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3-05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대안길 17-3 (봉황동)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노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카페이다. 나만의 노트 ‘오운노트’는 표지와 내지, 바인더 등을 선택해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종이 중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종이 주문서를 작성하면 선택한 종이로 제작된 나만의 노트를 받을 수 있다. 선택한 종이 재질과 장수에 따라 금액은 상이하니 참고하면 좋다. 음료 또한 종이로 내려진 커피인 필터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청포도 산미와 카라멜 단맛이 특징인 스페셜티 커피 ‘기분의 전환’, 다크초콜릿과 황설탕, 구운 아몬드의 향미가 있는 스페셜티 커피 ‘짙은 사색’이 있다. 외에도 풋사과향이 은은한 카모마일티 ‘가벼운마음’ 등이 있다. 종이와 함께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종이상점으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17.1Km 2024-06-25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로 51
김해 봉황역 3번 출구에서 700m 정도 거리에 있는 수라상은 한정식 맛집이다. 단일 코스로 2인상 54,000원, 3인상 주문 시 1인 25,000원이다. 식전 전복죽이 나오고, 샐러드 2종, 잡채, 냉채, 초밥 등이 나온다. 메인 요리로 전복 낙지 갈비찜과 떡갈비, 튀김 등이 나오고 마지막 밑반찬과 생선구이, 찌개, 솥 밥이 나온다. 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는 달라질 수 있다. 식사 후 입구에 마련된 슬러시, 커피로 입가심하면 된다. 정갈한 음식과 깔끔한 수라상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행사와 모임, 가족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자차로 10분 내외에 수로왕릉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17.2Km 2025-03-16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1
봉황대공원은 김해시 가락로에 자리 잡고 있다. 가야 문화 환경 정비 사업의 목적으로 유적지에서 발굴된 가야 시대 고상 가옥 3채와 망루 1채를 복원하고 가야 시대의 배를 제작 및 설치했다. 금관가야 시대의 생활 모습과 가옥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넓은 잔디밭과 나무들이 가득해 피크닉을 즐기거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근처에 부산·김해 경전철과 김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가야 시대의 유적 등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봉황동 유적 패총전시관도 있다.
17.2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
055-330-6840
가야문화축제는 6가야의 맹주였던 금관가야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해시의 역사문화 축제로서 국내·외적으로 수준높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로왕은 서기 42년 탄강하여 가야를 건국하였고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결혼하였는데 이는 한반도 역사 최초의 국제 혼인이었다. 가야는 일찍부터 토기와 철기 문화의 발달로 중국, 낙랑, 일본 등 이웃 나라들과 교역하며 동북아시아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인 철기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김해는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가야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고 있으며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제4의 제국 가야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로 63주년 맞이한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 라는 슬로건으로 가야역사문화를 직접 느낄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고, 특히 “2025 가야문화축제”는 가야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프로그램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 되어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장이 될 것이다.
17.2Km 2024-07-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393
창원 진동만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석양삼겹살은 널찍한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고기를 철판에 올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불을 붙여 보여주는 불쇼의 아기자기함도 입맛을 자극한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직접 담은 숙성김치를 꼽는다. 고기뿐만 아니라 갑오징어나, 전복, 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에는 해물 된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속이 편하고 개운해진다. 바로 앞 잔잔한 바다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준다. 석양삼겹살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식당도 한층 더 운치를 더한다.
17.2Km 2024-06-10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수릉원은 가야를 건국한 수로왕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 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수릉원은 39,600㎡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동쪽에 자리한 산책로는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 구실잣 밤나무와 가시나무, 상수리나무 등 곧게 뻗은 나무를 심어 남성의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서쪽은 대성동고분군을 지나 허왕후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감, 돌배, 살구, 개복숭아 등 열매를 맺는 나무들을 심었다. 정원의 연못은 해상왕국인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옛 가야시대 습지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시연꽃이나 노랑어리연꽃 등을 심었다. 주요 시설로는 수로왕을 위하여, 허황후를 위하여, 한마당, 가야루, 기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연못-계류-샘, 민속박물과 등이 있다. 인근에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이 있고, 바로 옆에 김해민속박물관과 김해한옥체험관이 있어 가야시대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17.2Km 2024-06-14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김해민속박물관은 김해문화원에서 전시 중인 민속유물을 옮겨와 2005년 10월 1일에 개관하였다. 박물관 1층에는 민속의 변천과 이해, 민속이해의 장, 김해의 민속놀이, 우리의 의식주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민속생활관, 생활재현관을 통해 전통 주거 양식들을 복원하여 과거의 일상생활 및 농경 생활을 관람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 외에도 기획 특별전시, 작은 전시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민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해지역의 민속유물 보존 관리 및 사라져 가는 민속의 재발견을 통해 생동감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민속박물관에서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옛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우리의 민속 문화를 공감하며 민속놀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김해민속박물관 주변에는 수릉원, 김해한옥체험관, 수로왕릉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17.3Km 2024-07-26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백산로 280
백산 금빛 체험 캠핑장은 밀양에 위치한 백산 초등학교를 폐교 후에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 창원, 부산에서도 가깝다. 사이트는 총 26개가 있는데, 바닥은 파쇄석이고 모두 타프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여름이면 수영장을 이용 가능하고, 놀이터와 놀이시설,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랑 방문하기 좋다. 여름 이외에는 수영장을 철거하여 너른 마당에 뛰어놀 수 있고, 무대에서 공연이나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어서 고기를 비롯 식재료를 구할 수 있다
17.3Km 2025-01-21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대안길 40
김해시에 위치한 유명한 양식 맛집이다. 노란벽으로 둘러쌓인 건물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야외에는 2인석으로 다섯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내부에는 네 테이블이 있다. 내부는 조명과 함게 잘 꾸며져 있다. 봄이나 가을에 날씨가 좋을땐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도 좋다.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있다. 대표 메뉴인 살치살 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럽다. 고기 자체에 시즈닝 잘 되어 따로 소금을 안찍어먹어도 간이 딱 맞다. 홀그레인소스와 꽈리고추까지 곁들여 먹으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