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5
방어진 참가자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계절별 자연산횟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자연산 참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 매일매일 직송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개별실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단체석으로 공간을 틀 수 있어 단체나 기업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인 참가자미회와 참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통째로 담은 방어진 시그니처 간장 물회이다. 이외에도 제철 맞아 맛이 최고로 오른 오늘 직송된 자연산 모듬회, 23가지 천연재료로 72시간 숙성된 새콤, 달콤, 매콤한 비법육수로 만든 방어진 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5.7Km 2024-10-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5.7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38길 33
우연1972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어린이세상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소의 목 부분에서 허리에 이어지는 부위로, 살코기가 많으며 사이사이에 지방이 있어 결이 곱고 육즙이 풍부한 등심이다. 또한, 육질이 적당히 발달해 고기 조직이 굵고,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안심과 함께 가장 연한 부위인 채끝등심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안창살, 토시살 등도 인기가 많다. 등심과 토시살, 살치살, 육회가 세트로 나오는 2인세트와 갈비살이 추가돼서 나오는 3인세트 등의 세트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5.7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튀김 등이 한상에 차려지는 오반자이이다. 오반자이는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나베정식, 도시락정식, 우동, 덮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5.7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105
원조아삼겹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해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두툼한 삼겹살에 칼집을 낸 아삼겹이다. 상추 또는 깻잎 위에 쌈무를 올린 후 고기를 기름장과 콩가루에 찍은 다음 쌈장을 찍은 마늘을 올려 싸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돌판볶음밥, 원조라면, 된장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5.7Km 2023-08-21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7
053-763-9000
대구 수성유원지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 아리아나는 짙푸른 녹음 속에 감각적인 유럽풍 실내장식과 양질의 서비스로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정성을 다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인테리어 된 50여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 대구 최초로 유럽전통 생맥주를 직접 생산, 판매하는 특색 있는 유럽맥주 양조장 등은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은 수성호반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함께 인상적인 추억을 가져다 줄 것이다.
5.8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17
싱싱뽈락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뽈락세꼬시이며, 이 밖에 잡어회, 돌문어, 해산물모둠, 산곰장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5.8Km 2024-07-25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운 곽재우 장군의 호로 공원명을 지었다.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망우당공원 내 망우당 기념관은 곽재우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으며 금호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가장 높은 곳에 말을 타고 군대를 이끄는 모양으로 조성된 홍의장군 동상 받침돌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홍의장군 곽재우 선생상'이란 한자 휘호가 새겨져 있다. 도로변에 있는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는 의병 관련 내용이 상세히 전시되어 있다. 공원 잔디밭에는 한국 현대서예 10대 작가인 소헌 김만호(1908~1992)의 예술비가 있으며 서상일이 건설한 근대교육의 산실이자 대구 독립운동의 대표 유적지인 조양회관이 이전 복원되어 있다. 회관 옆으로는 1945년 광복을 상징하기 위해 45m로 조성된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이 있다. 공원은 현재 임진왜란, 항일운동, 6.25 전쟁, 베트남전쟁의 역사 속 모습을 한 번에 담고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역사적 의미를 새길 수 있고 더불어 호국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5.8Km 2024-04-2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5.8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151
053-754-3111
‘아트리움’은 30년 전통의 대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재료와 ‘아트리움’만의 스타일을 찾은 수석 셰프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주메뉴이며, 가든 뷰를 보며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모임에 맞는 격조 높은 분위기와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아트리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