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46
와현에서 출발하여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상륙한 후, 다시 와현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 해금강의 비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제 여행 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으로 알려진 외도까지 관람할 수 있어, 거제의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외도 보타니아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다시 찾고 싶은 섬마을로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 와현 해수욕장이 있어, 배편을 기다리는 동안 산책 겸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고즈넉한 바다 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9.4Km 2020-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445번길 5
010-3178-790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진해 소재 게스트하우스이다.
19.5Km 2024-11-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190
055-730-5000
호텔리베라 거제는 토지면적 3만 342㎡, 건물면적 1만 5682.45㎡ 규모의 호텔로 거제 앞바다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웨딩과 대형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호텔과 연결된 유람선 선착장을 통해 외도와 해금강을 최단거리로 관광할 수 있다.
19.5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30 (귀산동)
갱고반지하는 통창으로 보이는 액자 같은 뷰로 알려진 카페이다. 모던한 건축 디자인과 한눈에 보이는 마창대교, 탁 트인 바다뷰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온실, 야외테라스, 루프탑 등 다양한 포토존을 구비하고 있다. 저녁에는 노을 진 하늘과 마창대교,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갱고반지하의 시그니처메뉴는 삿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우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갱고반지하의 대표 라떼인 삿포르 성주동 라떼,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맛인 맛돌이 크림 라떼, 아일랜드 노천카페에서 맛보고 홀딱 반한 아일랜드 귀산 크림 라떼 등이 있으며,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짭짤 담백한 소금빵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가 있다. ※ 반려동물 입장 불가 /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
19.5Km 2024-0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1 지중해
마산 가포 해변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 카페는 마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조각상과 야자수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또 카페 옆에는 수석 전시관과 분재 전시관도 있어 카페 이용 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카페는 모두 유리통창으로 되어 있어 남해 오션뷰는 물론, 멀리 마창대교도 바라다보인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와플과 시원한 아이크스림, 생과일 등이 함께 나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생과일주스, 각종 티 등의 음료와 빙수, 조각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갖추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 후 정원으로 나오면 해안가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19.6Km 2024-11-2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219
010-4117-6281
제이힐펜션은 통영에서 거제도로 넘어가는 길목인 통영 용남면 연기마을 바닷가에 위치하여 거제대교를 비롯하여 바다전망이 한눈에 펼쳐진다. 특히 펜션 앞 바닷가 갯벌에서 조개 캐기, 고동 잡기 등의 체험도 직접 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펜션이다.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싸웠던 바다인 견내량이 한눈에 보이며 그 건너 거제도도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넓은 주차장과 바베큐장이 있으며, 조용한 바닷가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통영과 거제도 중간에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 좋은 곳, 제이힐 펜션에서 아름답고 낭만적인 통영 여행을 즐겨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9.6Km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056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며 수온도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당한 조건의 해수욕장이다. 내륙형 해안지대로 호수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 서쪽 해안에는 효자의 전설이 얽힌 윤돌섬이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멸치, 미역 등의 특산품을 파는 상점과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 민박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구조라항에서는 내도, 외도, 해금강 등을 관광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주변에는 와현해수욕장과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외도보타니아, 윤돌섬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6Km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로64번길 32
창원 자은동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 생과방은 한옥 건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내부 홀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좌식 테이블은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가족 식사, 모임 등을 하기 좋다. 진한 육수에 젓가락만으로도 부드럽게 뜯어지는 생과방의 삼계탕은 특이하게 소면이 제공되어 닭고기를 먹은 후 국물에 소면을 말아먹는다. 음식에 기본 간이 되어 있다. 싱겁게 먹고 싶다면 주문 시 미리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19.6Km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24-6
창원 귀산동에 있는 하우요커피는 언덕 위에 있어 바다 전망과 마창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맛집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도로에 주차 후 걸어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작은 오솔길을 걸어 예쁜 정원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면 피로감이 눈 녹듯 사라진다. 야외정원은 카페 사장님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가꾸어 온 나무와 꽃들로 꾸며 놓아 더 의미 있는 곳이다. 하우요는 시골에서 비가 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듯, 현대인들이 복잡한 일상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다. 전 층 창가 쪽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테라스가 있어 날이 좋을 때 이용하면 안성맞춤이다. 2층 바깥쪽은 하우요 커피 간판과 의자가 놓인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낮에 오면 따뜻한 햇살과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저녁에 방문하면 노을과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19.6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