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윤스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윤스빈

윤스빈

15.9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64

카페 정원과 야외 테라스가 예쁜 카페이며 아늑한 내부로 쉬어가기 좋은 곳,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 윤스빈입니다.

미탄집

미탄집

15.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앙로 30-1 서부시장

영월 서부시장 내에서 메밀 전이 맛있는 집. 얇게 부친 메밀 전에 김칫소가 푸짐히 들어간 메밀전병과 팥 앙금이 들어간 수수부꾸미가 인기가 많다. 전국 각지에서도 택배로 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영월 서부아침시장

영월 서부아침시장

15.9 Km    2431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30-1
033-372-1933

1959년에 개설되어 영월 번화가에 위치한 시장이다. 명칭대로 아침에만 장이 선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에는 동이 틀 무렵 농사꾼들이 와서 농산물을 팔았고 정오가 되면 다시 농사를 지으로 돌아갔기에 장이 닫혔다. 지금도 영월지역에서 나는 각종 농 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또한 항상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나 밀전병이나 메밀전집이 모여 있는 전통 먹거리 장터이다.

영월국민체육센터

영월국민체육센터

15.9 Km    3270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100

영월 국민체육센터는 영월읍에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영월군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군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영부터 요가, 밸리댄스, 라인댄스, 짐볼, 튜닝 밴드 등의 생활체육 교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수영장 이용은 1일 1회 2시간으로 제한되며 수영복, 수영보, 수경 착용이 필수이다. 영월군민이 아니어도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동일하다.

영월스포츠파크

영월스포츠파크

15.9 Km    10092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100

2009년에 준공된 강원도 영월군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스포츠 시설이다. 수영장, 인조잔디 축구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농구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있어서 주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숲속 가족공원도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영월스포츠파크는 영월 FC의 홈구장이기도 하며 하늘샘체육관과도 인접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연대천래프팅

연대천래프팅

16.0 Km    2190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섭새길 78-4

연대천래프팅에서는 아름답고 수려한 동강에서의 단체래프팅과 서바이벌, ATV(4륜 모터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카페뮤지스

카페뮤지스

16.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90

여름 더위를 날려줄 눈꽃우유빙수를 365일 즐기실 수 있으며, 커피 또는 사이드 음료와 흑임자, 인절미빙수 등 눈꽃우유빙수도 포장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가능한 영월 카페뮤지스입니다.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영월카페뮤지스에서는 음료 이용 고객님들께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에게도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칙 또한 어느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도 환영하며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손님에게도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당동치미국수

연당동치미국수

16.0 Km    65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32
033-375-8272

연당동치미국수는 오랜 기간 동안 이북식 동치미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동치미국수는 소면을 삶아 4~6개월 동안 잘 익힌 동치미에 말아내는 음식이다. 배추, 고추, 쪽파, 당근, 무를 넣어 발효시켜 만든 동치미 외에 국수에 들어가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동치미 자체가 시원하고 맛이 좋다. 청령포와 장릉 등 단종의 유적지가 몰려 있는 읍내에 자리해서 영월 명소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서강이 내려다보이는 선돌까지도 10분 거리다.

동강드림래프팅

동강드림래프팅

16.0 Km    1929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어라연길 48
1899-3168

우리나라에서의 삼대 래프팅지로 꼽히는 한탄강, 내린천, 동강은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며 래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강의 특징과 주변 정보를 수집하여 떠나는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신나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 래프팅이 유명한 이유
동강은 유속이 느리고 하천폭이 비교적 넓은편이라서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산나루에서 섭새나루까지 12km, 문산나루에서 삼옥나루까지 20km의 코스가 상류코스이며 고씨굴에서의 북벽까지의 남한강이라 불리는 하류 코스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위 경관으로는 국내 10대 경승지로 손꼽히는 둥글바위, 만지, 된꼬까리, 어라연, 황새여울, 나래소, 파랑새절벽, 백룡동굴 등이 있으며 최근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래프팅과 함께 고씨동굴이나 고수동굴 등 동굴탐사를 겸하면 1박2일 동강 투어가 더욱 값질 것이다.
대표적인 수상 레포츠, 래프팅이란
래프팅이란 급류 타기로 많이 알려진 수상레포츠로 한배에 6~8명이 한개 조를 이루어 호흡을 맞추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며 천연 자연 경관을 직접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모험 레포츠이다. 래프팅은 수상훈련을 통한 상황변화 대처능력과 단결심, 협동심을 길러주며 스트레스 해소 및 판단력과 인내력 등이 배양되어 개인 레포츠 뿐 아니라 단체 기업연수나 극기훈련 등에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영모전

16.0 Km    19364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모전길 148

* 단종을 기리는 곳, 영모전 *

단종(재위 1452~1455)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영월의 주산인 매봉산 자락 남쪽 언덕에 있다. 이곳에 유배된 단종이 살해되자, 그를 추모하기 위해 군민의 성금을 모아서 1517년(중종 12) 영월부사 이용하(李龍夏)가 그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려고 성황당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이용하의 후손 이계진이 개수하여 ‘영모전’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또한 영정은 추익한(秋益漢)이 백마를 탄 단종에게 머루를 진상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영모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앞면 가운데 칸의 뒷부분에 초상을 모셔둔 방을 두고 그 양 측면과 뒷면은 벽을 설치하였으며, 앞면은 장지문을 달아 밝게 처리하였다. 그 외의 부분에는 마루를 놓았는데 앞면 3칸은 모두 문 없이 개방되어 있고, 뒷면과 옆면은 벽에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살창을 설치하였다.

* 단종이 산신령이 된 전설 *

추익한이 단종에게 산머루를 진상하려고 영월로 오던 중 연하리에 이르렀을 때, 곤룡포와 익선관 차림에 백마를 타고 동쪽을 향해 가는 단종을 만나게 되었다. 추익한은 황망히 읍하고 땅에 꿇어앉아 “대왕마마께서는 어디로 행차하시나이까?” 하고 여쭈니 단종이 “태백산으로 가는 길이오. 그것은 처소에 갖다두시오” 하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추익한은 기이하게 생각하고 급히 단종 처소에 가보니 단종은 이미 승하한 뒤였다. 추익한은 방금 전 만났던 것이 단종의 혼령이었음이 분명하다 생각하고 그의 뒤를 따라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그래서 단종과 함께 태백산의 산신령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은 단종을 숭상하는 일종의 신앙으로 발전하여 영모전 외에 녹전 성황당, 정선각, 보덕사의 칠성각 등에서도 단종의 위패 또는 영정을 모시고 있다. 또한 그 뒤로도 군민들은 마치 단종이 살아 있는 것처럼 공경하여 해마다 단종문화제가 열리는 시기와 음력 10월 24일(단종 승하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