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4-12-0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외도 지세포유람선은 최신 2층 대형 관광유람선으로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소노캄 거제, 라마다 스위츠호텔에서 1분 거리인 지세포항에서 출발하여 지심도해안, 서이말등대, 외도동섬, 해금강을 선상관광을 한 후 외도에서 2시간 자유관광을 한다. 특히 외도 보타니아는 신의 놀라운 창조와 인간의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섬으로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 가꾸어져 있다. 외도 입장권은 매표소에서 승선권 발권 시 함께 매표한다. 신분증을 미소지하여 승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람선 및 외도는 반려동물 승선 및 입도가 불가하다. 하지만 반려동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보호소를 무료 운영하고 있다.
10.8Km 2025-04-0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마전1길 83
010-6776-6054
소낭구펜션은 거제시 지세포항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자리한다. 통나무와 황토로 전통 짜맞춤 방식을 이용해 2층으로 지었다. 소나무와 자연석으로 조성한 계단식 정원에는 꽃과 나무, 야생초로 가득하고, 전통 원두막과 평상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마다 현대식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갖춰져있고, 마당에는 전통구들공법으로 만든 맥반석 황토구이 시설이 있어 고기, 감자, 전, 등을 익혀먹을 수 있다.
10.8Km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옥림길 141
거제 일운면에 있는 카페 채홍은 해상 데크 전망대 출입구 쪽에 있어 바다에 접근하기 좋다. 실내 공간은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쾌적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테라스 좌석에선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소파 테이블, 캠핑 의자 등이 놓여 있는 테이블은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여러 종류의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유기농 허브티, 수제차와 에이드, 스무디 등도 맛볼 수 있다.
10.9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8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 5.82㎢, 해안선 길이 19.5㎞이며 주로 보리와 고구마가 재배되고, 연안에는 굴과 홍합 양식이 활발하다. 이름의 유래는 더할 가(加)와 도울 조(助)로 보좌한다는 의미이며,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고려사에 성종 때 말을 방목하는 목장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이지는 언덕과 계도어촌체험마을, 옥녀봉 정상에 선녀가 구름 치마를 입고 춤추며 놀던 자리라고 전해지는 정자나루와 선착장 주변에 있는 수협 효시 공원 그리고 가조도와 형제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등이 있다. 2000년 7월에 섬의 남쪽과 거제도의 성포리를 연결하는 가조연륙교가 개통되었으며 창촌마을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양쪽의 섬과 함께 그 가운데 고성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다.
10.9Km 2024-06-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565
가조도에 위치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을이 물드는 언덕은 2009년 7월 가조도 연륙교 개통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일몰 무렵 원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붉게 물든 노을이 탁 트인 바다와 하늘까지 물들여 누구라도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며, 전망대와 노을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의 경치가 좋아 주변에 카페, 펜션 등이 많이 있다.
10.9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1828-5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마소마레는 망치 몽돌해수욕장 앞에 자리하여 윤돌섬, 외도, 해금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3층 규모의 대형 카페로 실내와 실외, 루프탑에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단체로 방문해도 좌석이 충분하다. 대표 메뉴로는 마소마레만의 달콤한 풍미를 담은 돌체 마소라떼와 달고 짠 크림이 올라간 솔트크림 마소라떼가 있다. 마카롱, 파이, 케이크, 빵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곳곳에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보름달 포토존으로 밤이 되면 불이 들어와 더욱 눈길을 끈다. 인근에 구조라해수욕장,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야외 테라스에서만)
10.9Km 2023-02-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1806
거제 망치몽돌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바릇은 해물라면 맛집이다. 바로 앞 바다가 있어 야외 좌석에 앉으면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바다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바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내부에는 돌, 부표, 문어 인형 등 바다 소재의 소품들로 재미를 주었다. 바릇 대표 메뉴는 전복, 딱새우, 꽃게, 홍합이 들어가는 해물라면과 거제 앞바다에서 잡은 돌문어가 올라간 문어 라면이다. 바릇의 라면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감칠맛과 시원한 육수가 일품이다. 또 국물에 말아 먹기 좋은 문어밥도 별미로 함께 먹어 보는 걸 추천한다. 주말에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해야 한다. 근처 구조라 해수욕장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319-3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해 있는 장목항은 임진왜란과 러일전쟁 당시 해군기지로 이용된 바 있는 항구이다. 구조라항, 다대포항, 대포 근포항, 지세포항, 외포항에 이어 거제시에서 6번째로 국가어항으로 승격되었다. 장목항에는 노란색의 잠수기들이 많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잠수부들은 바닷속 20~40m까지 들어가 개조개나 키조개, 꼬막, 소라, 등을 채취한다. 그렇게 채취한 어패류는 잠수기 수협 거제지소 공판장에서 경매를 거쳐 판매된다. 거제 지역 최초의 현대식 활어시장인 거제 장목수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거가대교 관포 IC에 인접해 있어 거가대교를 넘어서면 만나게 되는 거제도 첫 번째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10.9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10.9Km 2024-12-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도
거제도는 남해안의 섬 중에 가장 크고 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부산경남에서도 거가대교가 놓여져 있어 육지나 다름없는 섬이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처럼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한참 동안 달려도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시가지와 거대한 조선소만 잇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큰 섬이지만 장승포항을 지나면 전혀 다른 거제도를 만날 수 있는 절경들이 가득한 섬이다.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은 팔색조가 살고 있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몽돌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거제도의 끝자락에는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인 해금강이 있다. 면적은 0.1㎢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위의 울창한 숲과 절벽 아래의 해식동굴은 절경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해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금강은 동틀녘이나 달밤에는 더 운치 있고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유람선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도 있다. 거제도의 맨 남쪽인 무지개마을과 여차마을 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안절경과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보다 풍광 좋은 해안도로를 만나기가 어렵다. 여차마을의 몽돌해변은 여름철에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장승포항의 남동쪽 바다에 떠 있는 지심도는, 남해안의 여러 동백섬 중 가장 아름다우며, 길이 1.5㎞, 너비 500m의 섬이 온통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해마다 3월경이면 동백꽃이 하늘과 땅을 붉게 물들인다. 거제도에는 외도 보타니아 섬이 있다.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3,000여 종이나 되는 식물과 꽃으로 가꾸어진 섬은 개인이 조성한 정원으로 모든 건물들이 지중해양식으로 지어져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제도는 최고의 관광 자원이 있는 관광지로 해금강, 몽돌해수욕장, 외도 보타니아, 매미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등 다양하고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관광 일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