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_진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마트_진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마트_진해점

롯데마트_진해점

10.1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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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진해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진해롯데마트점

10.1 Km    0     2024-03-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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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10.2 Km    36169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 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년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 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롯데백화점 마산점

10.2 Km    0     2024-03-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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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현성지

회원현성지

10.2 Km    19832     2023-12-08

경상남도 창원시 자산동

이 성은 자산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이며, 토성(土城)이 성벽의 기본이다. 위치는 마산구의 가장 중심지역인 무학산의 남쪽 기슭에 돌출한 낮은 야산의 서남쪽 골짝을 둘러싼 산등성이에 있으며 남쪽은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은 창원지역이 바라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자산성 환주산성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회원현(會原縣)의 치소(治所)였던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인 것이다.『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纜)』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의 건치연혁조(建治沿革條) 및 고적조(古蹟條), 관방조(關防條)에는 회원현(會原縣)과 신. 구절도사(新.舊癤度使) 영지(營址)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당시의 창원도호부지(昌原都護府址)는 지금의 창원향교(昌原鄕校)가 있는 창원 읍성(邑城)이며, 13리 떨어진 우도병마절도사영(右道兵馬節度使營)은 현재 합성동(合城洞)에 있는 성지(城址)를 가리킨다. 회원고현(會原古顯)은 부(府)에서 서쪽으로 15리(里) 지점에 있었다고 하고 절도사영(節度使營)보다는 서쪽으로 2리 더 떨어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마산에는 이 성지(城址)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곧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골프현(骨浦縣), 합포현(合浦縣), 회원현 치소(會原縣治所) 등 행정상의 구실과 정동행성, 구절도사영(征東行省.舊節度使營)등 군사상의 구실도 겸한 유서 깊은 성지(城址)이다. 이 성은 마산구의 복원계획에 의해 1988년 지표조사와 아울러 시굴이 행하여져 조사보고서가 간행되었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0㎝, 높이 170㎝ 크기의 판축으로 된 토성(土城)이 기본인데 성벽 안팎의 부분에는 자연활석을 쌓았고 내벽 바깥쪽에는 흙이나 돌로 되메우기를 하였으며 외벽은 그대로 두었다.

추산근린공원

추산근린공원

10.3 Km    4358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추산근린공원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뒤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에서는 마산합포구의 전경이 고스란히 내려다보이며 밤에는 멋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바다와 섬, 도시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고스란히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쉼터라고 할 수 있다. 추산근린공원에는 쉼터, 숲속 산책로, 숲속 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회원성지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백월산

백월산

10.3 Km    26298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노렌스시

노렌스시

10.3 Km    0     2024-03-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88

사시미 전문점 로렌초밥은 마산 어시장 해안도로 큰 길가에 있다. 런치, 디너 타임으로 예약제 운영을 하며 주중에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한다. 개별 룸이 완비되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 회식, 생일 등 중요한 날 오기 좋은 장소다. 메뉴는 런치초밥코스, 사시미코스, 디너초밥코스, 사시미코스 A, 사시미코스 B, 스페셜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스시와 사시미 코스의 차이점은 이름 그대로 메인의 비중이 높은 거다. 코스 외에도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돈가스, 계란초밥, 소고기초밥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코스의 재료는 신선도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근방에 합포 수변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자전거를 탈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0.3 Km    21840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05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마산박물관은 급격한 현대화와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을 수집·보관·전시·교육하며 지역민과 함께 지켜나가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 유물정리실, 역사 북카페,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은 각종 지역 출토 유물과 사진 자료, 설명문이 전시되어 있어 선사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마산박물관은 역사문화교육, 지역사 자료조사 활동,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문화 유산의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창조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월영대, 몽고정 맷돌, 13인 시비(고려, 조선시대 대학자), 장승, 솟대가 전시되어 있어 유익한 볼거리가 많다.

몽고정

몽고정

10.4 Km    22385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고려 말 충렬왕 7년 원나라 세조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동행성을 두었으나, 일본 정벌이 2차에 걸쳐 실패로 돌아간 그해 10월, 환주산(현, 자산동 무학초등학교 뒤쪽 마산시립박물관 일대)에 둔진을 설치하였다. 몽고정은 이곳의 둔진군이 용수를 쓰기 위해 만들었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몽고정 맷돌]이라고 불리는 지름 1.4m가량의 원방형의 돌이 몽고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차륜이라는 설도 있으나, 맷돌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 곁의 석비에 몽고정이라 써서 세워둔 것은 1932년 마산 고적보존회(일본인 고적 단체)가 멸시적 감정에서 명명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려정이라 불렸을 것이다. 몽고정은 지금은 나무 덮개가 덮여 있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동 생활용수이자, 물맛이 좋아 간장 공장에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