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

11.2Km    0     2024-07-25

대구광역시 군위군 간동유원지길 5

군위참좋은한우직판장은 경북 군위군 효령면에 있다. 한우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이며, 육회비빔밥, 불고기전골, 옛날국수 등을 판다. 평일과 공휴일의 운영시간은 같지만, 마지막 주문은 평일 20시, 공휴일 19시 20분까지 받는다. 군위IC와 가깝고, 인근에 캠핑장 등을 운영 중인 위천수변테마파크가 있다.

팔공산국립공원(은해사지구)

11.3Km    27947     2024-08-29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대구 도심에서 동쪽으로 22km 거리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4개 시군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비로봉(1192.3m)을 가운데로 동봉(1,155m)과 서봉(1,041m)으로 줄기를 뻗고 있다. 천년이 넘은 동화사를 비롯한 수십 개의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 울창한 수림, 맑은 물이 흐르는 수 갈래의 계곡 속에 이른 봄의 진달래, 늦봄의 영산홍, 여름엔 후박 등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과 활엽수, 겨울의 설경 등이 신비의 경지를 이룬다. 동편에 영천 은해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절은 조계종 제10교구의 본산으로 혜철국사가 신라 헌덕왕 원년(809)에 이곳 해안평에 창건하였고 조선 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이곳으로 이건하여 은해사라 하였다. 은해사에는 거조암, 백흥암, 운부암, 중암암 등 8개의 암자와 국보 영산전과 보물 3점이 지정되어 있고 건들 바위와 기기암의 장군수 및 안흥폭포가 있는 명승지다.

부귀사(영천)

11.4Km    17014     2023-11-08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칠밭골길 446

영천시 신녕면 팔공산에 자리한 부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세한 연혁이 전하지 않지만, 591년(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가 거조암과 동시에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고려 때 보조 국사가 주석으로 있었다고 전하며,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 절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도중에 폐사되지 않고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1873년(고종 10)에 담운이 중창한 바 있고, 1882년 지금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부귀사 내 건물로는 극락전, 보화루, 신검당, 산신각 과 요사채 등이 있으며, 2000년부터 아미타 도량을 세우기 위하여 중창 불사 발원 기도를 올린 뒤 불사를 하였다.

온화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지 여행

온화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지 여행

11.5Km    4     2023-08-11

한티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위치한 해발 600m가 넘는 깊은 산골이다.

한티 순교성지

한티 순교성지

11.5Km    7448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1길 69

한티 순교성지는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천주교 성지이다. 해발 600m의 깊은 산중에 1815년 을해박해 때부터 형성되었다. 을해박해 때 경상도에서, 정해박해 때는 전라도에서 수백 명의 신도가 수난을 당하였다. 신도들은 대구 인근의 산간벽지로 피해 화전을 일구고 옹기와 숯을 구우며 한데 모여 살았는데, 이때 정착한 곳이 한티였다. 그러나 이곳에 정착한 후에도 몇 번이나 포졸들의 습격을 받고 많은 신도들이 순교하게 되어 한티성지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한티 순교성지는 무명 순교자들의 묘와 피정의 집, 대신학교 영성관, 순례자 성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사와 순교성지순례, 피정의 집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이곳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십자가의 길, 인내의 길, 겸손의 길이라는 세 가지 순례길이 있으며 각각 30분 정도 소요되며, 사전 예약하면 성지 안내 해설도 들을 수 있다.

금곡사(칠곡)

금곡사(칠곡)

12.0Km    17825     2024-09-13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7년(638)에 김란(金蘭)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현재 금곡사 사역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금곡사지로 전하는 절터가 있으므로 이 일대가 일찍이 사찰이 자리하기에 유익한 풍수지리적 요건을 가졌다고 여겨진다. 현재의 극락전은 1959년에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주심포 익공계 건물이다. 극락전 전방 좌우측에는 요사채가 각각 1동씩 있으며, 좌측 요사채 뒤편과 극락전의 우측 후면에도 요사채가 각각 1동씩 자리 잡고 있다. 극락전의 좌측 후면의 삼성각은 1990년 건립된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주심포 익공계 건물로 내부에는 건립 당시 봉안한 칠성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가 있다. 외벽에는 나반존자와 산신설화와 관련된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극락전 전면에는 세존사리탑이 있으며, 좌측으로는 세존사리탑건립비와 금곡사도로공덕비가 있다. 사찰의 입구에는 1986년에 세운 금곡사전기불사공덕비가 있다. 또한 이곳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제531호 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12.2Km    34627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칠곡 가산산성은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조선시대 석성이다. 내성은 1640년, 외성은 1700년 그리고 중성은 1741년 각각 완성하였고 칠곡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성 안에 객사, 인화관을 비롯한 관아와 군관청, 보루, 장대 등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행정적 목적보다는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 가산바위는 가산산성 서북쪽에 있는 바위이다. 가암 또는 개산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면이 깎아지듯이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 바위 정상부에는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바위 위에 오르면 대구광역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위의 정상면에는 깊이 파인 구멍이 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도선이 땅의 기운을 잡으려고 바위 위 구멍 안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으나, 조선시대 관찰사 이명웅이 성을 쌓으면서 없애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칠곡 가산산성 등산 코스는 가산봉과 가산바위를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다. 팔공산 가산산성지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동문과 가산봉을 지나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산산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산산성 야행이 있다. 진남문 성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구현을 메인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재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여러 관광객들에게 칠곡군의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녕향교

12.2Km    1420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큰골길 30-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신녕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92년에 회신되었다가 1615년(광해군 7) 중건하였고,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0년 대성전을 중수하고 1974년과 1976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7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향교에 있는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12.4Km    34554     2024-08-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은 공산, 부악, 중악,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팔공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팔공산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동쪽의 초례봉(635.7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672.1m), 노적봉(886.9m)을 지나 팔공산, 북서부 쪽의 가산을 연결하면서 팔공산맥을 이룬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1,168m), 서봉(1,150m)은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형상을 보여 주고 있다. 팔공산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의 남쪽 방면에 파계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을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라 하여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다. 팔공산의 자연을 그대로 즐기기에 더욱 알맞은 장소이며 주변에는 파계사를 비롯하여 수태골 등 계곡과 오토캠핑장인 파계야영장이 있다. 파계사는 신라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파계란 호칭은 절 주변으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영조임금의 도포를 비롯한 원통전등 문화재를 여러 점 보존하고 있다. 영조 때 왕실의 원찰이기도 하여 영조와의 설화를 뒷 받침하는 문화재가 발견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공산자연공원 내 파계사지구에서는 팔공산의 진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신령장 (신녕장) (3, 8일)

신령장 (신녕장) (3, 8일)

12.4Km    10246     2023-03-10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본관시장길 3
054-330-6231

한때 규모가 큰 5일장이였으나 이농현상과 교통의 발달로 영천장에 상권이 넘어가 장세가 약화되고 있으나, 그런대로 5일장 명목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농산물 거래와 노점어류 상인과 기존 잡화류 상가 20여 개가 어우러져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