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10.8 Km    1571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더마루

더마루

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3길 10

올림픽 개,폐회식장과 도보로 5분 거리이며 4계절 관광지인 대관령 대관령면 횡계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대관령 양떼목장, 삼양목장, 대관령하늘목장이 있다.

넘버나인정육식당

넘버나인정육식당

1.1 Km    0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3길 10

대관령 한우와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단체 모임 예약 시 25인승 버스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구이 메뉴 외에도 등심 돈가스, 차돌편백찜 등 다양한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스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무료 픽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에이엠호텔

에이엠호텔

1.1 Km    2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3길 3

AM호텔은 IOC 공식 지정 레지던스 호텔로 해발 700m, HAPPY 700 국내에서 가장 살기에 쾌적한 지역 평창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4계절 휴양, 레저, 관광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및 소규모 연회가 가능하며, 3층부터 16층 높은 층에 있는 객실은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준비되어 있다. 17층 최상층에 위치한 PENTHOUSE와 ROYAL SUITE 객실은 평창의 중심지와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SPECIAL ROOM으로 준비되어 있다.

노다지

노다지

1.1 Km    1592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53
033-335-4448

횡계에 위치한 노다지 식당은 직접 운영하는 방앗간에서 재료들을 가져오기 때문에 손님에 대한 정성을 느낄 수가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오삼불고기, 강된장을 곁들여 먹는 곤드레나물밥 정식이 인기메뉴이다. 또한 한우 생등심, 한우 불고기, 황태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방림메밀막국수 분점

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3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고 있는 방림메밀막국수는 새콤한 맛의 막국수가 대표적인 한식당이다. 1968년부터 지금까지 막국수 맛을 이어온 곳으로 이곳은 분점이다. 본점은 산장 분위기로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소품을 볼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으로 점점 유명해지면서 현재는 평창 대관령 여행 시에 꼭 들러야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고 한다. 투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밀 막국수가 인기메뉴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1.1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220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18년 겨울, 지구촌 축제의 장이 되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하여 뜨거웠던 올림픽의 순간을 재조명하고 역대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올림픽 정신, 그리고 동계 스포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올림픽 개·폐회식장 위치에 조성되었다.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생생한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과 동계스포츠 VR체험, IOC 인증 올림픽 가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념관 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올림픽 성화대, 곳곳의 편의 시설과 휴게공간, 넓은 야외 전시공간은 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 장소로 기념관의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기념관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으로 평가받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산사업 추진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올림픽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출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11.3 Km    3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오봉서원

오봉서원

11.3 Km    19629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11.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인 사명당의 진영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교의 좌안칠분면상의 그림인데, 화기가 없어 제작시기와 작자를 정확히 할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의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므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진영은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도유형문화재)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중에 있다. 화기가 없어 제작 시기나 작자는 알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년)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