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37-125
055-642-7642
‘죽(粥)은 사람을 보해주는 약 중 세상에서 제일이라’ 근해 근방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정성을 다하여 만든 죽을 자연이 숨 쉬는 사발에 담은 죽 전문점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7.7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침매터널로, 4.5㎞ 구간은 사장교와 접속교 및 육상터널로 건설되었다. 거가대교 덕분에 부산-거제와의 거리가 140㎞에서 60㎞로 단축돼 교통이 편리해졌다. 특히 부산 가덕도-중죽도-대죽도를 잇는 3.7㎞ 구간의 침매터널은 길이 180m의 세계 최장 함체, 48m의 가장 깊은 수심, 세계 최초 2중 조인트 합체 연결 등 5가지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과 거제, 통영의 여러 관광지를 편하고 빠르게 둘러볼 수 있고, 낮에는 눈앞에 확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가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밤바다가 만들어내는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17.7Km 2024-07-02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37-111 통영곤리식당
통영곤리식당은 1991년 1대로 시작해 현재 2대째 운영 중인 30년 전통의 해물 뚝배기 전문점이다. 각종 해산물과 수산물이 풍부한 통영의 곤리도라는 섬 이름에서 따온 이 식당은 풍부한 해산물로 요리한 뚝배기가 유명하다. 1960년 이전부터 전해져오던 육수 내는 법으로 30년 가까이 해물 육수를 내어 깊고,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염도기를 도입해 일정한 염도와 정확한 레시피로 요리를 구현해냈다. 대표 메뉴인 해물뚝배기정식은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미더덕과 가리비, 백합 등의 조개들이 된장 베이스 국물에 잘 우러나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이에 따라 현지인들이 오랫동안 즐겨 찾는 숨은 맛집이 되었다. 이외에도 매콤한 낙지볶음이나 돼지 두루치기, 김치찌개정식 메뉴도 인기가 좋다.
17.7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19
055-644-5060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경동초밥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각종 코스 요리로 유명하다. 코스요리가 A, B, C로 나누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경동초밥을 한 번쯤 찾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한번 이곳을 찾는다. 깔끔한 시설과 고급의 서비스로 일식의 품격을 높여주는 경동초밥은 60평 규모의 식당으로 상견례, 맞선, 회식, 접대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서 중요한 담소를 나누며 일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바다 요리의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경동 초밥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7.7Km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통영해물가는 통영 앞바다에서 매일 직송하는 계절별 제철 생선으로 조리하는 통영 전통음식점으로 통영 물회, 활문어 해물탕, 멍게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장 좋은 레시피는 좋은 재료라는 자부심을 갖고 30년 경력의 셰프가 주방을 지킨다. 식사 메뉴 외에도 신선한 생선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박경리 코스, 이순신 코스와 같은 코스 요리도 있다.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신선함을 자랑하는 통영 맛집이다.
17.7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32
055-643-4988
통영에서 오랫동안 해물 뚝배기를 주 메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항남뚝배기 식당은 항상 싱싱한 해물로 요리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하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뚝배기 코스 요리로 뚝배기와 생선회, 멸치회무침, 생선구이, 굴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 메뉴로 단품메뉴로 해물뚝배기, 해물찜, 김치굴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7.7Km 2025-03-22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제영임을 증명해 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에 조성된 남망산 조각 공원은 5,000여 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자극과 상상력,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주는 시원함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다.
17.7Km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에 있으며,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사도, 연화도, 비진도 등 천혜의 아름다운 한려수도 관광의 최적지이다. 통영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광하는 코스, 한산대첩 승전지코스, 충무공크루즈 선상관광코스 3가지로 운행 중이다. 통영유람선협회는 500여명이 한 번에 승선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유람선과 일반 유람선 12척을 운항하는 국내 최대 유람선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 코스는 한산도를 지나 추도, 죽도, 용호도, 비진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을 관광하며, 장사도 해상공원에 상륙하여 장사도 관광을 할 수 있다. 장사도는 20여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 10만그루의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사계절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한산대첩 승전 코스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격전지를 함께 관광하는 코스이다. 한산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처음으로 펼친 전투로 한국사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전투이다. 한산대첩이 일어난 한산도 앞바다를 둘러보고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작전을 세우고, 일했던 제승당을 방문해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
17.7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71
클라우드힐은 이름처럼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한산도와 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다. 에메랄드빛 통영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야외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좋다. 바다 맞은편에는 미륵산이 자리하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이 물든 산의 모습도 관망할 수 있다. 이 카페의 또 다른 매력은 카페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수영장이다. 여름이면 시원하게 발을 담근 채 멋진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빨간 벽돌로 되어있는 야외 테라스도 이곳만의 독특한 포토존이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아인 슈페너와 흑임자 슈페너, 코코넛 라테 등 이색적인 음료 메뉴가 많은 편이며, 맥주와 과자, 케이크, 파이, 젤라토 등 디저트도 다양하다. 주변에는 통영수륙해수욕장과 미륵근린공원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17.7Km 2024-06-1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통영이 배출한 다양한 문학적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됐으며 1986년 12월 최초로 점등됐다. 12개의 외측 기둥과 6개의 내측 기둥이 제각각 수직으로 높이 솟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건축물 자체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하나의 작품이다. 이 등대는 중력을 극복하고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힘찬 기상과 통영의 문학적 업적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에너지가 모여 밝은 불빛을 뿜어냄으로써 후세에게 바른 길을 비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4초에 1번씩 녹색 불빛을 내며, 도남항을 오고가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로를 알려준다. 등대가 있는 동방파제 인근에는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 도남관광단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