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10.8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47 가포영도장어구이

가포영도장어구이는 간판이 위에 있는 곳이 본관, 펜션처럼 되어 있는 곳이 별채로 두 군데를 운영하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예전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로 운영하다 현재 본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 별채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메뉴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종류다. 식사로 장어 밥, 국수가 있다. 기본 찬은 장어뼈 튀김, 열무물김치, 샐러드, 장아찌, 쌈무, 마늘, 생강 등이 나온다. 가포영도장어구이의 가장 큰 매력은 돌판 위에 먹기 좋게 구어 나와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양념구이는 아주 맵지 않고 달콤한 양념으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다. 인근에 마산 신항만이 있다.

삼귀해안

삼귀해안

10.8 Km    31317     2023-07-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63

창원시에 있는 유일한 해안으로, 울창한 숲과 함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자동차로 일주하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의 불빛과 돝 섬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사이로 마산구와 돝섬 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마을인 용호마을의 배암개(뱀머리처럼 튀어나온 곳) 앞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 모양의 풍광 좋은 개구리 섬이 있으며, 봄·여름이면 도다리·숭어·농어·노래미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율구만 앞바다로 모여들고, 해변에는 싱싱한 회를 파는 횟집이 30여 호 있다.

가포옛날영도집

가포옛날영도집

10.8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동굴집

10.8 Km    0     2023-12-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포에 10개 정도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이곳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이 식당의 모든 요리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가포유원지 방문객들 사이에는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에너지전시관

10.8 Km    41844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1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에 있는 에너지전시관은 2006년 개관하여 멋진 바다 경관과 함께하고 있으며, 거북선 모양의 태양열 급탕 시설, 야외 공연장 태양광 발전 시설, 범선 태양광 발전시설, 소형풍력 발전시설 등이 있다. 재생에너지 종류 및 에너지 사용에 관한 지식 전달 목적을 가진 국내 최초의 에너지 테마파크이다. 에너지전시관은 [에너지를 발견하다], [에너지를 사용하다], [에너지를 바꾸다], [청정에너지 도시 창원], [에너지야 놀자]의 테마로 2~3층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의 원리와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미래에너지를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가포해안변공원

가포해안변공원

10.8 Km    0     2024-05-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36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도로 끝자락에 있는 가포해안변공원은 탁 트인 바다 조망과 일출을 볼 수 있어 새해가 되면 많은 해돋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해안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가포해안변 공원은 흙포장 산책로와 나무 데크, 해안 전망대, 정자 등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해안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창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밤에는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포해안변공원 곳곳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쉬어갈 수 있고, 간단한 음식 등을 먹을 수 있어 좋다.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가포수변공원으로 길이 이어진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으로 저녁에 방문한다면 스카이워크 전망대 위에서 마창대교와 멋진 야경을 꼭 봐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섬마을

10.8 Km    8     2023-05-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78번길 30
055-542-1020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스위트랩

스위트랩

10.8 Km    1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73-1

진해 속천항 카페 거리에 있는 스위트랩은 달콤함 ‘SWEET’와 연구하다의 ‘LAB’의 뜻을 합해 ‘달콤한 연구소’라는 뜻으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부터 최신 트렌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디저트 카페이다. 주차는 맞은편 해안가 공원과 골목에 주차하면 된다. 4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스위트랩에는 1층, 2층 실내 카페 공간, 3층 베이킹 스쿨,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3층 베이킹 스쿨에서는 카페 창업과 제빵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스위트랩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선택이 어렵다면 진열대 옆 인기 순위 10 리스트를 참고하면 좋다. 음료 종류도 커피뿐 아니라 생과일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백월산

백월산

10.9 Km    26298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생과방

생과방

10.9 Km    0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64번길 32

창원 자은동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 생과방은 한옥 건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내부 홀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좌식 테이블은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가족 식사,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진한 육수에 젓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뜯어지는 생과방의 삼계탕은 특이하게 소면이 제공되어 닭고기를 먹은 후 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다. 음식에 기본 간이 되어 있다. 싱겁게 먹고 싶다면 주문 시 미리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