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자전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어 자전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어 자전거길

5.2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어 자전거길은 연어가 회귀하는 남대천을 따라 양양 읍내에서 출발해 하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거리는 9km정도이고 대부분 평지여서 초보자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코스를 도는 동안 양양의 상쾌한 공기와 남대천이 흐르는 경치를 마주할 수 있는데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강원도청)

동쪽바다 세꼬시

동쪽바다 세꼬시

5.2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

56st 펜션

5.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대문터길 5-5
033-673-5656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전원 속에 자리한 56st 펜션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즈넉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4개고 모두 독채형으로 오붓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깨끗한 공간과 아르페지오 정품 침구류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방 앞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펜션 앞 밭에서 상추나 고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작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하기에 좋고, 차량 10분 거리에 낙산사와 낙산해변이 있다.

쌍천길

쌍천길

5.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881-2
033-670-2398

강원도 속초와 양양 사이를 흐르는 쌍천 하류에 조성된 자연 탐방로이다. 쌍천교에서 하도문 마을까지 약 1.2km에 걸쳐 이어진 코스모스 길이 유명하다. 자연 그대로인 전원 풍경을 만끽하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코스모스길은 흙길에 야자매트가 깔린 것 외에는 인위적인 시설물이 거의 없다. 곧게 뻗은 산책로 너머로 설악산이 금세라도 닿을 듯 아스라이 펼쳐지며, 때때로 울산바위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혼자 걷는 길에 동행이 되어준다. 쌍천 코스모스길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하다. 차량으로 움직일 경우 쌍천교 다리 부근의 주차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해파랑길 44코스

해파랑길 44코스

5.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89-3

해파랑길의 44번째 코스로 양양 수산항에서 출발해 설악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진 12.3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4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30분에 완주할 수 있다. 동해안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풍광이 수려하다. 양양의 대표 어항인 물치항과 동해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등을 지난다. 낙산대교를 건너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관광팔경 중 하나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도 들를 수 있는데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낙산해변과 설악해변, 속초 해맞이공원에서 매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다.

수산항 낚시터

수산항 낚시터

5.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징어, 양미리, 가자미, 광어, 문어 등이 주요 어종이다. 방파제 낚시, 바다낚시가 유명한데, 길게 뻗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우럭과 노래미가 주로 잡힌다. 낚은 고기를 즉석 해서 회로 썰어먹는 맛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최근에는 수산어촌체험마을 활성화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배낚시, 요트승선, 카누승선, 도루묵 통발, 해초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수산항 주변에는 전망쉼터, 수산봉수대전망대,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늑한 마을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

수산항

수산항

5.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항은 긴 방파제와 등대를 배경으로 한 양양의 일출 명소이며 양양의 포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방파제 옆에는 아름다운 바위가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바위는 ‘두꺼비 바위’로 두꺼비 한 마리가 동해바다를 쳐다보고 있는 형상이다. 이 두꺼비 바위를 보고 소원을 빌면 신기하게도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여느 항구처럼 아담해 보이지만, 크고 작은 각종 요트들이 정박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요트항이다. 다양한 모양의 요트들이 나란히 정박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수산항을 찾은 일반인들도 요트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수산해변 남쪽으로는 먹거리 단지도 조성돼 있으며, 피서철에는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전국 요트 대회가 열리며 요트 클럽하우스와 계류시설을 갖춘 강원도 요트 관광의 중심지이며 이용 시간에 따라 저렴한 가격대로 요트 투어를 할 수 있다. 리노처럼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양양 바다와 설악산의 절경을 바다 위에서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산모텔

수산모텔

5.5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1길 45-5 수산모텔
033-672-7848

강원도 양양 수산항에 위치한 수산모텔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가 보이고, 특히 트윈룸은 침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아담한 테라스가 있고, 실내 취사가 가능한 객실도 있다. 근처에 수산항요트마리나가 있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수산봉수대 전망대에서 동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이 차량 15분 거리에 있고, 양양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국제공항도 가깝다.

수라상

수라상

5.5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41

수라상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섭국(털격판담치국) 요리 전문점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통섭전골인데 통섭, 전복, 새우와 버섯 등의 야채를 넣어 식탁에서 끓여 먹는 음식이다. 먼저 해물을 건져 먹은 후에 같이 제공한 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이외에도 섭전골, 섭국, 섭맑은탕, 섭찰솥밥, 전복찰솥밥 등과 같이 섭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가 이곳에 모여 있다. 추가가 필요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양양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으로 쏠비치 양양과도 멀지 않다.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5.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