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

11.4 Km    7878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055-639-6752

거제의 동쪽끝,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장승포에서 펼쳐지는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는 드넓은 남해 바다에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서로의 소망을 비는 거제시 공식행사로 매년 1월1일 장승포동 주최 장승포 신년해맞이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장승포에서는 12월31일 송년불꽃행사와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거제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THE티미

THE티미

11.4 Km    1     2024-04-18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3길 2

THE티미는 호텔 조리과를 졸업하고 서울의 특급 호텔 및 대형 중화요리 전문점, 미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Head Chef 경력을 지닌 젊은 셰프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바다와 산이 조화로운 거제의 다양한 식재료로 전통을 지키며 현대적인 깔끔함을 입힌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제도 장목의 다이버가 아침마다 채취하는 활 바지락을 사용한다. 크기도 남다를 뿐만 아니라 쫀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한다. 찹쌀탕수육 또한 돼지 생안심을 사용하여 큰 사이즈의 고기를 튀겨도 부드럽다. 소스는 거제도 특산물인 유자를 듬뿍 넣은 유자향 가득한 간장 베이스로 제공된다.

지심도

지심도

11.5 Km    81495     2023-11-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길 31-2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킬로미터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 면적이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으로 장승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오염 및 훼손이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은 TV프로그램 방영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봉암해수욕장

11.5 Km    43886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46-42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다. 봉암해변은 만곡을 따라 까만 몽돌로 뒤덮여 있으며, 이곳의 몽돌과 색채석은 봉암수석으로 불릴 정도로 수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약 300m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바다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우며 사람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변이 있는 추봉도에는 6.25 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옛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대포항 / 대포근포항

11.6 Km    0     2024-04-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대포길 69-17

거제도 서쪽 끝인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대포항에서는 거제도 한려해상의 일몰을 볼 수 있다. 바다 위로 지는 해를 찍을 수 있는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또, 대포항은 낚시꾼들에게는 볼락이나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 있다. 최근에는 유명 드라마 배경으로 소개되면서 출사도, 낚시도 아닌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대포항에서는 장사도, 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다만 배편 시간은 계절이나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 가까이에 근포항도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섭장손수제비

섭장손수제비

11.6 Km    2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 40

섭장손수제비는 거제 시립 장승포 도서관 근처에 있다. 섭장손수제비의 섭은 강원도 말로 홍합을 뜻하고, 장은 칼칼하고 얼큰한 고추장 양념을 말한다. 뚝배기에 끓여서 먹는 섭장수제비는 칼국수 면과 수제비가 함께 나온다. 다 먹은 후 국물에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맑은 국물의 수제비와 칼국수, 들깨 칼국수를 선택하면 된다. 저녁에는 돼지 두루치기, 오징어볶음, 감자전 등 안주류도 판매하여 술 한 잔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섭장손수제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조각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추봉펜션

11.6 Km    14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1길 205-8
010-4438-8949, 055-648-1212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색채석으로 깔려 있는 봉암몽돌 해수욕장이다. 또, 해안선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간조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취할수 있고 추봉펜션앞에 약1000평에 잡종지에 바베큐장를 비롯해 족구 및 배구코트 농구코트가 있어 간단한 여행에서 학생야외 수련(MT), 중소업체 연수까지 여러 가지를 접목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장사도대포크루즈

장사도대포크루즈

11.6 Km    0     2023-10-1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대포길 77

거제에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이 다양하다. 그 가운데 장사도까지 10분 안팎이면 도착하는 유람선은 저구항에서 출항하는 남부 유람선과 대포항에서 출항하는 대포 크루즈(유람선)가 있다. 장사도는 입도 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포 크루즈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줄을 설 필요도 없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단, 장사도 입장권은 현장의 유람선 매표소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또 크루즈 출항 당일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데 어른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유아나 청소년은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으로 대체 가능하다. 대포항에는 최대 200대를 수용하는 무료 주차장이 있다. 장사도 상륙 관광 총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장사도에서는 2시간 머문다.

바다향기회식당

바다향기회식당

11.6 Km    2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대포길 69-15 신흥상회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 거제수협 대포 위판장 바로 옆에 있으며 자연산 활어만 취급하는 횟집이다. 자연산 회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조업에 따라 횟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방문하기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식당 앞쪽 수족관에는 다금바리, 돌돔, 농어, 참돔 등 각종 귀한 어종의 자연산 물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식당 내부는 청결하고 조용해 여유롭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남해 풍경은 덤이다. 사장님은 “거제도 최군의 횟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유명하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명사해수욕장과 근포마을 땅굴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지심도선착장

지심도선착장

11.6 Km    3     2024-06-2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지세포에서 출발하는 지심도행 배를 타면 도착하는 선착장이다. 바로 앞에 지심도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인어공주를 사랑한 호랑이의 전설이 남아있는 범바위와 인어 동상을 만날 수 있다. 동백섬으로 불릴 만큼 동백꽃이 가득 피는 지심도는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하순 무렵이면 대부분의 꽃잎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지심도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지심도는 오솔길이나 절벽 해안, 초원, 상록수림 등 쉽게 보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심도 둘레길이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