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율리 송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율리 송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율리 송림

8.7Km    2024-10-02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대구에서 팔공산 방향으로 한티재에서 약 10분 정도 가면 대율리 전통마을이 있다. 약 16,529m²(5,000평)의 송림은 예로부터 대율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으로 동제를 드리는 솟대가 있는 신성한 곳임과 동시에 누구나 와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휴양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홍천뢰 장군 추모비와 홍영섭 효자비는 애국과 효를 배울 수 있는 좋은 학습장이 되며, 대율 초등학교 건너편의 송림의 넓고 푸른 잔디와 그 옆을 흐르는 팔공산 물줄기와 체육시설과 놀이시설은 가족들의 피서나 소풍 장소로 제격인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서 수련장, 학습장, 단체 야유회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주변 문화 관광지로는 삼존 석굴(제2석굴암), 팔공산 도립공원, 동산계곡, 대율리 전통마을 등이 있다.

ER 동아 강북

ER 동아 강북

8.7Km    2024-03-23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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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마을

8.7Km    2024-09-26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2137-3

대구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은 신라시대인 950년경 ‘홍란’이라는 선비가 이 마을로 이주하면서 부계 홍씨 일족이 번창하였다. 고려 때까지는 ‘일야’ 혹은 ‘대야’로 불리었으나, 1390년 문과에 오른 ‘홍로’라는 선비에 의해 ‘대율’로 개칭되었다. 팔공산이 북쪽 자락에 위치해 있어 사방으로 경치가 대단히 수려하며, 마을 전체의 집들이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마을의 주택은 대부분 전통 한옥 구조로, 그 대부분이 초가지붕으로 되어 있던 것을 1970년대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량하긴 하였으나, 유형문화재 ‘군위 대율리 대청’ 등의 지정문화재를 위시한 일부 가옥들은 전통 마을로서의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 마을의 담장은 대부분 돌담으로, 경오(1930)년 대홍수로 떠내려 온 돌들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다고 전해진다. 축조방법은 막돌 허튼 층 쌓기로 하부가 넓고 상부가 다소 좁은 형태로 넓은 곳은 1m 이상인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이 지역에서 채집된 강돌로 자연스럽게 축조된 돌담은 전통가옥들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곡선형의 매우 예스러운 골목길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1,600m의 돌담, 토석담(1930년의 대홍수로 떠내려온 돌을 사용)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나쁜엄마> 전체가 돌담으로 둘러싸인 마을로 서정적인 돌담과 고택, 서당, 삼존 석굴 등 유교와 불교의 다양한 문화재가 어우러진 한국적인 분위기에 인적이 드문 소박한 시골 풍경이 따스하게 다가온다. 남편을 잃은 영순이 돼지 트럭을 몰고 들어와 인간미 넘치는 농촌 주민들 사이에서 정착한 곳이다.

대구 북구문화원

대구 북구문화원

8.7Km    2024-08-27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

북구문화원은 1999년 설립되었으며 대구 북구의 지역문화행사와 사회문화활동, 향토문화발굴 및 조사연구, 청소년 문화의식 고취, 지역문화 교류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고 지역민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교육,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술교육형 전시, 전통문화체험, 전통주만들기체험, 명사초청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금호강 정월대보름축제, 대보름 전통공연, 역사문화탐방, 고택탐방 등이 있으며, 문화 아카데미는 각종 낭독극, 백세시대 민간요법, 문화특강 등이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8.7Km    2024-06-14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

1999년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시작한 어울아트센터는 북구의 발전 역사와 함께 해온 문화의 시작점이다. 리듬의 음율처럼 다채로운 높낮이를 가진 아트센터에는 4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60평의 전시장이 있다. 지난 2015년 생활문화센터를 개소하면서 작은 공연장과 야외공연장, 작은 전시장도 새롭게 마련되었다. 아트센터를 둘러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은 사계절 마다 다른 모습으로 맞이하며, 사이 사이 전시된 조각 작품과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조각공원이 된다. 이처럼 여러분의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해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출처: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엑스코(EXCO)

엑스코(EXCO)

8.7Km    2023-09-27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전시컨벤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엑스코는 경제와 산업·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1,000회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는 엑스코는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제21회 대구음식박람회

제21회 대구음식박람회

8.7Km    2023-10-04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053-601-5213,5215

대구 음식산업의 가치 재조명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음식산업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 구축 및 음식산업 최신 트랜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음식산업 최신정보와 최적의 마케팅 기회 제공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음식 산업 선진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8.8Km    2023-10-06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053-380-0114

호텔인터불고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코(대구전시 컨벤션 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비즈니스에 최적인 호텔이다. 전국 최대 규모(2,695 m2)의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이 있으며, 중·소연회장은 엑스코와 연결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10여 개의 연회장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임, 예식, 연회가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303실의 수준 높은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아늑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좀 더 편안함을,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유로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대구공항, 북대구 IC와 인접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8.9Km    2023-06-14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4길 17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패션센터로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곳은 신진패션디자이너 양성과 지원을 위한 Creative Design Studio와 Work space, 패션쇼 및 문화행사의 대중화를 위한 다목적 공연시설, 전시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연시설은 최대 인원 1,000명을 수용하는 공간과 최신의 조명, 음향 장비를 갖추고 분장실을 따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 바로 옆 전시공간은 공연 행사와 연계하여 리셉션, 다과, 안내데스크 등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출처: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군위 대율리 석조여래입상

8.9Km    2024-09-26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8길 21-1

대율리 석불입상은 대율리의 북서쪽 외진 곳에 허리 아래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72년 대율사를 지으면서 발굴해 낸 보물이다. 자연석의 윗면만을 편평하게 한 대좌위에 서 있는 이 불상의 높이는 265cm, 두상의 길이는 60cm, 어깨 폭 84cm의 5등신상으로 광배는 없지만 불신은 완전하다. 얇은 입술과 작은 입, 낮은 코 등은 얼굴을 다소 비만으로 보이게 하지만 통통한 볼 등은 원만함을 느끼게 한다. 귀는 길어서 어깨에 닿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전체적인 면에서는 큰 얼굴, 벌어진 어깨, 유난히 큰 손, 긴 하체 등이 균형을 깨뜨리고 있으나 당당하고 세련된 면모를 보이고 있는 9세기 통일신라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귀중한 석불입상이다. 1979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받았고, 1989년에는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군의군 대율리 전통마을은 팔공산 줄기에 둘러쌓인 분지형 마을로 한밤, 율리, 율촌, 일야, 대야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부림 홍씨의 집성마을로 영천 최씨, 전주 이씨 등이 함께 거주한다. 마을 경관이 수려하고 옛 정취를 풍기는 고택, 재실, 성안 숲과 제방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마을 골목이 돌담길로 이루어져 내륙의 제주도라는 별명이 있으며, 드라마 [나쁜엄마] 촬영지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