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플라워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산플라워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산플라워랜드

대산플라워랜드

13.9 Km    0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북로751번길 6

경남 창원에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꽃밭 플라워랜드가 있다. 창원시에서 2019년 6월 개장한 플라워랜드는 샐비어, 꽃양귀비, 피튜니아 등 10만여 본의 화려한 꽃단지와 색동호박, 수세미, 방울토마토 등 너울 식물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33,000m² 부지에 해바라기,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만개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조용한 산책을 즐기길 원한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주중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한림박물관

한림박물관

13.9 Km    1     2023-10-17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김해대로 1029-20

김해 한림면에 위치한 사립박물관으로, 과거 농민들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현대 문화예술작가들의 전시 또한 꾸준히 개최되는 곳이다. 2층 규모의 건물로 1층은 복합 전시공간으로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고 2층은 조상들의 다양한 유물과 전통문화, 예술작품, 민속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공룡 열대식물원이 있어 공룡과 함께 파파야 열매, 커피나무 등 여러 종류의 열대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김해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자연과 예술, 역사,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덕연서원

14.0 Km    19451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용3길 12-2

1591년(선조 24)에 주세붕 선생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에서 뜻을 모아 동림서원을 창건하였으나 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1660년(현종 1)에 칠원현 남고에 중건하여 남고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676년(숙종 2) 왕으로부터 덕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 받았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으나 1911년에 다시 덕연서당을 세웠으며, 1964년에 존덕사를 지어 다시 주세붕의 향사를 진행하면서 복원하였다. 덕원서원의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으로, 가운데 3칸을 대청, 양측 1칸을 방으로 하였으며 전면에 툇간이 없다. 강당 후면 높은 지대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존덕사에는 문민공 신재 주세붕 선생을 모시고, 그 우측의 덕연별사에는 삼칠선현 다섯 분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대산미술관

대산미술관

14.1 Km    16924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로369번길 14-8

대산미술관은 소외된 농촌지역의 미술관을 모토로 화가 김홍 선생의 유언을 받들어 [순수한 작가와 미술학도들, 그리고 삶의 여유를 찾고 싶은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로 창원 지역을 비롯한 낙후된 지역과 소외된 농촌지역의 문화 공간 활성화 및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9년 1월 창원시 대산면 낙동강변 유등리 마을에 설립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현대미술의 조사 연구, 미술작품의 수집 및 보존, 전시기획과 개최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원지역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여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에 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미술관 소장품은 섬유미술, 염색공예, 서양화, 한국화, 판화, 서예, 조각에 이르기까지 국내 작가 작품 5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해마다 6회 이상 특별전과 기획전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딥밀

딥밀

14.1 Km    0     2024-06-28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149번길 12

김해 장유에 있는 카페 딥밀은 공장 단지 사이에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 곳에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단층 건물이고 카페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심플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카페 중앙에 선인장과 나무가 심겨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으로 이루어진 딥밀은 한쪽 공간을 분리하여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전, 오후에는 커피와 샌드위치, 빵 등을 먹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맥주와 칵테일, 간단한 안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카페뿐 아니라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0분 거리에 대청계곡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불모산노을전망대

14.1 Km    0     2023-12-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산 24

창원 불모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로, 노을이 아름다운 해넘이 해돋이 명소이다. 전망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노을 감상은 물론 창원 진해 시내와 진해 앞바다를 한눈에 감상하기 좋다. 일몰 후 야경도 아름답고 사진 찍기에도 좋아 데이트코스나 드라이브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바로 옆 KT중계소에 감춰져 있던 불모산 801.7m 정상석도 이곳으로 옮겨 세워져 있다. 차량을 이용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일요일에만 개방되고 평일에는 불모산 입구부터 차량이 통제된다.

뜨락

14.1 Km    0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김해대로927번길 225-75

뜨락영농조합법인은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근처 내에 위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간단한 음료를 즐기면서 가족 단위로 여러 가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수박떡바 만들기, 쿠키 만들기, 초코릿 만들기, 꽃공예 만들기 등이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실외 체험활동으로 매실 따기(매실청 담그기).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고구마 캐기, 단감 따기가 있다. 계절별 체험활동은 김치 담그기, 된장·고추장 담그기, 장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텃밭에서 자라는 채소들의 이름과 생김새에 관해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철마다 나는 채소 등 매번 다른 작물을 수확해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학습장이 되는 곳이다. 뜨락 뒤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도 있으므로 연계해서 방문해 볼 만하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4.2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본포수변생태공원

14.2 Km    0     2023-06-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강변에 텐트를 치고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공원 주차장 주변에 화장실, 음수대, 음식폐기물 전용수거함이 마련되어 있다.

문셰프 하나비

14.2 Km    1113     2023-05-26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