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3.9Km    2023-08-11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향하는 반곡서원, 5만여 점 전시물을 바탕으로 5~60년대 풍경을 재현한 해금강테마박물관까지. 한 번쯤 아이들 손을 잡고 거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거제도해초쑥 영농조합법인

거제도해초쑥 영농조합법인

4.2Km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1로 96-1
010-7523-7749

거제도 해초 쑥 영농조합법인은 거제시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창업 연계형 우수상을 받고 2021년 1월에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관광두레의 예비 으뜸 두레에 선정되었다. 공공기관들로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은 거제도 해초 쑥 영농조합법인은 쑥 수매를 통한 제품 생산과 판매, 쑥 재배지 웰빙체험, 쑥 훈증 센터 힐링 체험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뿐만 아니라 거제농업 6차 산업의 성공을 목표로 하여 지역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조선소 퇴직자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상품명 : 쑥차 (5,000~15,000원) 발표쑥 90%, 콩 7%, 찹쌀 3%로 구성된 분말 가루는 바로 물에 타서 먹을 수 있으며, 우유와 함께 첨가해서 먹으면 새로운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체지방 분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상품명 : 햇쑥차 (20,000원) 2월 말경 봄의 첫쑥만 선별하여 9중9포 공정을 통해 10g 단위로 정성스럽게 만든 특별한 차 맛이 달고 구수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연력을 높여준다. * 상품명 : 냉동쑥 (10,800~14,000원) 2kg 단위로 포장된 냉동 쑥은 주로 떡집에서 떡용으로 사용 탈수 후 쑥 무게 2kg을 보장하며, 자동세척 3회와 수동 세척 1회를 통해 이물질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공정을 걸치고 있다.

두리원

4.2Km    2025-01-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하면옥

하면옥

4.2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하해안로 320

푸르게 넘실거리는 거제 앞바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다양한 맛의 향연, 거제도에서 탄생한 냉면 브랜드 하면옥은 가까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육수를 우려내어 맛이 깊고 특별하다. 매일 새벽 4시는 면 솥에 물을 가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주인장의 부지런함과 철학이 엿보인다.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물냉면과 5가지 과일을 듬뿍 넣어 새콤 달콤 매콤 감칠맛이 일품인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곁들임 메뉴로 많은 이들이 추가하는 육전이나 수제 고기만두도 인기가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매장도 넓고 주차장은 물론 대기실도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뷰골프텔

4.3Km    2024-12-1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두동로 259-80
055-639-2222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거제뷰 컨트리클럽의 골프텔이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최고맛족 거제면점

4.3Km    2025-01-0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 25

거제면에서 유일한 족발집으로 매일매일 직접삶아 따뜻하고 부드럽고 쫀득한 최고의 족발집이다. 최고맛족의 족발은 향신료을 최소로 삶아서 고기 본연에 맛에 충실하여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다. 불족소스, 막국수소스, 냉채소스도 직접 만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거제현 관아

4.4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2길 22

거제현 관아는 조선시대 거제현의 일반 행정과 군사 업무를 총괄하기 위한 지방행정기관이며, 주요 건물은 임금의 전패를 보관한 객사인 기성관, 수령이 업무를 보던 동헌, 하급 관리가 업무를 보던 질청 등이 있다. 현재는 기성관과 질청이 남아 있으며, 거제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당시 동헌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려 말 왜구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에, 조선시대 세종 4년(1422)에 피난 갔던 거제도민들이 돌아오면서 관아가 설치되었다. 처음엔 현재의 수월 지역에 설치되었으며, 사등성을 거쳐 단종 1년(1453)에 고현성으로 관아가 이전되었으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어 관아의 주요 건물이 사라짐에 따라 현종 4년(1663)에 지금의 위치에 새로 지었다. 거제현 관아는 ‘진입로-관아-계룡산(수정봉)’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의 ‘광화문-경복궁-북악산’과 유사한 지형적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전형적인 건물 구조와 배치 등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거제향교

4.4Km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거제향교는 1432년(세조 14)에 고현에 설립된 후, 수차례의 이전을 거쳐 1855년(철종 6)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으며,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거제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 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대성전만으로는 경남에서 사천 향교와 함께 가장 건물이 큰 편이다. 거제향교는 평지에 세워져 대성전의 지붕을 다른 건물에 비해 높게 설치하였으며, 훼손 방지와 제례 영역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성전 뒤편에 인공 숲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너참좋다

너참좋다

4.4Km    2024-12-11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345

거제시 연초면에 있는 너참좋다는 마카롱 맛집으로 알려진 디저트 카페다. 돌계단을 내려가면 카페 출입구가 나온다. 돌계단을 내려오기 전 입구에 나무 문과 의자, 벽돌 배경의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너참좋다 카페는 야외 공간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나무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야외 공간과 1층 실내 공간은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이다. 다양한 맛이 있는 너참좋다의 마카롱은 두툼한 크기의 뚱카롱으로 인기가 많다. 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메론 소다도 이곳 인기 메뉴이다. 근처 거제 관광 코스로 좋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만선호칼국수

4.4Km    2024-08-06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344

거제도 청정 바다 해산물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 사이에도 소문난 맛집이다. 살아있는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인공 조미료로는 흉내 낼 수 없는 깊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가리비, 백상합,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하얀 국물의 하선장칼국수와 빨간 국물의 만선칼국수로 나뉜다. 각종 솥밥도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전복솥밥, 꼬막솥밥, 굴솥밥 등 종류도 다양하다. 정갈한 밑반찬과 정성 가득한 요리를 보면 마치 푸짐하게 차려진 보양식 한 상이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