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1M 2024-07-2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46길 2
방촌 종합시장은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시장 천장에는 아케이드를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장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특히 이곳의 명물은 떡볶이로, 시장 내부에 떡볶이 골목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632.7M 2024-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200
053-282-1000
대구 동구에 위치한 퀸벨호텔은 동대구권의 랜드마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품격 높은 호텔웨딩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벤션 및 연회장은 결혼식, 돌잔치, 기업행사 등 대형 행사부터 소규모 가족모임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퀸벨호텔은 품격을 갖추면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늘 변화하는 최고의 호텔이 될 것이다.
1.0Km 2025-01-15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로 58
보스턴 커피는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크림이 더해진 피케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반코, 아메리카노 골드메달 트리니티, 아메리카노 살바토레, 핸드드립 빌리웍스, 핸드드립 반코, 카페라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 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1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
1.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조선 고종 때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해 온 김세호가 대구부성을 수리한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 그 후 성이 훼손되어도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고종 6년(1869)에 세운 비로,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최석로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제일관을 재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출처 : 국가유산청)
1.1Km 2024-09-11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12
053-602-7114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대구의 관문인 금호강변 망우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공기 속에 325개의 객실, 국제 수준의 컨벤션홀, 51 스탑 크기의 최신형 파이프 오르간 등 최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1년 개관한 대구 최초의 특 1급 호텔이며, 현재(2022년 기준) 한국관광공사 별 등급제 기준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1.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에 성은 헐리게 되었고, 비는 1932년 향교로 옮겨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1.1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