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항 포진지 동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항항 포진지 동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항항 포진지 동굴

19.4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오플로우

오플로우

19.4Km    2024-06-21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206 거양빌딩

낙동강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플로우는 지하와 1층,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공간은 자갈과 식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된다. 루프탑에서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모든 빵은 당일 아침 생산해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커피와 에이드, 티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브런치 메뉴는 없지만, 피자를 판매한다. 주차는 건물 앞과 뒤에 모두 주차할 수 있다. 인근에 낙동강 둔치 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대성동고분박물관

19.4Km    2024-06-1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다. 금관가야 최고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주 전시관과 대형무덤 2기를 발굴 당시의 모습으로 야외에 전시한 노출전시관, 기획전시와 교육을 시행하는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 전시는 일반인이 재미있게 관람하면서 쉽게 금관가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복원품과 모형품, 첨단의 영상기법 등을 동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왕들의 마지막 안식처, 수로왕 이전의 사회, 왕의 무덤 모습을 드러내다, 금관가야의 남겨진 이야기 등을 테마로 전시하고 있다. 야외전시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최초의 왕묘라 할 수 있는 29호 목곽묘와 이것을 파괴하면서 설치된 39호 목곽묘를 발굴 당시의 상태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비상설로 운영하는 기획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이랑수산생국수

이랑수산생국수

19.4Km    2024-01-30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367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이랑수산생국수는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푸짐한 해물이 가득 들어간 국수 맛집이다. 이곳의 모든 해산물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이다. 꽃게, 홍합, 굴, 새우, 조개류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듬뿍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이외에도 조개통찜과 부침개 등도 인기가 많다. 이랑수산생국수 바로 앞에 김해 연지공원이 있어서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19.4Km    2025-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

대성동고분군 유적지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과 김해패총으로 유명한 회현리 패총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김수로왕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경성대학교 박물관에서 1990년부터 발굴 조사를 한 결과,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의 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基), 3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가 발견됐다. 입지 조건이 좋은 구릉의 능선부에는 왕 묘와 이에 상응하는 지배계층의 무덤이, 경사면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들의 무덤들이 형성되어 있다. 대성동고분군은 총 136기로, 목관묘, 목곽묘, 옹관묘, 석곽묘, 횡혈·횡구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그중 목곽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부여국에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큰 동복, 5세기 이후의 고분에서만 출토된 기승용 마구와 갑주 등이 4세기 중엽의 고분에서 출토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가야지역에서는 늦어도 4세기 중엽에 기마술이 보급됐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무구류를 비롯한 다른 유물에서도 북방문화의 요소가 나타난다. 2001년 7월부터 고분 전시관과 노출 전시관을 건립하여 묘제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3년 8월 대성동 고분박물관을 개관하여 가야시대 유물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지로 발전하였다.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19.5Km    2024-12-09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번길 26

모단공예협동조합은 다른 분야 로컬 공예가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협업으로 새로운 아이템 개발 및 공동판매로 소규모 공방들의 지속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모단아트’ 브랜드는 행운을 아이템으로하여 집들이 선물, 개업선물 등으로 고사북어인 행북이와 달항아리 액자, 감성 글귀 가랜드 등 우리문화 속 좋은 의미가 있는 물건들을 현대 인테리어에 맞게 제작하여 온라인에 판매 중이며, 모단공예 DIY kit를 이용하여 단체 체험 , 원데이 클래스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해 봉황대길(봉리단길)

김해 봉황대길(봉리단길)

19.5Km    2025-05-19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봉황대길은 젊은이들의 뉴트로 감성이 가득담긴 길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봉리단길이라고도 불린다. 수로왕릉 돌담길을 따라 예스러운 오래된 주택가로 들어가면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카페 식당 그리고 도자기 및 캔들 등 수공예가게가 골목 사이사이 있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거리이며, 회현동 주민센터 옆 회현동 벽화골목, 수로왕릉 그리고 김해한옥체험관과 가까우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곳이다.

두루팜

두루팜

19.5Km    2024-12-18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죽길91번길 65-37 (봉림동)

두루팜은 교통의 흐름이 좋은 낙동강변의 서부산권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김해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도시의 빼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틈을 내어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대대로 한 가문이 100년 이상을 가꾸고 지켜온 농장이다. 농작물의 주종은 딸기와 블루베리이며 시즌별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좋은 사람들끼리 누구나 와서 식물이 자라고, 꽃피우고, 열매 맺는 것을 관찰하고, 심어보며,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탁 트인 들녘도 누벼보고 하늘도 마음껏 올려다보는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체험농장 개장은 2013년 5월부터 시작했으며, 딸기농장(6,170㎡) / 블루베리 1농장(10,960㎡) / 블루베리 2농장(3,117㎡) 등에서 딸기, 블루베리(2,500주)를 재배하고 있다. 서낙동강이 가까이에 흐르는 푸른 자연을 한껏 품고 있는 서부산권 두루팜은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딸기농장과 테라스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19.5Km    2025-03-21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39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량해전은 1597년 7월 원균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전함 180척 중 150척이 침몰하면서 1만명의 병사가 숨진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대항선착장

대항선착장

19.5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이라고 하면 으레 ‘큰 항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커다란 목’이라는 뜻이다. 가덕도 연대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큰 물목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 ‘목’을 뜻하는 한자인 ‘항(項)’ 자를 써서 ‘대항’이라고 부른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