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암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암호

도암호

11.1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도암호는 1990년 남한강 최상류인 송천을 막아 만든 도암댐의 건설로 생겨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수질오염 문제로 2001년 발전 기능이 중단된 상태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공사의 수질 개선 사업이 점차 효능을 입증하며 개선되는 중이다. 도암호는 산과 산사이 계곡을 메우고 있는 형태로 산세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단풍이 드는 계절인 가을에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4코스의 중간 포인트로 인근 안반데기를 거쳐 도암호까지 드라이브나 트레킹을 즐기며 강원도의 자연을 오롯이 체험하기 좋다. 도암호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단아한 정자와 우뚝 서 있는 표지석이 고요한 도암호의 운치를 더한다.

오봉서원

오봉서원

11.1 Km    19629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11.1 Km    1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반데기1길 203
033-644-5882

해발1,100m 구름위의 땅, 강릉 안반데기에 위치한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 및 귀산촌 교육과 건달농법교육 등이 가능한 농장이다. 그 밖에 산나물 체험과 넓은 밤하늘에서 만끽하는 별보기 체험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많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구룡폭포(소금강)

구룡폭포(소금강)

11.2 Km    45514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500

구룡폭포는 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km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룡폭포가 있는 소금강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km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

바람부리별밤캠핑장 관광농원

바람부리별밤캠핑장 관광농원

11.3 Km    0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바람부리길 69

바람부리 별밤 캠핑장은 도암호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강가에 자리하고 있다. 지도에서 보면 고랭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안반데기 바로 아래쪽이다. 찾아가는 길이 다소 힘들 정도로 산속 오지이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면 별천지처럼 조용하고 풍광이 아름답다. 주변에 여타의 불빛이 없어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보기에도 좋고, 도암댐까지 오가는 산책길도 일품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펜션 시설과 작은 쉼터가 함께 있고 작은 사과밭도 있다. ​바람부리별밤 캠핑장은 현재 3개의 사이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편의시설 동 건물이 있는 1층 패밀리 사이트와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스카이 사이트, 그리고 맨 위쪽 숲 속 사이트이다.

억두동길

억두동길

11.5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억두동길 10-6

억두동길은 진부면 상진부2리를 흐르는 두일천을 끼고 이어져 있는 길로 성황당 길과 억두동길, 내미네골을 일컫는 말이다.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자연하천인 두일천을 따라 걷다가 성황당을 지나고 억두동교를 건너 억두동과 내미네골의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걷는 트래킹코스이다. 억두동은 콩을 많이 심어서 콩이 억수로 많이 난다고 전해지고 있고 내미네골은 양쪽봉 우리가 기 싸움을 계속하여 중재하기 위해 갈라 놓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11.5 Km    8086     2023-08-08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

금강사(강릉)

금강사(강릉)

11.5 Km    20918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푸른하늘펜션(펜트하우스펜션)

푸른하늘펜션(펜트하우스펜션)

11.5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264-56

푸른하늘펜션은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는 펜션이다. 숲 속에 예쁜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관리실 앞 아기자기한 정원에는 어릴 적 시골에서 보던 개구리나 배짱이 같은 추억의 곤충들도 볼 수 있다. 또한, 운치 있는 브런치 카페도 이용이 가능하다.

남대천(강릉)

남대천(강릉)

11.8 Km    41884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km, 유역면적은 258.65 km²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