 가마솥에서 매일 순두부를 직접 만들어 깊은 맛이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순두부 본연의 맛을 살려 부드럽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 못난이 돌솥 정식은 돌솥밥, 두부, 수육, 생선, 순두부, 기본 반찬 등이 한 상 가득 푸짐하게 나온다. 단품 메뉴로 김치 순두부와 해물 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고 가마솥에서 바로 제공하는 가마솥 순두부도 있다.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고 자극 없는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근처 대청계곡이 있어 물놀이 후 함께 방문해도 좋다.

하나비

8.8Km    2025-03-16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가 만드는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손님의 먹는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음식을 순서대로 내어주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사야카츠

사야카츠

8.9Km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에 있는 사야카츠는 초밥, 돈가스 맛집이다.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방문하여 가게 입구에 마련된 기기에 번호 등록 후 순서대로 대기해야 한다. 주말과 휴가철에는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카츠 종류가 다양한 사야카츠 추천 메뉴는 안심, 치즈, 특등심, 등심, 치킨 카츠 등이 나오는 모둠카츠이다. 대표 메뉴는 광어, 방어, 도미, 농어, 차돌박이, 민물장어, 새우장 등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사야 초밥이다. 평일에는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런치 초밥도 판매하고 있다. 한 건물에 카페와 베이커리가 함께 있어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인근에 있어 함께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엘리브

엘리브

8.9Km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 일식 맛집으로 알려진 사야카츠와 같은 건물에 있는 엘리브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 카페다. 시저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있다. 카페 바로 옆 겐츠 베이커리가 있어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이크 등을 구매하여 함께 먹을 수 있다. 앨리브는 로스팅을 직접 하여 카페 한편에 여러 가지의 원두를 무게별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된 앨리브에는 특히 2층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인기가 많다. 앨리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식당과 빵집, 커피숍이 모두 한곳에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근처 가포 해안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올리브영 창원유니시티점

9.0Km    2024-06-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중앙로 47 (중동 784-1) 어반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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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율하카페거리

장유율하카페거리

9.0Km    2025-01-08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율하천을 따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놓은 카페들과 이색적인 맛집들이 어우러져 있는 장유율하카페거리는 김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로스팅 카페들이 있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카페와 함께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도 있어 커피와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카페거리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하천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오기 좋다. 율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율하 유적전시관이 나오는데 율하지구 택지 개발 사업을 하며 이 지역에서 발굴된 고려 시대, 조선시대 건물지 등 중요 문화재를 전시해 둔 곳이며 옆에 있는 도서관은 생태 건축가로 유명한 고 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