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독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독대

장독대

16.6Km    2023-07-2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대로 1917
054-974-0222

2대째 자연산 미꾸라지만 사용한 추어탕 전문음식점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통발로 미꾸라지를 잡아서 사용하는 자연산 미꾸라지와 순수 한국 토속음식 (반찬류) 만으로 식단을 짜 잊혀가는 우리의 맛을 전하고 있다.
미꾸라지 튀김이 특히 별미이다.

신녕향교

16.6Km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큰골길 30-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신녕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92년에 회신되었다가 1615년(광해군 7) 중건하였고,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0년 대성전을 중수하고 1974년과 1976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7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향교에 있는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곽옥자삼대곰탕

곽옥자삼대곰탕

16.6Km    2024-06-07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64

곽옥자삼대곰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곰탕과 냉면 맛집으로 이름 높아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이 밖에 설렁탕, 도가니탕, 육회냉면, 한우육전, 옛날식불고기, 도가니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금수강산해물탕

금수강산해물탕

16.7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60

금수강산해물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30년 된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메뉴는 싱싱한 각종 해산물과 비법 육수로 만든 해물탕과 맑은 해물탕이다. 여러 가지 해물과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진 매콤한 해물찜도 인기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16.7Km    2024-10-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조조칼국수 앞산본점

16.7Km    2024-07-25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5길 13-1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근처에 위치한 조조칼국수는 단 세 가지의 메뉴에 집중해 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바로 물총칼국수, 물총조개탕, 낙지해물파전이다. 먼저 물총칼국수는 물총조개라고 불리는 동죽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에 푸짐한 면이 함께 나온다. 싱싱한 동죽과 야채를 사용하며, 풍미를 위해 6종류의 조개를 12시간 끓여 육수를 만든다. 조개의 비린 맛이 없고 야들야들하며, 면 또한 깔끔하게 넘어간다. 물총조개탕은 물총칼국수에서 면이 없는 버전이다. 낙지해물파전은 새우와 낙지가 토핑으로 아낌없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이곳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밀키트로도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과 안지랑역이 가깝고 인근에 앞산이 있어 등산 후에 식사하러 오는 경우도 많다.

용강서원

용강서원

16.7Km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33길 101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초입에 위치한 용강서원은 상무헌 허득량(許得良)과 낙암 허복량(許復良)을 모신 재실이다. 조선 영조(1630년경) 용강서원(龍岡書院)으로 건축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 훼철되었다. 1920년에 중창하여 용강사(龍岡祠)라 부르고 1986년에 복원하여 위 허득량(許得良)과 허복량(許復良) 양위를 배향하고, 9대 조인 고려문하시중(高麗門下侍中) 시춘목(諡忠穆) 허유전(許有全)을 정위(正位)에 추배 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충렬사를 비롯하여 강당인 숭현당이 전학 후묘의 형식에 따라 배치되어 있고 재실인 용강재가 강당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내에 충목공비원정비, 세거장비등이 있으며 뜰 안에는 큰 향나무가 두 그루 서 있고 울타리는 막돌 담장이다. 울타리 안 밖으로 여름이면 배롱나무가 장관이라 고졸한 서원의 풍경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용호서원

16.8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본4길 18-2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유교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립된 사립 교육기관이다. 용호서원은 1704년(숙종 30) 도성유와 도여유를 배향한 세덕사에서 출발한다. 1708년(숙종 34) 서원으로 승호되면서 도신수를 함께 배향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용호서원 건립 시기에 대해 영남읍지와 교남지는 1708년으로, 1931년 간행된 달성군지는 1704년으로 기록하고 있다. 흥선 대원군 집권기 때인 1871년(고종 8) 훼철된 후 용호서당으로 사용되었다. 용호서원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경사면 상단에 강당인 용호서당, 하단에 치경당이 위치한다. 출입은 용호서당의 동쪽에 있는 입덕문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용호서당은 정면 6칸, 측면 2칸 규모이고 중앙의 2칸 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안인재, 서쪽에는 정의재를 배치하였다. 치경당은 정면 5칸, 측면 2.5칸 규모이다.

안지랑 막페스티벌

안지랑 막페스티벌

16.8Km    2024-04-1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010-5048-9630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인 안지랑곱창골목에서 2024 봄맞이 막창 축제가 열린다. 안지랑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5대 음식테마거리로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대표 관광지다.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는 축제 기간 상가번영회 회원 전 업소에서 10년 전 가격으로 막창 메뉴 30% 할인 행사와 축제 기간에 결제한 영수증을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복권으로 교환해 주는 스크래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이틀간 매일 허리수 품바예술공연을 선보이며, 대구 최대 플리마켓인 SC플리마켓도 축제 기간 내내 함께 선보인다.

상동시장

16.8Km    2024-08-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38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해 시장으로 발전한 40년이 넘은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을 제공하는 허름한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주변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