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대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덕도 연대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덕도 연대봉

11.7 Km    2     2023-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이름인 가덕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이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11.8 Km    25857     2023-10-25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加德島)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대항마을 *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가덕도대항인공동굴

가덕도대항인공동굴

11.8 Km    1     2023-12-1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9

2차 세계대전 말에 일본군은 전력이 급강하하자 부산과 주변 해안에 미군 상륙작전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시설을 구축하였는데 가덕도 대항마을의 인공동굴도 이와 같은 정세에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대항 인공동굴은 현재 10여 개 정도 발견되었으며 탄광 노동자들을 데려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형태는 I자, T자, L자형 동굴과 연결 복식 동굴이 있고, 내부 통로가 십자형으로 얽혀 있을 정도로 긴 동굴도 있다. 동굴 내부에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조형물로 표현해 놓아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볼 수 장소이다.

파라곤모텔

파라곤모텔

11.8 Km    0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4길 35 (옥포동)
010-4018-3466

장수굴국밥

장수굴국밥

11.8 Km    1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성안로 59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장수굴국밥은 옥포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장수굴국밥으로, 생굴의 영양이 가득 담긴 시원하고 얼큰한 굴국밥이다. 굴국밥은 굴떡국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1인 1 메뉴 주문 시 공깃밥이 무제한 제공이다. 2인 세트 메뉴는 둘이서 방문했을 때 굴국밥과 굴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일 년 내내 100% 거제산 생굴을 사용하고 100도 이상 온도에서 충분히 끓여 내므로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싱싱한 생굴을 한 알 한 알 정성껏 튀긴 통굴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고소하고 달달하다. 이른 아침에 오픈을 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리사횟집

요리사횟집

11.8 Km    2     2022-11-02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길 39 조라활어회시장

옥포항 근처에 있는 요리사횟집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당일 잡은 횟감을 판매하여 신선한 자연산 회를 먹을 수 있다. 넓지 않은 내부에 저녁 시간이면 근처 회사원, 각종 모임 등으로 붐빌 수 있고 영업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예약 후 방문하면 좋다.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다양한 해산물과 회, 김밥, 계란말이 등 여러 가지 밑반찬을 내준다. 이곳에서는 생선별로 그릇에 담아 이름을 표시하여 주고, 큼직하게 썰어 식감도 좋다. 근처에 옥포 수변공원과 옥포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스시송

스시송

11.8 Km    1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길 41

거제 옥포항 근처에 있는 스시송은 회전 초밥 전문점이다. 6인 테이블 3개와 4인 바 테이블로 이루어진 내부는 크지 않은 규모로 주말, 점심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회전 초밥집으로 새우, 연어, 문어, 광어, 장어, 캘리포니아롤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나온다. 튀김은 주문 즉시 바로 튀겨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 스시송 추천 메뉴 중 하나이다. 스시송의 초밥은 모두 다 동일한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옥포 초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여 확인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근처 가볍게 걷기 좋은 옥포 수변공원과 옥포 조각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옥포항 해안둘레길

11.8 Km    0     2024-05-30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길 43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항은 일본과 가까워 예전부터 왜적의 침입이 많았기 때문에 군사적인 요충지로 옥포진과 조라진이 있었으며, 옥포대첩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옥포대첩이 열린 옥포만을 그대로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은 걷기 편한 나무 데크길로 팔랑포 마을까지 이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기암 절벽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해질녘에는 데크길에 조명이 들어와 저녁 시간에 산책하기에도 적절하며, 거제 동쪽 해변을 조망 할 수 있는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가덕도 등대

가덕도 등대

11.8 Km    46597     2023-11-06

부산광역시 강서구 외양포로 10

조선 말기에 건설된 유인등대 중 하나로서 1909년 12월에 점등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 1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제로 지정된 등대이다. 고딕형 양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프랑스 등탑 형식과 유사하며, 출입구에는 진입계단의 폭에 맞게 목재를 이용한 돌출형 경사 현관을 설치하였으며, 상부 현판에는 조선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등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근대 서구 건축의 양식, 재료 등이 최초로 사용되었던 건물 중 하나이고 다른 등대에 비해 원형을 상당 부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문화재이다.

옥포항

옥포항

11.9 Km    0     2023-10-10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1922-1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항구다. 장승포 양지암 두툽바위 끝에서 외포 망월산 끝까지 6.2㎞의 거리다. 옥녀봉과 국사봉 사이에 있는 항구다. 거제는 왜적을 방어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했고, 옥포는 군사적으로 요충지였기 때문에 옥포진과 조라진이 있었다. 항구를 벗어나면 거제와 부산 뱃길의 관문이며, 대마도가 나타난다. 일본과 가까운 곳으로 내륙으로 쉽게 접근이 용이한 곳이므로 일본의 침입이 먼저 있었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1592년 임진년 5월 7일 왜적을 최초로 무찔렀던 전투를 벌인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