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량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량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량장 (1, 6일)

여량장 (1, 6일)

12.8 Km    1378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6길 10
033-562-0704

일찍이 연탄이 주연료로 사용되던 70년 대에는 광업의 발달로 지역 경기가 크게 호황을 누려 제법 큰 장이 열렸으나 석탄산업의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여 점차 쇠퇴하고 있다. 여량장은 지역에서 재배한 생약 (황기)을 비롯하여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봄에는 지역에서 채취한 산나물(참나물, 곰치, 나물치)을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아우라지에서 잡은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민물고기(탱수, 미꾸라지, 잡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연포분교야영장

연포분교야영장

12.9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연포길 544-6

오지 중 오지로 통하는 영월 동강 연포마을에 있다. 영화 ‘선생 김봉두’에 등장하는 작은 분교가 바로 이곳이다. 폐교된 학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했다. 학교 건물은 관리실과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동장과 뒤편 공간에 캠핑 데크가 있다. 총 16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이트마다 번호가 지정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맑은 동강을 에워싸듯 뼝대가 아찔하게 솟아 있으며 캠핑장 위로는 옛집 몇 채가 여전히 생활하고 있다. 캠핑장에는 족구장과 주차장, 개수대, 화장실, 정자, 전망대 겸 포토존, 그네도 준비되어 있다.

성동힐링센터 휴영월캠프

성동힐링센터 휴영월캠프

13.3 Km    4065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488-23

성동힐링센터 휴영월캠프는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강에서 래프팅도 하고 힐링센터에서 캠핑을 하며 자연에서 여가를 즐긴다. 규모는 지상 1층 펜션동 객실 5개, 글램핑장 5동, 카라반 5대, 일반캠핑데크 5동이 있으며, 샤워실, 공동취사장, 개수대, 족구장과 같은 부대시설이 있다. 동절기(11월~3월)에는 펜션동과 카라반 2개 동만 운영된다. 힐링센터는 타 지역주민의 이용이 제한되며, 예약은 추첨제로 매월 1일~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한 ID당 월 신청 횟수는 2회로 제한된다.

육십마지기

육십마지기

13.4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음료 1잔이 포함된 값이다. 육십 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지만 이어져 있어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성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산너미목장

13.5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이화에 월백하고

13.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청옥산의 아름다운 숲길에 위치한 이화에 월백하고는 예술가 주인 내외의 목공과 손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알록달록 가을 단풍은 지친 일상의 기억들을 잊게 만들어준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따뜻함이 느껴진다.

숙암계곡

숙암계곡

14.3 Km    36654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단임길

숙암계곡은 상원산과 가리왕산을 휘감고 도는 총연장 10km의 계곡이다. 오대천 상류에 위치한 계곡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숙암이라는 이름은 옛날 어느 원님이 하룻밤을 묵어갈 민가조차 없어 바위에서 노숙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다. 강변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숙암샘터의 가리왕산 샘물은 차고 깨끗한 생수로 유명하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여러 개 있는데, 상류에 위치한 숙암폭포는 높이 20m의 거대한 폭포로 계곡의 백미로 꼽힌다. 숙암계곡은 봄과 가을에 가장 아름답다. 봄에는 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계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서 여유롭게 계곡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상류에 위치한 숙암서원은 숙암 이암룡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계곡의 역사적 가치를 더해준다. 주변에 장전계곡, 로미지안가든, 백석폭포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별천지곤드레마을 / 별천지마을

별천지곤드레마을 / 별천지마을

14.3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789

본래 이름은 지동리, 일명 ‘별천지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25 가구 75명의 주민이 오순도순 사는 이곳은 마을 안쪽에 연못이 있어 ‘못골’이라 불리었으나 최근 마을 이름을 바꿨다. ‘별’이 많고, 하늘 ‘천’ 아래 첫 동네인 데다, 못 ‘지’이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별천지 마을’이다. 이름에 걸맞게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 마을로 선정돼 마을 전체가 고효율 가전제품 및 LED 조명,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활하고 있다. 봄에는 곰취와 곤드레 등 각종 청정 산나물로 유명해 매년 5월 중순이면 산나물 축제까지 여는 산채특화마을이고, 가을에는 고랭지 배추를 생산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특히 봄에 열리는 산나물축제는 산나물 뜯기, 산나물 음식 만들기와 시식, 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즉석에서 신선한 산나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억새전시관

억새전시관

14.4 Km    6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칠현로 83

강원도 정선에 있는 억새전시관은"억새! 그 영원한 생명력"이라는 주제로 억새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 곳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억새 관광지인 민둥산 앞에 있는 억새전시관은 정선군의 간이역인 별어곡 역사에 조성됐다. 민둥산의 사계와 억새 모형, 억새 공예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전시관과 향토 유물, 향토 사료, 정선아리랑 홍보물이 전시된 향토사료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억새 여행의 절정기인 가을에는 억새축제가 열리고 억새전시관을 배경으로 억새사진전, 작은 음악회, 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웰컴투동막골촬영지

14.5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막골 마을은 박광현 감독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했고 국내외 내로라하는 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흥행의 여파로 영화 상영 후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옛 석탄광 입구인 동막 바람굴, 김 선생의 집, 국군 인민군 주민 간 이념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던 수령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 동막골에 추락했던 미 전투기 등이 잘 보존된 촬영지를 통해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영월 탄광문화촌, 평창 바위공원, 백룡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