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포레

안포레

17.6Km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원효로 757-5

안포레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에 있다. 경산자인의계정숲 바로 옆에 있어 숲을 함께 즐 길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수시로 관리하는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이 널찍한 편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안포레라테, 바닐라크림라테, 아포가토 등이 있고, 파운드 케이크와 브라우니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관암사(대구)

관암사(대구)

17.6Km    2025-07-21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능성동)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승려가 기도 중 불상을 발견하고 터만 남은 곳에 중생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서원(誓願)을 세우고 1962년 3월에 재창건하였다. 그 후 건물이 노후화되어 2대 주지인 혜공화상이 2004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2006년 대웅전, 2008년 관음전, 칠성각을 완공하였다. 이어 2009년에 모든 전각의 단청불사를 완공하고, 2010년에 지장보살, 관음보살, 후불탱화 등 부처님을 조성함으로써 가람의 형태를 일신하여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17.7Km    2023-08-10

경산시의 일부를 품고 있는 팔공산도립공원에는 정성껏 소원을 빌면 하나씩 들어준다는 갓바위라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그밖에 유서 깊은 불굴사, 선본사, 원효암 등 천년의 역사를 넘나드는 고찰이 남아 있어 불교 유적 답사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라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소원 하나 빌어보면 어떨까?

불굴사(경산)

불굴사(경산)

17.8Km    2025-08-19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9)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찬다.

경산자인단오제

경산자인단오제

17.8Km    2025-05-22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053-856-5765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경북 경산시 자인면 지역 주민들의 고을 수호신인 한 장군에게 행하는 제례로서 고대의 명절인 수릿날 즉 단오절에 한묘대제를 올리고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 자인단오굿, 씨름, 그네 등의 각종민속 연희를 연행하는 방대한 형대의 고을굿이다.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랜 기간 동안 행해졌던 제례의식과 충의정신 그리고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독특한 양식의 예술성을 엿볼수 있으며 자인현 전체 주민들의 마음이 응집되어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국가무형유산 이다.

자인계정숲(경산 자인의계정숲)

자인계정숲(경산 자인의계정숲)

17.8Km    2025-07-24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경산 자인의계정숲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평지에 가까운 자연 숲이다. 굴참나무, 이팝나무, 참느릅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숲 안에 한 장군의 묘와 사당, 자인 단오제 보존회 전수회관이 있다. 한장군은 9세기 전후 왜구들이 자인의 도천산에 성을 쌓고 살면서 주민들을 괴롭히자 누이와 함께 꽃 관을 쓰고 춤을 추면서 유인해 섬멸한 인물로 전해진다. 당시 한 장군이 여장을 하고 추었던 춤을 여원무 혹은 한장군놀이라고 한다. 한 장군이 죽은 뒤 마을 주민들이 그의 업적을 기려 사당을 세우고, 단오절에 추모 제사를 지낸 뒤 3, 4일간 여원무와 단오굿, 씨름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즐겼다. 현재의 경산자인단오제가 여기서 유래했다. 경산 자인의계정숲에는 조선 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다. (출처 : 경산시 문화관광)

청도박물관

청도박물관

17.8Km    2025-06-18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7

청도박물관은 폐교한 칠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3년 12월 개관하였다. 박물관 내부는 2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전시실에서는 청도의 고대역사문화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 고고역사관에서는 청도지역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부터 삼국시대 굽다리 접시, 고려시대 청자병, 조선시대의 목판까지 청도의 고고역사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탁 트인 잔디 공간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팽이의자, 투호, 화살 던지기 같은 시설이 있다.

다로리벽화마을

17.8Km    2024-11-1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남성현역 주차장 앞에 위치한 다도리벽화마을은 2016년 반시벨리 벽화마을로 시작되었다. 청도의 특산물인 씨앗이 없는 반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청도반시는 조선 명종 1년(1545)에 평해 군수로 재임했던 박호가 귀향해서 토종 감나무와 청도 감나무를 접목하여 청도 지역의 토질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것이 청도 반시의 시작이다. 이 거리에는 집주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나 가훈, 에피소드 등을 길가의 벽에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은 벽화의 날개 앞에서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겨울왕국의 엘사가 익살스레 던지는 감을 받기도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청도 감꽃길 제1코스인 남성현역에서 시작해서 다도리벽화마을, 떼루아 드라마 세트장, 청도와인터널까지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17.8Km    2025-01-06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190

두낫디스터브 반곡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반곡지는 ‘아스달연대기’, ‘아랑사또’, ‘구르미 그린 달빛’, ‘보보경심’, ‘허삼관’, ‘나의 나라’ 등의 촬영지이며 스냅사진 출사 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반곡지의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브랜딩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두낫 슈페너, 유자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1층과 2층의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비슬산 유가사

비슬산 유가사

17.8Km    2025-07-07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길 161

비슬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유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2년인 827년에 도성이 창건하였고, 고려 3대 종파 가운데 하나였던 유가종의 중심 도량이기도 했다. 유가종의 총본산격인 사찰로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으며, 일연스님도 한때 이곳에 기거하였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976년에 대웅전과 용화전을 중창하는 등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 2008년 비슬산을 사랑하는 시민, 문인 등의 뜻이 모인 시비와 2011년 중창불사를 하면서 나온 108기의 돌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용화전, 시방루, 나한전, 산령각, 범종루, 천왕문 등이 있다. 특히 유가사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은 경주 일대에서 나는 경주 옥석으로 조성되었는데 불석이라 불리는 경주 옥석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은 물론 협시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까지 조성하였다. 2003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유가사 석조여래좌상을 비롯한 괘불, 삼층석탑, 16기의 부도 등이 있다. 이 중 괘불은 주변의 마을 주민들이 가뭄이나 질병, 적군의 침입 등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봉안하고 소원을 빌었다 한다. 특히, 가뭄이 심할 때에는 괘불에 소원을 빌고 대견사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1993년에 대웅전에 모셔져 있던 불화 3점을 도난당하여, 괘불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괘불함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으나 2023년 7월 25일, 30년 만에 회수하여 고불식을 하고 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삼층석탑은 높이 364㎝이며, 아래쪽에 있었던 원각사터에서 1920년에 옮겨온 고려시대 양식을 띤 작품이다. 또, 이곳에 있는 16기의 석종형 부도는 도굴의 화를 입지 않아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비구니들의 수도처인 수도암과 경상북도의 3대 기도처 중의 하나인 도성암이 있다. 비슬산 중턱에 위치하여 비슬산 내 다양한 관광지와 더불어 함께 즐기면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