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섬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섬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섬섬

카페 섬섬

12.4 Km    0     2024-02-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구해안길 7

마산합포구에 있는 카페 섬섬은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단을 올라간 후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왼쪽으로 가야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오션뷰가 아니어서 사람이 덜 몰려 좀 더 조용하다. 8인용 테이블도 구비되어 단체로 사용하기 좋다. 주문 후 통창으로 이루어진 창가 쪽 좌석에 앉으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층고가 높은 카페 섬섬은 층층이 높이를 달리하여 공간에 재미를 주었다. 커피, 과일차, 허브티, 에이드, 라테, 요거트 스무디 등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고 팥빙수, 케이크, 휘낭시에, 크루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 종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카페 섬섬 근처 구산면에는 해산물, 굴구이, 장어구이 등 맛집이 많으니 근처에서 식사 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예강서원

12.5 Km    2240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311번길 107

예강서원은 조선 후기의 부농주택으로 약 700평의 대지에 대문채, 사랑채, 안채, 가묘, 고방채와 기타 3동의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 염수당은 예강서원이라는 편액이 달려있으며 정면 5칸, 측면 1칸에 전후퇴가 있고 우측부터 큰 사랑방, 작은 사랑방, 안마루, 중 문간, 중 사랑방으로 짜여 있다. 전퇴에는 툇마루, 후퇴에는 벽장 등의 수장 공간이 부설되어 있다. 작은 사랑방과 안마루 사이에는 세 짝의 세살문을 달았으며, 안마루 뒷벽은 판벽으로 하여 수장시설을 더했다. 큰 사랑방에도 중방위에 벽장을 시설 하였으며 배면에 안채로 통하는 외짝 여닫이문을 달았다. 사랑채 지붕은 초창기 낙동강변의 억새를 엮어 지붕을 잇는 샛집이었으나 1971년 봄에 평기와집으로 고쳤다고 한다. 창호의 형식과 가구수법, 부재규격에 근대 한옥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 가묘는 단칸의 맞배집으로 별도의 4대 선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케빈의 정원

케빈의 정원

12.5 Km    0     2024-07-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쌀재길 689

마산에 있는 케빈의 정원은 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 카페다.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이 있어 여유를 즐기며 차 한잔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넓은 정원이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어린이들 놀기도 좋고 야외 자리는 어른들도 힐링하기 좋다. 건물은 정원 가운데 둘러싸여 있고 분재형 고목과 독들이 한데 어울려 박물관 느낌이 난다. 카페 안 분위기는 전통미가 물씬 난다. 골동품과 소품 등 인테리어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 카페는 2층에 있는데 이곳에서 야외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운치가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감천계곡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황포돛대 노래비

황포돛대 노래비

12.6 Km    28852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

황포돛대 노래비는 진해 흰돌메 공원에서 부산 방향으로 약 800m 떨어진 영길만 해안관광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이다. 노래비 전 면에는 노래 가사가,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래비가 있는 도로는 남파랑길 6코스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둘레길이며, 흰돌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장구선착장

12.6 Km    0     2023-10-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189-9

장 구마을은 수산자원 보호구역으로 공기가 맑고 노을과 일몰이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관광객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선착장 방파제와 해안 도로 바다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선착장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으며 마을 앞 어장은 개인별로 나누어 관리하는 주인이 있으므로 일반인은 출입과 채취를 할 수 없다. 장구 마을 부근 도로변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술 행사를 실시하는 문화 공간인 구복예술촌이 있어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셰프 하나비

12.8 Km    1113     2023-05-26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두곡서원(창원)

12.8 Km    1399     2024-04-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곡길 54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위치한 두곡서원은 현종 12년(1864)에 창건하였고 고종 4년(1867에) 옮겨 세웠으며 통일신라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을 배향하는 곳이다. 최치원 선생은 9세기 통일신라의 학자로 중국 당나라에서 [토황소격문]으로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신라로 돌아온 뒤에는 진성여왕에게 시무책을 올려 정치 개혁을 추진하였다. 유교·불교·도교에 모두 이해가 깊었고, 유·불·선 통합 사상을 제시하였으며 수많은 시문을 남겨 한문학의 발달에도 기여하였다.

우곡저수지

12.9 Km    0     2023-09-1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81-1

김해 진영 우동리와 창원 의창구 동읍 경계에 걸쳐있는 저수지이다. 남북으로 긴 형태의 이 저수지는 중앙을 기점으로 서쪽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쪽은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에 속한다.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면 걸어서 창원과 김해 양 시를 갔다 오는 셈이어서 경계를 오가는 재미가 있다. 저수지에 고인 물은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데크 길과 둑길은 산책길로도 사랑받고 있다. 저수지 관리는 한국 농어촌 공사 창원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 쪽의 우곡저수지 둘레에 우동 누리길(800m)이 조성되어 있다. 둑길과 데크 길로 물가를 한 바퀴 산책할 수 있으며 쉬엄쉬엄 걸으면 30~40분 걸린다.

천주산

12.9 Km    1     2023-06-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창원시와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해발 639m의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을 가진 산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지낸 곳이기도 한 이곳의 아름다운 달천 계곡은 울창한 숲과 넓은 반석, 맑은 계곡물로 피서지로 각광받는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전국적인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이곳은 창원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갑오삼계탕 본점

갑오삼계탕 본점

13.0 Km    0     2024-01-22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로 6

김해 장유에 있는 갑오삼계탕 본점은 큰 규모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식당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복날, 주말 등 차량이 많을 땐 근처 사설 주차장에 주차하면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넓은 내부에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아기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갑오삼계탕은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진한 육수의 맛과 쫄깃한 닭고기가 맛있는 이곳은 식전 인삼주가 제공되고 기본 찬으로 김치, 고추, 샐러드, 양파장아찌가 나온다. 여름 성수기인 7월, 8월에는 삼계탕 메뉴만 판매하고, 5월부터 8월까지는 휴무 없이 영업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대청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