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장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곡장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곡장미공원

이곡장미공원

10.3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306-6

이곡장미공원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곳으로 장미를 테마로 한 근린공원이다. 면적 15,000㎡ 중 장미원을 약 5,000㎡에 걸쳐 조성하였다. 공원 내에는 장미원과 더불어 산책로, 분수, 정자가 있다. 장미원에서는 매년 5월경 ‘장미꽃 필(feel) 무렵’이란 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구경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게다가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각종 조형물 등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경산향교

경산향교

10.3Km    2024-11-04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경산향교는 고려 공민왕 2년(1390) 옥곡동에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여러 차례 다시 세웠는데 조선 숙종 7년(1681) 신교동을 거쳐,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향교에 모시던 위패가 위험해지자 향교의 종이었던 강개명이 성암산 동굴로 옮겨 놓아 무사했다고 한다.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앞에 두고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선원공원

선원공원

10.4Km    2024-11-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선원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초등학교 뒤편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다. 1997년,114,494㎡ 면적으로 조성 되었으며, 소나무 외 19종 2,400여본의 수목과 산 정상부의 팔각정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2020년 9월7일에 개장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있어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자유롭게 뛰어 놀 수가 있으며 놀이 공원에나 가야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요소요소에 있고 모든 놀이 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놀이터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 지며 고학년(만12세 이하)아동들의 공간인 숲모험 놀이터(스텐슬라이드,네트놀이대,스카이스테이션,짚라인)와 유아 숲놀이터(흔들다리 건너기,외나무다리 건너기,구름 사다리,나무터널 통과하기,짚라인,해먹)로 아동들의 연령에 맞게 이용하면 된다.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이지만 놀이터 한켠에는 와룡정 정자와 군데군데 벤치들이 위치해 있어 어른들도 편히 쉴 수 있다.

금강역 레일카페(반야월연꽃마을협동조합)

10.4Km    2024-05-28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153
053-964-2901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이다.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레일카페는 대구광역시와 동구청이 추진한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으로 생긴 카페로, 동구 금강동과 괴전동 지역을 중심으로 금호강과 연근단지, 습지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낙후된 도심지역을 재창조하여 지역민의 여가공간 확보와 관광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금강역 레일카페는 새마을열차 2량를 활용하여 꾸몄기에 이색 카페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안심연꽃단지와 인접하여 여름철 연꽃이 필 때는 그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며,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카페를 즐기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역에서 점새늪까지 총 거리 3km에 달하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이밖에도 가남지코스, 안심습지코스, 천천둘레길코스와 함께 아름다운 산책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근으로 만든 머핀과 쿠키도 있다.

남매공원

남매공원

10.4Km    2024-11-28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산시청 옆에 위치한 남매공원은 남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2.4km의 수변 산책로와 운동시설, 자전거 트랙, 어린이 물놀이시설, 연꽃 식물원, 관찰학습원, 음악 분수, 연못안 수상광장이 구성되어 있어 경산시민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절기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공원과 미니수영장을 개장한다. 규모는 작지만 시설은 워터파크 못지 않은 물놀이 기구들이 있고, 야간에는 호수 중앙에서 레이저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쇼를 볼 수 있어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경산우체국에서 관리하는 '느린 우체통'과 수생식물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관찰학습원, 시화전, 사진전 등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용강서원

용강서원

10.4Km    2025-03-15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33길 101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초입에 위치한 용강서원은 상무헌 허득량(許得良)과 낙암 허복량(許復良)을 모신 재실이다. 조선 영조(1630년경) 용강서원(龍岡書院)으로 건축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 훼철되었다. 1920년에 중창하여 용강사(龍岡祠)라 부르고 1986년에 복원하여 위 허득량(許得良)과 허복량(許復良) 양위를 배향하고, 9대 조인 고려문하시중(高麗門下侍中) 시춘목(諡忠穆) 허유전(許有全)을 정위(正位)에 추배 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충렬사를 비롯하여 강당인 숭현당이 전학 후묘의 형식에 따라 배치되어 있고 재실인 용강재가 강당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내에 충목공비원정비, 세거장비등이 있으며 뜰 안에는 큰 향나무가 두 그루 서 있고 울타리는 막돌 담장이다. 울타리 안 밖으로 여름이면 배롱나무가 장관이라 고졸한 서원의 풍경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화원자연휴양림

화원자연휴양림

10.5Km    2025-01-0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26

화원자연휴양림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관리사무소 앞으로 피크닉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다. 숙박시설인 산림문화 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는데 숲속의 집이 계곡과 가깝다. 산림욕장과 함께 유아 숲 체험장, 전망데크, 족구장, 피크닉장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은 화원 옥포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으로 비슬산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달성군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휴양림 보호 차원에서 숯불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10.5Km    2024-09-2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00 (상방동)
053-811-2538

2006년부터 시작된 경산대추축제는 대한민국 대추 생산1위를 자랑하는 경산의 대표농산물로서 경산대추의 우수성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대추 깜짝이벤트와 각종공연, 인기가수 공연이 함께한다.

용문사(대구)

10.5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32

용문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산 중턱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이른바 용이 승천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 주기 세워진 사찰로 사명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은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듯하다.

안흥사(경산)

10.6Km    2024-12-0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86

경산 안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전해지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자료는 없으며, 1628년(인조 6)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04년(고종 8)에 호보대사가 중창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사찰 전각들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에 다시 경산시 삼남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사세를 유지하지 못하여 197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경산시 상방동으로 옮겨 작은 전각을 짓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대적광전을 건립하고, 2002년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개금불사 하였다. 최근에는 경산 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