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6-02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산격동)
070-7704-3800
'이순신의 명량해전 체험전'은 7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아동 도서 베스트셀러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내용과 캐릭터를 인용하여,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의 시대적 배경인 '명량해전'을 테마로 한 역사 테마 기획전이다. '한국사 대모험'에서 볼 수 있었던 '시간의 문'을 그대로 구현하여 실제 과거로 가는 듯한 느낌을 주며, 체험전 내부는 명량해전의 현장을 옮겨다 놓은 듯 조선시대의 선박과 조형물 등을 조성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로 돌아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를 지키는 '명예 수군'이 되기위한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통 공연을 매일 관람할 수 있다. 놀이기구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나면 수군 임무 완수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명예 수군 이름 남기기'를 통해 본인의 이름 또는 그림을 붓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뜨거운 여름! 대구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역사체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물대포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할 시원한 놀거리도 가득한 이번 체험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3.8Km 2025-01-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216
053-423-2503
정화네하우스는 대구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돼지 불고기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메뉴는 석쇠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족발 등을 취급한다. 연탄불에 구워 불향 가득하게 구워낸 석쇠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서민이 부담 없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라는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좋은 식자재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3.9Km 2025-12-19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4길 17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는 패션센터로,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신진 패션디자이너 양성과 지원을 위한 디자인 스튜디오, 작업장, 패션쇼 및 문화 행사의 대중화를 위한 다목적 공연시설, 전시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연시설은 최대 인원 1,000명을 수용하는 공간과 조명, 음향 장비를 갖추고 분장실을 따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 바로 옆 전시 공간은 공연 행사와 연계하여 안내데스크 등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3.9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 (봉무동)
섬유산업은 가내수공업적 전통산업에서 현대 산업 사회로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성장기에 섬유산업이 중심 역할을 하였고, 대구는 그 한가운데서 섬유를 기반으로 성장한 ‘섬유도시’다. 이것이 대구섬유박물관을 건립한 이유의 하나다. 섬유는 탄소섬유, 나노섬유 등 섬유소재의 발전으로 과학, 의료, 첨단산업 등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미래산업이기도 하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세계에서도 드문 섬유와 패션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으로, 패션, 산업, 신소재 등 섬유의 역사와 특성에 관해 한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휴식처가 되고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다리가 되고자 한다. 첨단으로 향하는 섬유·패션의 발전을 기업을 비롯한 섬유분야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섬유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9Km 2025-12-15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4코스 평광동 왕건길은 [효자강순항나무-평광초교-평광지-모영재-재바우농원-첨백당-평광종점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강순항나무가 서 있다.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 위편 재바우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령은 90세 정도이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 수확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녹색소지자연대의 안내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그늘이 적은 코스이며 한여름은 피하고 사과꽃이 피는 4월말, 사과가 열리는 10월 말에 가보길 추천하며 전구간 농로길로 흙길은 없다. 자전거, 유모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 이동시 차량주의를 요한다.
3.9Km 2025-04-0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중 5코스는 구암마을 입구에서 미타사 내동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미대동버스정류장을 거치며 2시간 내외의 코스이다.
3.9Km 2025-12-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수성동4가)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3.9Km 2025-07-22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96-8
왕거미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4가에 있다. 30년 넘게 영업한 한우 전문점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노포 분위기의 매장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맛볼 수 있는 생고기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생고기 외에 혓바닥, 대창, 육회, 양지머리, 등골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헌책방골목, 대구은행 금융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3.9Km 2025-06-26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18
053-425-4203
63년부터 시작되어 온 동인동 찜갈비는 매운 맛으로 양은냄비에 담아내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이 입소문이 퍼지면서 100여 미터 길 양편에 지금의 ‘동인동 찜갈비골목’이 형성되었다. 다른 철제 용기에 비해 열전도율이 높은 양은냄비의 특성을 이용하여 조리된 찜갈비는, 쫄깃쫄깃한 육질과 온갖 양념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낸다.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하여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외국인에게 대접하기에도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