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3-12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9-1 (서야동)
1922년 임진왜란 때에 창건된 대성사는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였던 광문사 터에 있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한국의 사찰들은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은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역사와 가람이 없어지는 사례가 빈번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사찰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허무하게도 무너져버린 경우도 간혹 존재하고 있다. 몇 년 전 만 해도 소박하지만, 가람이 존재했던 대구 대성사가 바로 후자의 경우로 여겨진다.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대성사의 현재는 그 터에 4층 건물을 지어 올려 은해사의 대구포교당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성사’라는 예전의 사명은 그대로 물려받아 부처님의 법음을 대구 지역에 전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구 중구 지역에서 그 터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손꼽혔던 대성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건물인지라 실은 왜색이 짙었던 것이 멸실의 이유로 추측된다.
17.8Km 2023-08-09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59-3
먹거리 뿐만 아니라 취향따라 골라보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두근두근 대구 여행
17.8Km 2025-01-03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5
053-424-6942
월성찜갈비는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에 위치한 찜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로 찜갈비를 맛볼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찜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 한우 갈빗살 찌개를 맛볼 수 있으며, 찜갈비의 경우 국내산과 호주산이 준비되어 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자가용 이용 시 가게 인근에 주차 후 걸어오는 것이 좋다.
17.8Km 2025-01-13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4
053-427-1430
동원찜갈비는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에 위치한 찜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갈비찜을 주메뉴로 하며, 소고기 찌개와 공깃밥을 함께 맛볼 수 있다. 갈비는 국내산과 호주산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으며, 동원찜갈비는 ONCE FOOD 캠페인 참여 음식점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7.8Km 2024-11-26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2길 9
010-4592-5644
대구 동성로 로제 게스트하우스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리뷰를 작성하면 딸기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동성로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욕실용품, 냉장고, 드라이기, 주방, 세탁시설 등 편리한 물품과 시설을 갖췄다.
17.8Km 2025-05-26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23길 16 (문화동)
교동에 위치한 대구 최초의 턴테이블 식음료 공간으로, 원하는 LP를 고르고 좌석마다 놓인 개별 턴테이블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식음료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그날의 기분에 맞는 노래를 찾아 혼자만의 힐링을 만끽하거나 연인과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초록색을 포인트로 꾸며진 실내 공간은 이색적이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통유리창이 있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노래를 들을 수도 있다.
17.8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17.9Km 2025-07-07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17.9Km 2025-08-12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053-661-2195
대구 국가유산 야행이 8월 29일(금)과 30일(토) 동안 경상감영공원과 향촌동, 포정동에서 개최된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공무를 보던 선화당을 메인 무대로 하여 경상감영공원 곳곳에서 7가지 야간 테마를 담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여름밤의 정취 속에 우리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야행을 맞아 야간개방하는 문화시설에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길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