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사도 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사도 유람선

장사도 유람선

18.8 Km    714     2024-05-2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은 통영에서도 갈 수 있으나, 거제도에서 훨씬 편하게 갈 수 있다. 통영에서 가는 것보다 운항시간이 30분 이상 짧은 장점이 있으며, 최근에는 거제도 근포 유람선에서 많이 출발하고 있다. 근포 유람선은 장사도 해상공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유람선사로써 장사도를 왕래하는 유람선 중 가장 큰 규모의 선박으로 신규 건조되어 운항하고 있다. 유람선이 도착하는 장사도의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여 있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하며, 그중 80%가 동백나무로 구성되어 있어 동백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6 ~ 7월에는 수국이 장사도를 장식하며 수국축제도 열리고 있으며, 장사도는 [함부로 애틋하게],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근포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원이 적어도 출항을 한다.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 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신분증 지참 필수

엄선장 짬뽕

엄선장 짬뽕

18.8 Km    0     2024-07-03

경상남도 거제시 근포1길 57-4

엄선장 짬뽕은 근포동굴가는 길에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메인 메뉴인 해물짬뽕은 선장인 사장이 직접 잡은 해물로 만들어서 싱싱한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문어와 소라, 홍합, 가리비, 꽃게까지 푸짐한 해산물로 만들어 진정한 해물짬뽕의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꽃게살은 꽉 차고 문어와 소라는 전혀 질기지 않아 해산물을 씹는 재미도 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 해산물에서 우려진 육수 때문에 인위적인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다. 짬뽕면은 쫄깃하고 푸짐한 양으로 먹어도 쉽게 줄지 않는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근포땅굴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강복삼계탕

18.8 Km    15     2023-02-23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52
055-643-8855

2008년 12월 4일에 개업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통영의 자랑 나전칠기 인테리어와 맛깔나는 밑반찬으로 인기있는 삼계탕집이다. 회원제를 운영하여 단골손님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카, 루지를 찾는 관광객 손님을 위해 해물 뚝배기와 갈치조림을 곁들여 항상 친절하고 통영의 자랑으로 자리 잡은 강복삼계탕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참복

18.8 Km    7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32
055-641-4855

경상남도 통영시로 가보면 3대째로 이어가고 있는 복집을 찾을 수있다. 복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며 신뢰할 수 있는 자격증이 비치되어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오래된 정통의 맛과 싱싱한 재료로 복어의 참맛을 볼 수 있는 믿음직한 참 복집이다. 담백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매운탕은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이며 가격이 비싼만큼 맛과 육질이 단단한 ‘활어’ 참복매운탕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맑게 드시고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 또한 그 시원함이 끝내준다. 활어회의 진맛을 느끼고 싶다면 참복회가 그만이다. 이렇듯 복어의 참맛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통영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18.8 Km    22173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두리원

1.9 Km    10     2024-08-0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우도다찌

18.9 Km    6     2024-09-20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18
055-643-0364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우도다찌는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만들어내는 성실한 식당이다. 다찌 메뉴는 기본 다찌와 VIP 다찌로 나뉘어 있고, 계절 따라 다른 메뉴 구성은 손님들에게 무슨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 한상 가득히 정성껏 나온 음식들이 맛의 재미도 더해주는 음식점이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18.9 Km    247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풍성한충무김밥

18.9 Km    12     2023-12-29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38
055-648-8289

통영케이블카와 통영루지와 가장 가까운 충무김밥집이다. 통영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충무김밥으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 단체주문도 가능하며 직접 만든 맛있고 시원한 식혜도 판매하고 있다. 2만원 이상 시내 전역에 배달 가능하다. 1인 기본 5천원과 맛있는 식혜도 판매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18.9 Km    21948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