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

2.3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4

아양아트센터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팔공산의 웅장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수 있다. 1,165석의 공연장, 전시실, 5개의 문화강좌실이 있고, 체육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0석 규모의 예식장, 폐백실, 대기실, 다용도실, 식당과 400석의 야외공연장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퍼센트 게스트하우스

2.3Km    2024-07-31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28-8 (대봉동)
010-8919-1484

대구 중구에 위치한 퍼센트게스트하우스는 도심 속에서 옛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은 미니 정원과 돌담으로 옛 정취를 살렸고, 실내는 서까래와 대들보를 원형 느낌 그대로 유지하였다. 객실은 총 4개로, 본채와 별채에 각각 2개씩 있다. 모든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었고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거실 및 주방은 본채에 있다. 인근에 김광성다시그리기길 골목이 있어 밤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낙영찜갈비

2.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17
053-423-3330

동인동 찜 갈비는 매운맛으로 양은 냄비에 담아내어 당시로는 주로 술안주였고, 소문이 나자 식당이 생겨나면서 100여 미터 길 양편에 지금의 ‘동인동 찜 갈비 골목’이 형성되었다. 다른 철제 용기에 비해 열전도율이 높은 양은 냄비의 특성을 이용하여 조리된 찜 갈비는 쫄깃쫄깃한 육질과 온갖 양념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며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영찜갈비는 1972년 술대포집부터 시작하여 이후 대를 이어 동인동의 찜 갈비 명가로 자리 잡았다. 육질 좋은 쇠고기만을 엄선하여 독특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찜이 대표 메뉴이며, 소고기 찌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대백손칼국수

대백손칼국수

2.3Km    2025-12-04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14 (삼덕동2가)
053-423-2792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20여 년 외길만을 고집해 온 전통의 맛으로 덤으로 나오는 보리밥과 된장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여름철 별미로 직접 콩을 갈아 만드는 콩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식사류 외에도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스퍼레이션디 동촌유원지

인스퍼레이션디 동촌유원지

2.3Km    2025-09-09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57 (효목동)

인스퍼레이션디는 대구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탁 트인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금호강뷰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소금빵과 뺑오쇼콜라 같은 베이커리 메뉴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다양한 좌석 구성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석산복어해물

석산복어해물

2.4Km    2024-12-26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7
053-943-4030

대구 동촌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20년 넘는 전통의 복어·해물요리 전문점이다. 복어를 샤브, 수육, 불고기, 찜, 탕&지리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바다회세상

바다회세상

2.4Km    2024-12-18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7
053-954-0013

바다회세상은 대구 동구 동촌역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음식점 앞 주차가 가능하고 내부는 좌석이 넉넉하며 아늑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로 모둠회를 취급하는데 광어, 우럭, 숭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회는 식감이 쫄깃하고 두툼하여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주변 관광지로 동촌 유원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등이 있다.

아양기찻길

아양기찻길

2.4Km    2025-11-20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82 (지저동)

78년이란 긴 세월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역사성과 산업문화유산의 가치를 고려해 폐철교를 도심 속 시민문화 여가공간으로 아양기찻길이라는 새로운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양기찻길은 길이 277m, 높이 14.2m, 연면적 427.75㎡ 로 전망대와 갤러리 전시장, 디지털 다리 박물관,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복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 십리 벚꽃길, 노래비, 동촌유원지, 옹기종기 행복마을을 관광할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2.4Km    2025-11-19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10길 25 (동인동2가)

대구광역시시립중앙도서관은 1919년 개관하여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의 정보제공 및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되어왔다. 2021년 노후한 시설로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7월 도서관과 기록전시관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명칭 또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도서관 1층과 2층은 국채보상운동 기록전시관으로 운영하고 3층, 4층은 국채보상운동기념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강좌실, 모둠활동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 제공으로 시민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강화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기능을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 시민들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문화 공유를 위해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강좌도 개설하고 있다.

석조부도

석조부도

2.4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박물관 야외에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장식 승탑과 대구 산격동 사자주악장식 승탑 2기의 석조부도가 있다. 두 석조부도 모두 대구의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1958년 현재의 위치인 경북대학교 야외 박물관으로 옮긴 것으로 원래 승탑이 세워진 터와 이 승탑의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식 승탑은 고려시대 팔각원당형부도의 특징이 잘 발휘된 걸작품으로 탑신, 옥개에 비해 기단부가 비대한 감이 있으나 안정되고 장중한 느낌을 준다. 지대석 위에 하대, 중대, 상대가 있으며 하대석과 중대석에서 고려시대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중대석은 8각으로 원에 가까운 표면에 용문이 조각되었는데 당시 장인의 예술 감각을 엿보게 한다. 하대석은 방형으로 각면에(6판씩 24판) 조각되어 있다. 8각의 탑신석각면에는 우주가 있고 4면에 사천왕입상이 조각되었다. 옥개석도 8각으로 상부에 우동이 뚜렷하고 경사가 급하다. 상륜부에는 연꽃이 조각된 보륜형의 돌이 얹혀 있다. 전체적인 높이는 274cm이며 지대석의 너비는 157cm이다. 대구 산격동 사자 주악장식 승탑은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삼아 각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3단으로 이루어진 기단 위에 탑신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형태이다. 네모진 바닥돌 위에 올려진 기단은 아래·가운데·윗받침돌로 나뉘는데, 아래받침돌 옆면에는 사자를 새겨 놓았고 윗면에는 구름을 입체적으로 조각하였다. 낮은 가운데 받침돌은 모서리를 죽이고 각 면마다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가운데 띠를 돌리고 아래·윗면에 소박하면서도 큼직한 연꽃을 조각하였다. 사리를 모셔놓은 탑신은 낮은 편이며,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기고 앞·뒷면에는 자물쇠가 달린 문짝 모양을 나머지 면에는 사천왕상과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넓은 지붕돌은 밑면에 향로와 비천상을 아름답게 새겼으며, 처마 부분은 목조건축의 지붕양식을 따라 2중의 서까래를 촘촘히 본뜬 조각이 있다. 윗면에는 연꽃이 둘러져 있으며 그 위의 4면에는 불교의 낙원에 산다는 새인 가릉빈가를 조각한 노반(머리장식 받침)이 올려져 있다. 이 승탑은 지붕돌 일부가 깨지고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위아래의 비례가 잘 맞아 아름다운 작품이다. 각 부분의 조각이 웅장하고 뛰어나며 고려시대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