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화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화지

금화지

12.5Km    0     2023-10-1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51

금화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저수지로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미를 가지고 있다. 농업용수 개발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8년 8월 10일에 착공되어 1984년 11월 27일에 준공되었다. 제방 쪽 상류에는 금화계곡과 신라 시대에 창건됐다고 전해진 금곡사가 있다. 계곡 주변에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있어 칠곡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신녕포교당

12.6Km    1714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동산길 11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신녕포교당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로 200여 년 전 법륜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부도가 1880년(고종 17)에 조성된 것이어서 법륜사의 초창은 19세기 후반임을 알 수 있으며 현 포교당의 건립은 1924년 박희웅 화상에 의해 세워졌고, 1961년 학산 스님이 발원하여 포교당 내 산령각을 건립하고 산신도를 봉안하였다. 그래서 입구에 신녕 포교당과 법륜사의 푯말이 나란히 적혀 있다. 신녕포교당은 지역민의 교육과 불법 홍보를 위한 도심 속의 사찰로 인근 군부대의 군 법회를 통한 포교 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경내에는 1924년 건립된 극락전과 요사, 석탑이 있다.

거조사

거조사

12.8Km    1     2023-10-31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400-67

은해사에서 신녕면 쪽으로 8km 정도 가다 보면 거조사를 만난다. 거조사라는 이름은 팔공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여, 아미타불이 항상 머문다는 뜻이다. 원효대사가 거조암을 창건한 뒤 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을 모시게 되면서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하다. ‘거조사 영산전’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2021년 3월 은해사 부속 암자인 거조암에서 거조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목조건축물은 고려시대 이전의 것은 없으며,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목조건축물로 안동 봉정사 극락전, 강릉 객사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 부석사 조사당 그리고 이곳 거조암 영산전 6곳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 (사진 출처: 새 영천 알리미단 정동찬 기자)

파계사

파계사

12.8Km    71259     2024-09-0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자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일대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사적기에 의하면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선조 38년(1605)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숙종 21년(1695) 현응이 삼창 하였다. 파계사는 조선 영조와의 인연이 깊다. 숙종이 대궐 속으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꿈속에 승려를 남대문 밖에서 찾으니 영원선사였고, 그에게 왕자 생산 기도를 부탁하고 얼마 후 숙빈 최씨에게 태기가 있어 왕자가 탄생했으니 바로 훗날의 영조이다. 기뻐한 숙종은 승려에게 현응이라는 호를 내렸다. 당시에 파계사는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던 중 현응은 왕실의 위패를 모시도록 숙종에게 청해 유생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현명함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도 파계사에는 하마비가 존재하며 현응대사의 비석과 부도, 그리고 영조대왕의 도포가 보관되어 있다. 1979년 6월 파계사 법당의 건칠관음보살좌상을 개금 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었고 설화의 신빙성을 더해 주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원통전을 중심으로 진동루∙설선당∙적묵당 등 격조 높은 당우 4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원통전은 그 중심 전각으로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원통전 뒤쪽의 기영각은 1984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건물로, 숙종·영조·정조 3대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필각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영산회상도(보물)와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등이 있으며, 법당 앞에 높이 2m의 8각 석등이 있고, 숙종의 하사품인 병풍 2개와 구슬 2개, 절 서쪽에 세워진 현응 등 세 대사의 부도와 비가 있다. 부속 암자로는 현니암, 금당암, 성전암, 칠성암 등이 있다. 이 중 성전암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응의 영정과 벽화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보 듯 파계사는 팔공산자연공원에서도 맑은 계곡을 자랑으로 소문 낼만큼 아름다운 사찰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더불어 관세음보살님께 안녕을 구해 볼 수 있는 사찰이다.

회진당원의대사지비

회진당원의대사지비

12.8Km    15739     2023-12-0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파계사 옛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립 연도는 1648년(인조 26년) 3월, 회진당 원의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신은 원규형으로 높이 63cm, 폭은 29cm, 두께 10cm의 화강석이다. 비부는 높이 지상 16cm, 가로 59cm, 세로 49cm 타원형의 화강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모되고 비신에 큰 균열이 나 있다. 주변으로 파계사, 성전암 등이 있다.

참품한우

12.9Km    0     2024-07-17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경북대로 1701-3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참품한우타운은 경북 지역 17개 모든 축협과 경상북도의 출자·지원으로 설립된 경상북도 광역 브랜드로, 현재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다른 식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입구에 위치한 정육 판매장에서 기호에 따라 고기를 구매한 후 식당에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의 시스템으로 운영중이다. 테이블에 앉으면 고기의 식감을 해치지 않는 각종 나물과 반찬들이 상차림으로 나온다. 중앙고속도로 가산IC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 팔공산도립공원과 송림사, 가산산성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12.9Km    0     2024-07-2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4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칠곡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숲에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7면과 카라반 6대가 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4m 세로 4m의 데크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내부 객실에는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을 물품으로 채웠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동절기 및 산불조심 기간에는 휴장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칠곡도개온천, 황학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먹거리 걱정이 없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12.9Km    0     2023-11-0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삼국 시대부터 영남 지역의 명산으로 알려진 산 좋고 물 맑은 팔공산 자락에 있다.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가 울창하게 우거져 여름에는 녹음이 짙고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휴양림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관과 휴양관, 숲을 벗 삼아 마련된 숲 속의 집, 카라반,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복만네

복만네

12.9Km    0     2023-10-06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108-10

복만네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카페가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 사용 가능한 수영장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매장의 5채의 건물마다 사진찍기 좋게 소품으로 꾸며 놓은 스튜디오 형식의 테마 카페이다.

수림사

수림사

13.0Km    0     2023-09-2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산3-5

칠곡 팔공산 자락에 있는 작은 사찰이다. 수림사는 일반적인 사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녔는데, 건물 대부분이 2010년대에 지어진 한옥 형태다. 또 가람 전체에 푸른 잔디가 깔려 있어 마치 한옥마을 같은 인상을 풍긴다. 극락전을 중심으로 적묵당과 설법전, 육화당, 수선당이 둘러싸고 있다. 그 뒤로 영산전과 산신각이 자리한다. 산신을 모시는 전각인 산신각은 토착 신앙과 불교가 조화를 이룬 공간이다. 특히 수림사를 지을 때 병든 호랑이가 뒷산에서 내려와 지금 산신각에 들어가 병이 나은 후 건강한 모습으로 산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산신각에 중생의 병고를 구제한다는 약사여래불을 모신 이유다. 설법전 앞에는 수십 개의 장독이 줄지어 서 있어 이채로운 풍경을 빚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