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덕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덕한우

해덕한우

9.0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78
053-768-7007

해덕한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신선한 한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저장 온도와 숙성시간을 특별하게 관리하여 최상의 육질로 요리하여 제공한다. 또한 조미료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내고자 한다.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행사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데우스커피

데우스커피

9.0Km    2025-01-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4길 15-6

데우스커피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플랫 화이트다. 이 밖에 아인슈패너,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바닐라 라테, 당근케이크, 크루아상, 까눌레 등을 판다. 쉬는 날은 매주 월요일이다.

덕산서원(대구)

덕산서원(대구)

9.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버던트

버던트

9.0Km    2025-08-26

경상북도 청도군 연지로 330

버던트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다. 6,600㎡로 이루어진 대규모 카페로 모던한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잘 익은 아보카도와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아보카도 커피다. 이 밖에 매일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채소와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비롯해 초록스무디, 초록귤에이드, 에스프레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덕절산자연생태공원, 청도남산계곡, 청도레일바이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후꾸스시

후꾸스시

9.0Km    2025-09-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0길 66 (지산동)

후꾸스시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고급스러운 일식 맛집으로, 다양한 스시와 사시미 메뉴를 자랑한다. 참돔 마스카와의 껍질이 살짝 꼬들한 식감과 방어의 풍부한 기름기가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앞산 케이블카(앞산 전망대)

앞산 케이블카(앞산 전망대)

9.1Km    2025-10-23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4 (봉덕동)

케이블카가 있는 앞산공원은 대구 대표의 도시자연공원이다. 지친 일상 속 짧은 시간으로도 충분히 거닐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생활 속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다. 케이블카는 공원 내 낙동강 승전기념관이 있는 큰골 자락길에 위치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 같은 대구 경치를 보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울창한 숲에서 산속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청호서원

청호서원

9.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승정원한우

승정원한우

9.1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73 (상동)

승정원한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어린이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다. 이 밖에 안창살, 갈빗살, 수원식 양념 왕갈비, 살치살, 경상도 육회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상동시장

상동시장

9.1Km    2025-11-04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21-1 (상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한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여 현재는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집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용천사(청도)

9.1Km    2025-08-29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헐티로 1375-9

비슬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은 용천사(湧泉寺)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옥천사(玉泉寺)라고 하였는데, 당시 옥천사는 해동화엄전교(海東華嚴傳敎)의 10대 사찰 중 한 곳이었다. 고려 원종 8년(1267)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선사(1202~1289)가 중창하여 불일사(佛日寺)라 하였다가 다시 용천사로 고쳤다. 임진왜란 후 조선 인조 9년(1631) 조영대사가 3중창 하였으며, 조선 순조 5년(1805) 의열화주가 크게 중수하였다. 해방 후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구교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편재되었다. 용천사는 맑고 풍부한 석간수가 끊임없이 용솟음쳐 흘러내리고 있어 용천(湧泉)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2012년 지거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9년 동안 봉직하며 목암, 공양간 건축, 경내 토목 공사정비, 각 전각의 단청 등을 완수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전성기에는 1,000여 명의 승려가 수도하였고, 부속 암자로들은 백련암, 청련암, 일련암, 남암, 서암, 내원암, 부도암, 도성암 등 47개소에 이르렀으나 무구한 세월 속에 사라지고 사찰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 2m 높이의 부도 6기가 사찰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사찰 내 전각들 중 대웅전은 1631년 3중창 때 것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제295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대웅전 내 후불탱화 영산회상도는 보물 제1956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