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남산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도 남산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도 남산계곡

청도 남산계곡

11.1 Km    51847     2024-05-17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청도 남산계곡은 남산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다. 기암절벽과 소를 이루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아담한 규모의 계곡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계곡 초입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는 청도 석빙고가 있고, 이 외에도 청도읍성과 청도향교, 도주관 등 문화 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고을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자연 속에서 풍류를 읊었던 장소인 취암, 운금천 등의 많은 바위를 만나볼 수 있다.

물 맑고 깨끗한 그 이름도 청도

11.1 Km    2635     2023-08-08

청도는 물이 맑고 좋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장수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이곳에서의 온천은 꼭 경험해 보는 것이 좋고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지석묘나 석빙고 등 유적지가 많고 농기구박물관에서는 흥미로운 농기구들을 관람할 수 있다.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

11.1 Km    17093     2024-04-30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 무덤떼이다.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 고인돌 떼는 솔밭과 경작지 등에 남아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되나, 이곳 범곡리에 있는 바둑판식 고인돌로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어 청도천 주변에 5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동쪽에 22기, 서쪽에 12기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이는 청동기시대에 청도천 주변에 정착해 큰 마을을 이루고 생활하던 사람들의 묘로 보이며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큰 마을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주변의 농경지와 묘지 조성 등으로 일부 손상된 것으로 짐작되지만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고인돌 떼 중 하나이다.

복성

11.1 Km    1     2022-02-24

경상북도 청도군 신기길 79

국내산 암돼지를 건조숙성(50일)한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진밭골야영장

11.3 Km    0     2023-12-28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112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조성한 진밭골야영장은 도신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도심 야영장으로 약 4,900㎡규모로 2018년에 완공하였고 2019년 봄에 개장하여 사전 예약을 통해 카라반, 오토캠핑장, 데크사이트를 야영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으며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 또한 갖춰어져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도문화원

청도문화원

11.4 Km    16030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47

청도문화원은 1967년 설립된 곳으로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과 발전 및 활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원이다. 청도 지방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개발, 보급하고 각종 문화 활동, 문화 강좌 및 행사를 통하여 지역 문화의 보존과 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향토사에 대한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 행사로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청도군의 9개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청도 전국 민요경창대회, 새마을 서예대전, 화랑 학계 경시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화 강좌의 경우에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청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학교를 개설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여름 방학 문화 교실을 개강하고 있다.

비슬산자연휴양림

11.4 Km    168418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술산 내에 자리 잡은 휴양 명소이다.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고, 해발 1,058m의 조화봉을 중심으로 1,084m의 천왕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비슬산의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립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봄철의 참꽃과 여름철 안개와 계곡 야영,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 얼음동산도 장관이다. 이로써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선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더불어 오토캠핑장, 야영장, 야외공연장, 연못, 청소년 수련장,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사진촬영 명소, 물놀이장, 산림치유센터 등 체험시설과 즐길 거리가 있으며 자연석들이 널려 있는 산책로인 탐석로가 있다. 비슬산 대견봉 아래 신라시대 사찰 유가사, 도성암과 휴양림 입구에 고찰 소재사, 화원유원지, 대견사 삼층석탑 등의 유적지가 있다.

비슬산 군립공원

비슬산 군립공원

11.4 Km    100095     2024-04-03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때에는 포산이라고 불렸으며, 예로부터 정성대왕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고, 해발 1,08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1,058m의 조화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비슬산의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비슬산에는 대견사, 유가사, 소재사, 비슬산자연휴양림, 호텔 아젤리아, 오토캠핑장,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슬산 내에 자리 잡은 휴양 명소이다. 봄에는 참꽃, 여름은 계곡, 가을은 단풍과 억새, 겨울은 얼음동산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비슬산 참꽃문화제

11.4 Km    165017     2024-04-2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053-668-4251

비슬산 참꽃군락지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활짝 피어나 30만 평 대지 위를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참꽃이 만개하는 봄날, 달성군의 대표 축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2024년 4월 중 주말 양일간 개최된다. 비슬산 곳곳에는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되어 있다. 천왕봉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능선은 수묵으로 그려놓은 듯 아름답다. 전망 데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낙동강 물줄기가 산지를 따라 굽이쳐 흐른다. 대견사를 돌아 조금 더 걷다보면 진분홍빛의 드넓은 화원이 눈 앞에 펼쳐지고 군락을 가로지르는 걸음마다 참꽃이 피어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화려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동산서당

11.5 Km    1442     2024-05-03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남천로 780-15

동산서당은 고려 후기 문신 정연을 추모하기 위해 1814년에 동산사로 처음 건립되었다.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38년 후손들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이건 및 동산서당으로 재건되었다. 1988년 사당인 상례사가 건립되었다. 동산서당의 중심 건물은 서당과 사당인 상례사이다. 사주문을 지나면 서당이 동향하여 위치해 있다. 서당은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기와 건물이다. 시멘트 몰탈로 마감된 낮은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전면에만 둥근기둥을 사용하였다. 평면은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2칸의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는 1칸의 온돌방을 두었다. 건물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설치하고, 나머지 3면에는 쪽마루를 둘렀다. 가구 형식은 종량 위에 키가 큰 마룻대공을 세워 마룻대와 장혀를 받게 한 5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