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09-11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1
054-632-4013
애플빈커피는 영주의 지역 특산물 사과를 직접 재배하여 만든 수제 애플파이가 유명한 카페이다. 오븐에서 구워진 애플파이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달지 않고 사과향과 맛이 물씬 풍긴다. 이 외에도 사과를 이용한 애플티, 애플라떼도 맛볼 수 있다. 부석사 근처에 있을 때 방문하기 좋다.
44.0M 2023-09-13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6
054-633-4472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업소로 부석사와 선비촌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영주 부석태 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흑염소 전골이 유명하다. 각종 나물 무침을 비롯하여 기본 반찬이 10여 가지가 넘게 제공된다. 깔끔한 한식과 시골 인심을 느끼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2.2Km 2024-06-17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17번길 76-7
010-3789-5735
소백명품서클은 “나만 알고 싶은 마음의 숲, 영주”라는 콘셉트로 구성원의 대규모 명품 농장인 명이나물 산약초 농장, 와인 포도 농장, 양계장, 통나무 독채 숙박, 샘사이트 등 숨겨진 영주의 멋진 비경을 가진 농장에서 치유와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소백산의 아름다운 비경과 몸에 좋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명품 농특산품을 소개한다. 소백산의 치유, 힐링, 사색의 시간과 함께, 영주 선비정신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모든 체험 관광은 고객 맞춤형 예약제로 운영된다.
2.4Km 2023-06-16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20번길 3
영주 부석사 아래 위치한 한밤실농촌체험마을은 2010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 되었다. 마을에서는 친환경농법을 이용하여 껍질 째 먹는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사과 따기, 사과막걸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민박 시설과 주말농장이 마련되어 있고, 한밤실올레탐방, 고구마, 감자 캐기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 해볼 수 있다.
2.8Km 2024-09-11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찬 진수성찬을 맞볼수 있으며, 특히 요리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3.4Km 2024-10-23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唐) 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 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 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흥교사(興敎寺)라 불렸다. 1916년 해체보수 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하면 고려 초기에 무량수전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7년 (1358) 적의 병화를 당하여 우왕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 석조여래 좌상, 삼층석탑, 당간지주, 석조 기단 등이 있고, 고려 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 여래 좌상, 조사당 벽화, 고려 각판,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 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 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 소상(塑像)이다. 무량수전 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護法龍)이 살았다는 우물이라 전한다.
3.4Km 2023-08-10
어머니 품같이 넉넉한 소백산 줄기아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그곳에 가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길이 공존하고 있다. 그 길을 달리다 보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게 된다. 욕심과 싸움이 없는 조금 다른 일상, 영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3.4Km 2023-08-10
영주하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먼저 떠오른다. 먼저 부석사의 주변은 걷기에 매우 아름답고 좋은 숲길이 있으니 그 운치를 놓치지 말자. 주변의 금성대군 신단과 초암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을 볼 수 있다. 영주에는 그곳 말고도 운치 있고 멋진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천히 둘러보자.
4.0Km 2023-07-20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산길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의 감살미 마을의 뒷산 솔숲에 있다. 매년 중대백로 1,000여 마리가 날아들어 번식하는 곳이다. 중대백로는 몸길이가 약 90㎝에 이른다. 매년 봄에 찾아와 여름을 나고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여름철새이다. 백로는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로 여겨져 보호받고 있는데, 100여 년 전부터 감살미 솔숲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여름 벼가 무성하게 자라나 초록빛 물결을 이룰 때 그 위로 백로가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평화롭다. 또 푸른 소나무 위에 커다란 눈송이처럼 점점이 박힌 백로떼의 모습은 선경(仙境) 그 자체이다. 무더운 여름, 부석면 상석리 감살미 솔숲으로 백로를 만나러 온 가족이 함께 간다면 어린이에게는 훌륭한 자연학습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이 될 것이다.
4.4Km 2024-10-30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 253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생태체험,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소백산권의 우수한 자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신체적 건강을 위한 소백산 등산 및 인삼 체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숲속 명상 체험, 사회적 건강을 위한 불교문화 세계유산탐방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기간 체험할 수 있는 계절별 생태관광 프로그램, 미래세대 환경교육,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생태복지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교육, 연수, 회의 등을 위한 강당과 강의실, 식당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인 및 단체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여우를 관찰할 수 있는 여우생태관찰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부석사, 소수서원 등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