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14.7 Km    21514     2024-06-12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2길 18-31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901번지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회화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6m, 가슴높이 둘레가 5.8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8.45m, 가지 밑의 높이가 4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9.6m, 서쪽이 12.76m, 남쪽이 11.00m, 북쪽이 12.00m이다. 1482년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할 때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옛날에는 뿌리 근처에서 수액이 많이 흘렀다고 하며, 이것은 속병 치료에 좋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믿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 영동리에는 장춘사란 아름다운 절이 있으며, 절 주변에는 단풍나무들이 많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늘푸른전당

늘푸른전당

1.5 Km    21319     2023-05-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
055-712-0372

늘푸른전당은 창원(昌原)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4월 12일에 개관하였다. 공연장, 체육관, 수영장을 갖춘 종합복지시설로 대지면적 31,780㎡이며 건축면적 11,994㎡로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이다. 주된 시설은 2층에 있는 공연장으로 바닥면적 992㎡에 298㎡의 무대와 객석 648석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25m 6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워킹머신 등 각종 운동기기를 갖춘 헬스장이 있다. 창원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셰프 하나비

14.9 Km    1113     2023-05-26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예술에 취하다

14.9 Km    38     2023-08-09

봉하마을은 본산리 5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주로 벼농사를 하는 전통적 농촌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린다.

딥밀

딥밀

14.9 Km    0     2024-06-28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149번길 12

김해 장유에 있는 카페 딥밀은 공장 단지 사이에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 곳에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단층 건물이고 카페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심플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카페 중앙에 선인장과 나무가 심겨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으로 이루어진 딥밀은 한쪽 공간을 분리하여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전, 오후에는 커피와 샌드위치, 빵 등을 먹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맥주와 칵테일, 간단한 안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카페뿐 아니라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0분 거리에 대청계곡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수치해안

수치해안

15.0 Km    21421     2023-02-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서 행암로를 따라 약 4km를 가면 수치해안에 이르게 된다. 산고개를 살짝 넘으면 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옛날에는 몇 가구 살지 않은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마을을 연상케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횟집과 레스토랑, 숙박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주변 횟집에서 선보이는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은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철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방파제 또는 배를 이용하여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 노래미, 여름에는 장어, 가을은 돔과 볼락, 겨울은 돔과 농어 등이 잡힌다.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왜군을 무찌른 해전으로 유명한 합포가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거닐면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돌담캠핑장글램핑

돌담캠핑장글램핑

15.0 Km    0     2023-10-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입곡길 326

돌담캠핑장&글램핑장은 경남 창원 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일명 돌담농장으로 돼지, 공작, 닭, 꿩, 금계 등 20여 종, 70여 마리의 미니동물원이 있다. 또한 돌담캠핑장 앞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어 자연스레 어린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논에는 개구리, 올챙이 등 무언가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고, 논 밑 작은 계곡에는 작은 물고기와 민물새우가 살고 있어 자연스레 자연학습장이 된다. 실내에는 모래로 만든 모래놀이터와 그 위에 설치된 놀이시설들이 있다. 돌담캠핑장은 깨끗한 화장실과 개수대를 빼놓고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샤워장은 1인 샤워장이라 더더욱 좋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C3~C4 다.

월봉서원

15.0 Km    4086     2024-06-03

경상남도 김해시 덕정로77번길 11-12

김해 월봉서당은 1917년에 세운 유학 교육 시설이다. 처음에는 현재 관동중학교가 있는 곳에 세웠으나 1917년에 지금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이곳에서 영남 지역 기호학파의 맥을 이어 학생들을 가르친 월헌 이보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당인 명휘사를 세우면서 월봉서원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월봉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를 갖추었고 기둥이 직접 보를 받치는 납도리집이다. 넓은 방과 높은 천장 등이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이곳에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간재 전우의 초상화, 편지, 연보와 석농 오진영의 편지, 연보, 문집, 강록, 유기 등 891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월봉서원은 영남 유일의 기호학파 교육기관으로서 영호남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 특히, 현재까지도 전통 서원의 규모를 갖추고 제향 의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례를 올린다. 또한, 서원을 보존만 한 것이 아니라 옛 선현들이 했던 서당교육을 지금의 인문학 강좌와 책 교실, 서예, 다도 아카데미로 발전시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화재 이우섭 선생은 평생 고향인 이곳에서 월봉서원을 지키면서 한학을 가르치고, 2005년 5월에는 성리학 관련 글과 한시, 금석문 등을 정리한 화재문집(전 27권)을 출간하는 등 40여권의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이후 이우섭 선생의 막내아들인 이준규 선생이 서원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봉하마을

봉하마을

15.0 Km    886     2024-01-08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03-1

봉하마을은 본산리 5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주로 벼농사를 하는 전통적 농촌마을이다.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린다.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 옆에 있는 생가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소년시절에는 읍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한시간 남짓을 걸어서 다녔다. 부산에 나가 공부한 고등학교 시절과 군 복무시간을 제외하고, 신혼생활과 제대 후 고시공부도 마을에서 했다. 마을사람 대부분은 오랫동안 봉화마을에 살던 분들이며,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과 추억이 있다

무산사

무산사

15.0 Km    18865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길 75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무산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유학자인 주세붕(1495~1544)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곳이다. 선생은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 서원을 세워 우리나라 서원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하여 숙종 24년(1698)에 선생의 후손이 세웠다. 고종(1863~1907)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유림들이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불탔다. 현재의 무산서당은 그 후에 세운 것이다. 무산사 내에 있는 무산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1층 건물이며,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중앙 2칸의 대청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각각 2칸과 1칸의 방을 꾸며 전형적인 서당의 공간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광풍각에는 주세붕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장판각에는 『무릉잡고』·『수구집』·『귀봉집』책판 35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15일 유형문화재 제14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