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월드컵로5길 17
까꾸리웰빙손칼국수는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재료로 요리를 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대표메뉴는 손칼국수로, 매일 새벽 5시에 직접 육수를 끓이고, 콩과 녹차, 현미, 녹두, 쑥 등을 넣어 직접 제면 한 면으로 만든다. 칼국수 외에도 파전과 동태찌개, 촌두부, 도토리묵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6.9Km 2024-05-03
대구광역시 달서구 수밭길 28
대구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가져온 굴비로 음식이 준비된다 메뉴는 보리굴비 정식, 갈치구이 정식, 고등어조림 정식 등이 있다. 모든 정식 메뉴에는 갓 지은 영양솥밥을 함께 준다. 실내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느낌이다.
16.9Km 2024-11-04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경산향교는 고려 공민왕 2년(1390) 옥곡동에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여러 차례 다시 세웠는데 조선 숙종 7년(1681) 신교동을 거쳐,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향교에 모시던 위패가 위험해지자 향교의 종이었던 강개명이 성암산 동굴로 옮겨 놓아 무사했다고 한다.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앞에 두고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7.0Km 2024-09-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053-668-1541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 파빌리온, 조경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작품을 실제로 조성 및 전시하여 집객력을 높이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성의 들판’ 이라는 주제와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추구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한정된 공간에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짓는 과정을 비엔날레 형태로 선보인다. 10월 15일 개막행사와 포럼이 진행되며 10월 15일(화)~10월 27(일)의 기간 동안 전시와 수성파빌리온 현장투어를 진행한다.
17.0Km 2023-07-25
경상남도 창녕군 곽천길 15-6
몇십년 동안 마을 한가운데에 방치되어 있던 100년 된 폐가를 대표자가 자비로 수리하여 정비 한 재천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옥숙박업이다. 창녕과 달성군의 경계에 있는 곽천마을에 있는 달창사랑 협동조합은 창녕으로 귀촌한 엄철수 대표가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여 재천정을 꾸미고, 경모재와 같이 한옥숙박업을 통해 창녕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다. 주변의 숲을 이용한 숲체험과 골프, 낚시, 트레킹이 가능한 달창재의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7.0Km 2025-03-16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506-30
구니서당은 300여 년 전 김굉필의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봉선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 뒤 묘각이나 서당으로 사용하였다. 조선 고종 3년(1866)에는 김굉필의 둘째인 김찰휘 언상공을 비롯한 4명의 위패를 모시고 서원으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 1916년 규모를 넓혀 지금의 정당을 중수하였고, 사현사는 1943년에 창건한 건물을 1986년부터 9년에 걸쳐 동·서재 및 문루와 함께 중창하였다. 경내에는 정당을 비롯하여 사당, 동재, 서재, 문루, 관리사 등이 있다.
17.0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공연 공간과 전시 공간, 예술 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 공간인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 플로어링 바닥을 적용하고, 벽체는 자연 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장으로 설계함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문 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하여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고른 음향 분포를 가능하게 한 실내 음악 전문홀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예술 이론과 실기, 어린이 예술 도시 프로그램, 예술 특강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동 중이다. 건물 외관은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 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17.0Km 2024-06-1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111길 85-6 무릉도원관광농원
글램핑로망은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앞산순환로와 테크노폴리스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캠핑장 입구에는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와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있다. 주변에는 비슬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이었다. 지금은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어 연중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벤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수성못 미디어아트 음악분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로빈과 하나가 슬픈 이별을 준비했던 수성못 유원지는 대구 주민들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 밤이면 연못 주변에 들어오는 조명과 도심의 야경,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분수 쇼를 볼 수 있다.
17.0Km 2025-03-11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674
중산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중산 제1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산책로는 모두 이어져 있고 중산지 진입 광장엔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공원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비롯해 정자, 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어디서든 손쉽게 중산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긴 미끄럼틀을 포함해 아이들의 놀이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중산지는 분수 공연 때 점등되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주변 아파트의 불빛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