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08-21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055-340-7900~01
김해대표 음악축제 ‘가야시민가요제’가 오는 9월 7일(토)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가야왕궁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가야시민가요제’는 김해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4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현역가왕 출신가수 송민경의 축하무대와 부대행사 1,000대의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지며 화려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야간개장도 실시하여 가을밤 일루미네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8.6Km 2025-04-29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055-340-7900~01
김해 최대 일루미네이션 & 미디어아트 축제다. `빛의 랑데부`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빛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8일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17일에는 불꽃쇼와 캔들 콘서트로 축제의 화려함을 더한다. 광화문, DDP에서 조각작품을 선보인 김영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일루미네이션과 결합시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야간 익스트림 체험, 도자 체험 등 유료 즐길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18.6Km 2024-12-04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김해 최고의 명당인 만장대에 위치한 해은사는 정면 남쪽에서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며, 서쪽에는 김해시, 동쪽에는 동김해시가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설화에 의하면 해은사[海恩寺]라는 이름은 인도 아유타국에서 고대 가야로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한 허왕후와 그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무사히 항해를 할 수 있도록 풍랑을 막아준 용왕님께 감사하는 뜻에서 창건한 사찰이다. 해은사에는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왕전이라는 전각이 있는데, 대왕이라 함은 바로 수로왕[首露王]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각 내부에 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분산성 내에 위치하고 있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한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해은사는 1982년에 영산전 중건을 기점으로 여러 법당을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1997년에는 허황후가 배에 실어 왔다는 파사석탑을 재현하는 불사를 거행하기도 했다.
18.6Km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 박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인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분산성에 올라가면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으며,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했다고 전한다. 김해시민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됐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뒤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 있다.
18.6Km 2023-08-14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인제로 545-59
천문대 오토캠핑장은 16,500㎡의 넓은 부지와 편리한 교통으로 도시민들에게 숲 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다, 총 37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6개의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펜션 이용도 가능하다, 수영장, 매점, 카페, 어린이 영화관, 어린이놀이터, 실외 트램펄린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고, 개수대와 샤워시설은 별도의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릴이나 화로 세척장이 분리돼 있어 편리하고 추가 차량은 주차비를 따로 결제해야 한다. 등산로와 연결된 관광지로 천문대, 가야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맞은편에 첨성대 찜질방이 있어 캠핑 후 피로를 풀 수 있다.
18.6Km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133
055-552-0080
용원컨트리클럽은 사계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기후조건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시원한 골프코스, 알트록 캐나다사의 완벽한 설계와 기술관리, 경사가 없는 드넓은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다.김해공항에서 20분, 부산시청에서 30분거리로 교통 또한 편리한 골프장이다.
*용원개발 / 개장일 - 1991년 11월 11일
18.6Km 2024-07-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393
창원 진동만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석양삼겹살은 널찍한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고기를 철판에 올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불을 붙여 보여주는 불쇼의 아기자기함도 입맛을 자극한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직접 담은 숙성김치를 꼽는다. 고기뿐만 아니라 갑오징어나, 전복, 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에는 해물 된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속이 편하고 개운해진다. 바로 앞 잔잔한 바다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준다. 석양삼겹살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식당도 한층 더 운치를 더한다.
18.6Km 2024-02-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로 251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호끼린이란 ‘호랑이, 코끼리, 기린이 섞인 상상의 동물’을 뜻한다. 로스터, 베이커, 셰프 그리고 바리스타가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2층부터 카페 공간이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에는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와 울창한 대나무 숲 뷰의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다. 길게 뻗은 복도식 형태의 카페 내부는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다. 3층엔 로스팅 룸이 있어 여러 종류의 커피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말차 베이스에 카카오 초코가 올라가는 초코 뱀부, 카카오 초코와 커피에 바닐라 크림, 땅콩 소보루가 더해진 너티 머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18.7Km 2024-07-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입곡길 326
돌담캠핑장&글램핑장은 경남 창원 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일명 돌담농장으로 돼지, 공작, 닭, 꿩, 금계 등 20여 종, 70여 마리의 미니동물원이 있다. 또한 돌담캠핑장 앞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어 자연스레 어린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논에는 개구리, 올챙이 등 무언가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고, 논 밑 작은 계곡에는 작은 물고기와 민물새우가 살고 있어 자연스레 자연학습장이 된다. 실내에는 모래로 만든 모래놀이터와 그 위에 설치된 놀이시설들이 있다. 돌담캠핑장은 깨끗한 화장실과 개수대를 빼놓고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샤워장은 1인 샤워장이라 더더욱 좋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C3~C4다.
18.7Km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89번길 3 대게직매장
창원시 진해구 안골대교 근처에 있는 성민대게는 대게 직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대게와 킹크랩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1층 성민수산에서 대게를 고른 후 2층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다. 대게찜, 킹크랩 외에도 해물탕, 해물찜, 새우구이, 게살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대게를 먹은 후 게장에 비벼주는 게장 비빔밥과 대게 라면이 별미다. 또 게살이 들어간 게살 만두도 인기가 좋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대게, 킹크랩은 조업량에 따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