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30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하며, 보신탕과 염소탕을 판매하는 전문음식점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맛이 깔끔하며 몸보신하러 가면 좋은 음식점이다. 염소탕이 얼큰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10.8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77
상하이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진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짬뽕이다. 이외에 짜장면과 쫄깃쫄깃한 찹쌀 탕수육을 취급한다.
10.8Km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10.8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땅골길 2-57
궁전 같은 카페 외부와 카페 뒤쪽의 산, 오대천이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진부 KTX 역, 터미널과 같은 교통수단이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100평 이상의 넓은 카페 내부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카페가 넓은 만큼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커피로는 핸드드립 커피가 유명하고 평창의 특산물인 메밀을 이용한 메미리카노가 유명하며 특허등록되어 있다. 앙버터와 바게트 같은 커피와 같이 맛볼 수 있는 자연발효 호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엘림 커피만의 원두와 메미리카노 드립 백, 더치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고 평창 내에서도 커피 맛으로 유명하다.
10.8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74
진부면 인생맛집으로 깔끔한 백반과 가정식집이다. 직접 만든 반찬을 사용하여 만든 집밥 전문 식당이다. 솥뚜껑 위에 두툼한 벌집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반찬부터 고기까지 신선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기본찬들은 다양하며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다.
10.8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800
청정 오대산에서 꽃 피우는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場을 통해 지역 문화축제의 전형을 구현하며 지역 대표 문화축제의 의미를 확대하고 더불어 관광자원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강원도 대표 축제이다. 기후위기, 양극화, 전쟁, 세대간의 단절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월정사 고유한 문화인 기원의 탑돌이를 대중화하여 ‘연결된 온 세상을 위한 기원 – Prayer for our Earth’ 주제로 2024 오대산문화축전 메시지를 전파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희망과 힐링을 전달하는 문화축제이다.
10.8Km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2-6417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10.8Km 2023-08-11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10.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10.9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운흥사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되었다. 운흥사의 천룡탱화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재이다. 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며 오랜 세월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보물 같은 문화재이다. 주변의 장릉, 청령포,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