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메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브레드메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브레드메밀

8.7Km    2616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예밀촌길 229-3 브레드 메밀
0507-1448-2270

평창에서 만나보았던 브레드 메밀이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새 단장을 했다. 브레드 메밀은 국내산 메밀과 건강하고 신선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담아 제철 먹거리 빵과 쿠키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메밀 빵은 거칠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입안에 남는 밀의 잔향을 느낄 수 있는 빵이다. 게다가 다양한 과일로 직접 효모를 만들어 효모균을 넣고 발효하여 빵을 만드는데, 이 빵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예밀와이너리

예밀와이너리

8.7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촌길 229-3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예밀 2리의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 여건이 조성된 예밀촌 마을에서 대표 특산물로 폴리페놀 함량과 당도가 높은 캠벨얼리 종의 포도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이 포도로 만든 자체 브랜드 예밀 와인이 유명하다. 예밀 와인의 시음과 판매는 물론, 와인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 등이 가능하다. 예밀 와인은 100% 포도만으로 유럽 와인 양조방식 그대로 제작되며, 특히 예밀 레드 드라이 와인은 2019년 조선비즈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마구령/고치령

마구령/고치령

8.8Km    33670     2024-05-20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
054-638-6196, 6796

마구령과 고치령은 소백산의 대표적인 고갯길로, 백두대간에서 소백산 사이에 있는 험준한 고개다. 두 고개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길로, 보부상들의 애환도 함께 안고 있는 영남 지방의 옛길이다. 마구령은 소백산 국립공원 경계 지역 가장 동쪽에 자리한 고개로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암곡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장사꾼들이 말을 타고 다녔던 고개라 하여 마구령이라 전해지며, 경사가 심하여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다 하여 매기재라고도 불린다. 충청북도 단양군의 의풍계곡에서 백성들이 부석장에 나가기 위해 마구령을 넘어 다닌 것으로 전해진다. 고치령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소백산 산지와 태백산 산지가 만나는 고개로 고개의 서쪽으로 형제봉과 국망봉, 비로봉으로 연결되는 소백산맥이 이어진다.

가족들을 위한 알짜배기 태백여행

9.6Km    7363     2023-08-09

태백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가 있다. 특별한 관광지도 아니고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였는데 그 수려한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명소가 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채소밭. 그리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는 국내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중인 365세이프타운이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알던 태백을 넘어 새로운 태백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는 공간들이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9.8Km    9194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장터길 36

영월군은 산과 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며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임금인 단종과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김삿갓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씨동굴 및 김삿갓 유적지 등 청정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다. 해학과 풍자의 시선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화제도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자원도 두루 갖추고 있어 이러한 보존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또한 영월군은 박물관 고을 특구이다. 핵심 콘텐츠 지역인 김삿갓면에만 자그마치 8개의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을 통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박물관을 유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재 육성 및 활용과 네트워크 구축, 테마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상품 개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있다. 별마로 천문대,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 Y 파크, 단종역사관, 동강사진 박물관, 영월 동굴 생태관, 강원도 탄광 문학촌, 동강생태정보 센터,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슬로시티)

덕가산

덕가산

10.5Km    20011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547

덕가산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832m로 수십 길의 절리와 계곡,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산으로 유명하며 덕가산의 정상에서는 영월의 주요 명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특히 산악인들이 좋아하는 산행 코스이기도 하다. 덕가산의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는 얼쿠리 계곡과 폭포이다. 얼쿠리 계곡은 옥동천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계곡으로, 여름에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높이가 다양한 여러 개의 폭포가 있는데 그 중에 얼쿠리 폭포는 높이 20m 정도로 가장 높다. 위치가 높은 만큼 강하게 낙하하는 물줄기와 그 아래의 깊은 소가 아름답다. 덕가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고씨동굴은 고려시대에 고씨라는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굴 길이가 약 300m로, 여러 종류의 석회암과 동굴생물들이 있다. 동굴 입구에는 고씨동굴 문화관이 있어 동굴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덕가산 정상 근처에 있는 송전탑은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5층 석탑으로 각 층마다 문양과 조각이 장식되어 있다. 덕가산은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역사가 함께 있어 등산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옥동양어장횟집

옥동양어장횟집

10.5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동로 1547

고씨동굴에서 김삿갓계곡 가는길에 있는 옥동양어장횟집은 일급수에서 자라는 송어를 직접 양식하는 양어장을 운영하는 횟집이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코앞에 양어장에서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가 헤엄쳐 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오래된 숲을 병풍처럼 두른 식당에 들어서면 양어장을 구경하며 송어뿐만 아니라 철갑상어회를 즐길 수 있다. 철갑상어회는 최소 5시간 전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타임캡슐공원

10.6Km    21236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엽기소나무길 518-23

정선군에 위치한 타임캡슐공원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알려진 공원이다. 영화에서 차태현과 전지현이 3년 후 다시 만날 약속을 기약하면서 타임캡슐을 소나무 밑에 묻었다. 소나무를 중심으로 12개월을 의미하는 12개 방사형 원형블록(1블록 400여 개 캡슐설치)이 설치되어 있다. 타임캡슐은 유료 임대가 이뤄진다. 타임캡슐은 100일, 1년, 2년, 3년 후에 꺼내볼 수 있다.

석항 트레인 스테이

11.4Km    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석항역길 15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폐광마을 석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석항역에 폐기차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 식당, 카페가 있다.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선달산(경북)

11.4Km    21583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선달산(1,236m)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및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 소백산과 태백산의 사이에 솟아있다. 남으로 봉황산, 서로 회암산 형제봉과 소백산, 동쪽에 옥석산, 북쪽에 매봉산, 서쪽에 어래산, 형제봉이 있다. 선달산은 신선이 놀다가 먼저 올라야 한다는 뜻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북쪽과 동쪽은 산세가 험한 편이나 서쪽과 남쪽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골짜기가 넓어 촌락이 발달했다. 북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외용리의 기전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대천을 이루면서 북쪽으로 흘러 골 어귀의 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 추천 등산코스는 [백두대간 31구간]으로 오전리~늦은목이재~선달산~박달령~옥석산(옥돌봉)~도래기재로 이어지는 총 16.9km의 산행길이고 약 6시간 3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