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마커모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마커모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마커모얘

카페마커모얘

16.1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앙로 3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내부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식물들이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커피, 에이드, 스무디, 차, 맥주 종류와 수제 샌드위치, 쿠키,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우미정

우미정

16.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331

우미정은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장전계곡

장전계곡

16.2 Km    53902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이다. 높은 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이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지면 바로 막동계곡으로 이어지고 장전리로 꺾어지면 바로 장전계곡을 찾을 수 있다.

진부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다. 계곡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호젓한 피서를 겸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 이 근방에서 제각기 절경을 자랑하는 오대천의 지계곡들을 일반적으로 숙암계곡이라고 하기도 한다. 숙암계곡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비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조용하다. 아마 오대산이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계곡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함께 펼치는 한여름의 축제에 꼭 한번 찾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 백석봉

백석봉은 오대천가에 솟아 있는 암봉이다. 하진부에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바짝 다가서서 솟아있는 암봉이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 보면 백석봉이야말로 오대천 경관의 진경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다. 백석봉 맞은편인 가리왕산 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 것은 벼랑에서 벼랑으로 이어지므로 백석봉 쪽으로는 길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백석봉으로 들어가려면, 정선 쪽으로 10여 분 거리인 나전가는 길에서 북으로 꺾어 5분여 달리면 나오는 졸드루관광 휴양농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청옥산 도깨비길

청옥산 도깨비길

16.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산모랭이펜션

산모랭이펜션

16.6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77

산모랭이펜션은 기리왕산 깊은 산속의 산모퉁이에 위치해 있으며, 목공과 석공체험이 가능한 평창 체험테마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펜션 마당에서 계곡물 흘러가는 걸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물소리를 벗삼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산모랭이펜션의 봉숭아실과 채송화실은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방출되어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황토로 지은 너와집이다.

이화에 월백하고

17.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청옥산의 아름다운 숲길에 위치한 이화에 월백하고는 예술가 주인 내외의 목공과 손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알록달록 가을 단풍은 지친 일상의 기억들을 잊게 만들어준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따뜻함이 느껴진다.

구미정

구미정

17.0 Km    32034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강원도 정선 봉산리에 있는 구미정은 조선 숙종 때 공조 참의를 역임한 수고당 이자선생이 관직을 사직하고 정선에 내려와 은거 생활 중 지은 정자이다. 남한강 상류인 골지천의 넓은 암석 위에 세워진 정자로, 이 정자를 중심으로 주위에 아홉 가지 뛰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었다. 구미정은 조선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승지로, 현재는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정자 주변으로는 소나무 숲과 야영장이 있어 여름에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구미정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홉 가지 아름다운 경관은 다음과 같다. 1) 어량 : 개울에서 물고기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비상할 때 물 위에 통발을 놓아 잡는 물막이인데, 물고기 잡는 장면을 의미한다. 2) 전주 : 주위의 밭두렁이 그림보다 아름답다는 뜻으로 전원경치를 의미한다. 3) 반서 : 주위에 있는 바위들이 섬같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암석의 경치를 의미한다 4) 층대 : 주위 곳곳에 층층 쌓아 올린 듯한 절벽의 아름다움으로 절벽의 경치를 의미한다. 5) 석지 : 정자 뒤편에 위치한 연못이 바위가 뚫려 생긴 것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연못의 경치를 의미한다. 6) 평암 : 바위 한 개의 넓이가 100평 이상 되고 평평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바위의 경치를 의미한다. 7) 등담 : 정자에 등불을 밝혀 연못에 비치는 경치로 밤의 경치를 의미한다. 8) 취벽 : 정자 앞 석벽 사이에 있는 쉼터의 경치로 산벽의 경치를 의미한다. 9) 열수 : 구미정 주변 암벽에 줄지어 있는 듯이 뚫려 있는 바위구멍의 아름다움으로 바위구멍의 경치를 의미한다.

연포분교야영장

연포분교야영장

17.1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연포길 544-6

오지 중 오지로 통하는 영월 동강 연포마을에 있다. 영화 ‘선생 김봉두’에 등장하는 작은 분교가 바로 이곳이다. 폐교된 학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했다. 학교 건물은 관리실과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동장과 뒤편 공간에 캠핑 데크가 있다. 총 16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이트마다 번호가 지정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맑은 동강을 에워싸듯 뼝대가 아찔하게 솟아 있으며 캠핑장 위로는 옛집 몇 채가 여전히 생활하고 있다. 캠핑장에는 족구장과 주차장, 개수대, 화장실, 정자, 전망대 겸 포토존, 그네도 준비되어 있다.

흙과소나무

흙과소나무

17.1 Km    26568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137-12
033-591-1159

강원도의 시원한 산세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공기 덕에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목구조에 파스텔톤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 주변 자연과 어울릴 뿐 아니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앞마당에는 바비큐 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외 식사를 할 수 있고 펜션 정면과 배면에 나란히 설치한 테크와 목조 계단은 탁 트인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돈너미 카르스트

돈너미 카르스트

17.1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돈너미길 219-15

돈너미 지역은 암회색 석회암층 위에 수십 개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 천연동굴이 발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지대이다.
이 지역에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표의 물에 의해 녹아서 만들어지는 카르스트지형을 볼 수 있다.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돈너미 마을은 과거 돈너미산(768.9m) 주변에 20여 호의 자연부락이 있었으나 모두 대체로 떠나고 현재는 4가구만 남아있는 산골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해발고도 525~700m 지역에는 넓은 편평한 지역에 돌리네나 우발라(돌리네가 모여서 합쳐진 것)와 같이 움푹 꺼진 지형이 나타나며, 이는 카르스트지형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돈너미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 6천만 년 전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퇴적암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