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울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울림가든

어울림가든

12.4 Km    0     2024-07-0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47

장유 대청계곡에 있는 어울림가든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천연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이다.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리백숙으로 가성비도 훌륭하고 느끼하지 않고 양도 푸짐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근처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김해 가야 테마파크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천하장사가든

천하장사가든

12.4 Km    2     2024-02-20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42

김해의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에 있는 천하장사가든은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여름 성수기에 인기가 좋은 유황 오리 전문점이다. 식당 주차장이 넓게 완비되어 있지만, 주말, 성수기에는 주차가 원활하지 않아 420m 거리에 있는 대청계곡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2층 건물의 천하장사가든은 본관과 별채,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 평상이 있다. 계곡이 바로 보이는 테이블 자리는 예약하지 않으면 앉기 힘들다. 또 백숙을 먹을 거라면 1시간 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오리백숙, 닭백숙 외에도 닭볶음탕, 버섯 야채 주물럭, 도토리묵 등이 있다. 식당에 마련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대청 계곡이 흘러 발을 담글 수 있다.

증산서원

증산서원

12.4 Km    1696     2024-06-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증산길 57-11

조선 말기 창건된 서원으로 충무공 창계 서응시 선생(?~1592)을 배향하는 곳이다. 서응시 선생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칠백 의사 중 한 사람이며 전란 후 나라에서 ‘증 자헌대부 이조판서’의 교지와 충렬의 시호를 내렸고 금산의 칠백의총에 함께 묻혔다. 서원은 목조건물로 강당 4칸, 별묘 3칸, 창고 3칸으로 구성하였고, 매년 음력 2월 8일에 유림들과 함께 향례를 올리고 있다.

일루소

일루소

12.4 Km    4868     2023-09-06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95-108
055-605-8768

경상남도 김해 장유에 있는 커피 전문점 일루소는 아름다운 외관과 멋스러운 인테리어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일루소에는 실내 좌석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야외 경치를 보며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커피 아카데미 강좌도 운영하고 있어 실내에는 각종 커피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드립 커피가 대표 메뉴이며 2인 이상 시 주문할 수 있는 사이폰 커피는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일루소만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세인즈가든

12.5 Km    0     2023-09-13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95-102

김해에서 소문난 세인즈 가든은 자연과 어우러져 분위기가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파스타, 리소토,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날 가족 외식은 물론 데이트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브런치&이탈리안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주말 식사 시간에는 1~2층 모두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으니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웨이팅이 걸리면 편하게 들러 보면서 대기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대청계곡 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더세하

더세하

12.5 Km    2     2022-12-06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57-39

김해시 대청동, 장유 대청계곡 쪽에 있는 더세하는 마운틴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1층, 2층, 루프탑으로 되어있고 카페는 넓은 편이다.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더세하는 산 경치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파릇파릇한 여름이나 울긋불긋한 가을에 찾아가면 멋진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다. 맛있고 여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고, 디카페인으로 주문도 가능하며 우유도 오트밀로 변경할 수 있다. 삼락생태공원과 김해가야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청계곡대나무숲

12.5 Km    2     2023-06-27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33

김해시에 있는 장유대청계곡은 불모산 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하였다. 대청계곡대나무숲은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하는 2.8㏊ 규모의 대나무가 40%를 차지하고 상수리나무, 해송, 활엽수가 섞여 있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한 바퀴 도는데 10~20분 소요된다. 숲 군데군데 어린이 놀이터와 판다 모양의 놀이기구, 벤치, 평상 등을 갖춘 휴식공간이 있고, 집라인도 설치되어 있다. 대나무숲 끝까지 가면 유아 숲 체험장이 있다. 유아 숲 체험장은 창의 놀이 공간, 체험 놀이 공간, 신체발달 공간, 기타 놀이 공간, 대피소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는 ‘율하 카페거리’가 있어 산책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빗돌배기마을(송등)

빗돌배기마을(송등)

12.5 Km    22833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505번길 92

"배기"는 "아래"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빗돌로 이루어진 동산 아래에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빗돌배기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빗돌배기마을은 생산, 수확,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타기 등의 농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빗돌배기마을에서는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이 주는 건강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칠원 구가네솥밥한정식

칠원 구가네솥밥한정식

12.5 Km    1     2024-05-03

경상남도 함안군 예용로 122

칠원읍에 위치한 칠원 구가네솥밥한정식이다.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 합니다’라는 글귀가 이 집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갓 지은 따뜻하고 고소한 밥이 일품이다. 계절에 맞춰서 나오는 반찬들은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종류가 아주 많다. 구가네 솥밥 한정식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공수받은 신선한 재료와 직접 담은 김치와 된장으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차려낸다고 한다. 내부 홀도 넓어 단체 식사도 가능하며, 5인 이상부터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2.5 Km    19779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