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오리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남오리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남오리알

9.0Km    2025-04-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 93-21
055-297-7776

경상남도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철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한 오리요리가 일품인 음식점이다. 남녀노소,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진해야외공연장

진해야외공연장

9.0Km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3 (덕산동)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해야외공연장은 2006년 6월 2일에 진해만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바다 곁에 있는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관 이후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문화시설로서 주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 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연습실이 있다. 진해야외공연장에서는 창원시민과 진해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상주단체 및 상주작가들이 우수한 공연과 전시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창작예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수준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을 비롯하여 지역예술단체 그리고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연주회, 민요마당, 우리 춤 공연 등 라이브 공연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창원시와 함께 계절별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 여름밤의 시네마 프로그램인 짠내극장은 가족들의 친화력도 높이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실내 영화관에서 관람했던 명화를 옥외 공연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우촌

9.0Km    2025-01-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416
055-224-1100

창원에 위치한 25년 전통 한우 저염약선발효음식 전문점이다. 한우촌은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이다. 그중 3층은 프라이빗 한 룸으로 주로 단체 회식이나 각종 모임 중심으로 이용된다. 쾌적하고 넓은 내부와 정갈한 상차림, 신선한 한우의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로봇이 서빙하는 음식을 받는 재미도 더해졌다.

툭툭타이

툭툭타이

9.0Km    2024-07-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94

마산 합성동 뒷길에 있는 툭툭타이는 이국적인 태국 음식점이다. 가게 내부에는 태국 관련된 소품들이 많아 이색적이다. 태국 음식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음식도 있는 동남아 전문 음식점이다. 뿌팟봉커리은 카레를 곁들인 게 튀김인데 껍질을 그대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팍풍파이댕은 모닝글로리 볶음이다. 고수 향이 아주 가득한 똠양꿍은 아주 매력적인 맛이다.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에도 재료가 종종 동이 나는 인기 맛집이다. 주차장이 주변 유료 공용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팔룡산돌탑공원, 애니멀스토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9.0Km    2024-04-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

합포수변공원

합포수변공원

9.1Km    2024-11-2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244 (오동동)

합포수변공원은 바다와 접한 부두에 시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휴게공간, 체육시설, 야외광장, 바닥분수, 녹지,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창원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생활을 위하여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하는 시설이다.

카페 베르다드

9.1Km    2024-01-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회원천북길 491 산호 베스티움

카페 베르다드는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계절에 따라 디저트의 종류가 다르다.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으며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단호박찰떡크럼블이나 크리미카노 등 참신한 메뉴가 다양하여 새로운 맛을 도전하는 재미를 준다.

오체향마을

오체향마을

9.1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구룡로 79-15

오체향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으로는 단감 수확 체험, 밤 수확 체험, 봄나물 캐기 체험, 친환경 모심기 & 모내기 체험 등이 있다. 4계절에 맞추어 봄에는 감잎을 따 감잎차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대나무 숲 체험, 경운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에는 감 따기, 고구마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체험한 후 겨울에는 감 공예, 대나무 공예, 새끼꼬기 등 잊혀간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9.2Km    2024-09-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창원특례시 용마산 정상에는 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창원 앞바다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 물빛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은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시의 거리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 코스이다. 권환의 [고향], 천상병의 [귀천], 박재호의 [난양역], 정진업의 [갈대], 김용호의 [오월이 오면], 마산 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이일래 작사/작곡)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으며 그 위로 김태홍의 [관해정에서]라는 시를 끝으로 시의 거리를 마무리한다.

사야카츠

사야카츠

9.2Km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에 있는 사야카츠는 초밥, 돈가스 맛집이다.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방문하여 가게 입구에 마련된 기기에 번호 등록 후 순서대로 대기해야 한다. 주말과 휴가철에는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카츠 종류가 다양한 사야카츠 추천 메뉴는 안심, 치즈, 특등심, 등심, 치킨 카츠 등이 나오는 모둠카츠이다. 대표 메뉴는 광어, 방어, 도미, 농어, 차돌박이, 민물장어, 새우장 등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사야 초밥이다. 평일에는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런치 초밥도 판매하고 있다. 한 건물에 카페와 베이커리가 함께 있어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인근에 있어 함께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