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정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화정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화정삼계탕

유화정삼계탕

6.9Km    0     2024-01-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34번길 24

경상남도 창원시 중동에 위치한 유화정삼계탕은 한옥 건물이 멋스러운 삼계탕 전문점이다. 좌석이 입식과 좌식,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 한방삼계탕 전문점이지만 한약 냄새가 강하지 않고, 전기구이가 있어 어린이들도 함께 오기 좋다. 뚝배기에 닭 한 마리와 진한 육수가 나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삼계탕 주문 시 옻, 배양근, 전복, 홍삼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대광사(창원)

대광사(창원)

6.9Km    7309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03

1930년에 창원특례시 진해구 화천동에 시중 포교당으로 출발하였다. 1950년대에는 주지 무상스님과 신도 이장술, 팽무진상 등이 여좌동으로 이전하여 법당, 칠성각, 요사채 등을 건립하였고, 1980년 마진터널이 개설되면서 주지 운성스님과 신도 허대근 등은 태백동으로 이전하여 법당, 회관, 요사채, 유치원 등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광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불교적 세계관을 형성하고, 불교적 경험을 통해 올바른 심성을 키우고자 대광 유치원을 1984년 8월에 설립하였다. 운성스님이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였고, 설립 당시에는 2학급이었으며, 2007년에는 5학급으로 인가·증설되었다. 1997년부터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불교 대학을 운영하며, 2001년 조계종 포교원으로부터 정식 불교 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복산 공원의 편백림과 연계하여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다.

팔용근린공원

팔용근린공원

6.9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반계동

창원 의창구에 있는 팔룡근린공원은 팔용터널 창원 요금소 우측 상단부 팔용산 자락에 있다. 옛 죽전마을 터에 조성된 공원 입구에는 죽전 기림비가 있다. 기림비는 죽전마을 사람들의 실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비다. 공장과 산으로 둘러싸인 팔룡근린공원은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피크닉장, 중앙광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가볍게 들르기 좋다. 특히 팔룡근린공원은 창원의 명산 팔룡산을 올라갈 수 있는 등산길이 연결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서 가까운 팔룡산에는 봉암수원지, 돌탑공원, 자연학습장 등 여러 근린시설이 있어 산책 및 등산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봉암수원지

봉암수원지

7.1Km    0     2024-07-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산 88

2005년 7월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부역자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다. 상수도 사업으로 인해 저수지의 기능은 폐쇄했지만,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와 휴게시설, 산책로 조성 및 데크로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힐링스폿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암수원지의 둘레는 약 1.5km로 길이 고르고 그늘져 있어 고요히 경치를 즐기며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으며, 어린이 놀이터,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창원향교

창원향교

7.1Km    2722     2024-04-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59번길 6

창원 향교의 최초 창건은 조선 전기 태종 때인 것으로 추정되며 1748년(영조 25)에 태을산 아래의 남향으로 바라보이는 곳에 터를 정하고, 부사 이윤덕이 공론을 모아 1749년 정월에 옮겨 세웠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 가운데 <조선청금록>·<향리약법>·<계약장정>·<청금록>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임진각식당

임진각식당

7.1Km    2     2024-07-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515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임진각식당은 30여 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해 참숯불에서 석쇠로 구워 나오는 언양식 불고기는 조금씩 젓가락으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육즙이 살아있어 상추에 백김치, 마늘, 쌈장을 얹어 소불고기를 싸 먹으면 한입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소국밥은 밥이 먼저 말아서 나오고 소따로국밥은 밥 따로 국 따로 나오니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함께 나오는 칼칼한 깍두기는 국밥 얹은 숟가락에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진해문화센터

진해문화센터

7.1Km    19820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25

진해문화센터는 구민회관과 진해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졌으며, 1993년 4월 개관한 진해구민회관은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장복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해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연극, 무용,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은 물론 회화, 조각 등 전시예술 그리고 각종 체육 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 문화예술시설이다. 주요시설로는 395석의 공연장과, 196㎡의 전시실,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보급과 창의적 사업 전개의 산실인 예술창작소, 소규모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홀, 880석의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분장실, 샤워장, 옥외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진해야외공연장은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2006년 6월 개관하였으며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종합 문화시설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 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 연습실이 있다.

안민고개

안민고개

7.2Km    44830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장복산 일대

안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이 고갯길의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걸어보기를 권한다. 도로변에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고갯길 곳곳에는 약 100m 간격으로 진해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민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안민고개 정상 (303m)에 다다른다. 이 곳에도 제법 널찍한 주차공간과 간이휴게매점이 들어서 있다. 한편 고갯마루 위에는 "안민생태교" 라는 조그마한 다리가 가설되어 있는데, 진해와 창원을 잇는 안민관광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에 의해 잘려진 장복산과 웅산 사이의 생태계를 배려하여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은 다리이다. 그러나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에는 폐쇄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안민고개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진해 명산들의 이름을 짚어가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이곳 안민고개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말에는 시루봉을 산행하려는 부산, 마산, 창원 일원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꼭 군항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안민고개는 한번 들러볼 만하다. 벚꽃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봄 향기 가득한 산책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안민도로 말고도 진해구 석동이나 경화동 진해상고 뒤편에서 도보로 40분 정도면 안민고개에 오를 수 있다.

올리브영 창원팔용점

7.2Km    0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445

-

팔용산 돌탑

팔용산 돌탑

7.4Km    21290     2024-09-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마산회원구 팔용산과 인접한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 씨 등 주민들이 1987년 7월부터 팔용산 먼동 골에 약수터를 개설한 뒤, 많은 지역주민이 찾게 되었으며 1993년 3월부터 산사태가 난 계곡 주변에 등산로 정비를 하면서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이삼용 씨는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끼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에 지극 정성을 담아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1,000여 기를 쌓았다고 한다. 돌탑이 시민들에게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하자 창원시에서 돌탑 주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돌탑공원 표지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