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도(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도(거제)

저도(거제)

18.1 Km    6     2023-08-2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저도는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위치한 면적 43만 4181m2, 해안선길이 3,150m, 최고높이 203m이며 진해만 구산반도의 서쪽 끝에 있는 섬이다. 저도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왜가리, 사슴뿐 아니라 해송이라고 불리는 곰솔, 노간주, 편백, 동백, 광나무, 푸조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 중이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1972년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되었고 1975년 진해시로 행정구역이 편입되었다가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별장을 폐지하고 거제시로 행정구역을 환원하였으나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때 다시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되었다.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2019년 9월 17일부터 1년간 임시 개방을 했다. 저도를 방문 할 수 있는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저도에 머물며 관광을 할 수 있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

바이사이드

18.1 Km    0     2024-01-0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2

바이사이드는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다른 원두를 추출해서 내리는 커피와 계절에 맞게 수제 베이커리를 감성적인 플레이팅으로 제공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는 산미가 있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를 추출하여 제공한다. 빈티지한 가구들로 채워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러운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명사마을

명사마을

18.1 Km    27767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명사1길 12-1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명사마을은 본래 명사동 또는 밀개라 하였다. 명사마을 앞에 펼쳐진 명사 해수욕장은 바다가 잔잔하고 갯벌이 넓어 거제의 명사십리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과 모래사장 뒤편의 울창한 송림은 해수욕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명사마을은 뒤쪽으로 거제 망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자리 잡은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명사항 다목적해상데크, 명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마을이다. 마을 인근에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 저구항, 장사도 등 거제의 유명 관광지가 많이 있다.

김상옥 생가

김상옥 생가

18.1 Km    23113     2024-05-02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13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통영 출신 예술가로 우리나라 시조문학계의 획을 그은 시인이다. 김상옥 선생의 대표작으로는 <봉선화>, <무궁화>가 있다. 2021년 통영시에서 김상옥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가 태어난 항남동 64번지의 생가를 사들였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층짜리 일본식 목조 건물로 지금까지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으며 내외부의 원형은 비교적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남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통영시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기어진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김상옥 생가 또한 항남동의 근현대 도시경관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팔도곱창

18.1 Km    2     2023-01-30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15-7
055-643-3382

통영의 특산물인 굴을 이용한 곱창전골과 구이를 최초로 개발하여 해물과 곱창의 특유한 진미를 맛볼수 있습니다. 한번오신 손님이 다시찾는 소문난 곱창점문점으로 맛과 정성으로 가족처럼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맛 없으면 돈받지 않습니다.

이중섭 거주지(통영)

이중섭 거주지(통영)

18.1 Km    25686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5

이중섭 거주지는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마당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거주하는 사람이 있으나 일본식 건물의 형태와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년가게]거구장갈비

[백년가게]거구장갈비

18.1 Km    17836     2023-08-24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22-3
055-645-0029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고춧가루나 반찬 등은 젓갈류를 제외하고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상호는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집으로 옛 가옥을 보존하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화학조미료는 배제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철에 나는 좋은 음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다.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우려내 전통 유기 놋 그릇(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에 담아내며 밥 또한 수수, 조, 콩을 넣은 잡곡밥을 제공 모든 음식을 허투루 내지 않겠다는 대표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수향초밥

18.1 Km    0     2024-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9
055-645-3052

신선한 회와 초밥의 진미를 맛보고 싶다면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수향초밥을 찾아보자.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수향초밥은 풍경만큼이나 그 맛도 빼 놓을 수 없다. 깔끔하고 청결한 시설에 60평의 넓은 규모로 살아있는 해산물을 즉석에서 직접 요리하여 그 신선함을 더해 준다. 생선회 코스요리와 각종 생선 초밥, 생선 조림등으로 초밥을 품결을 높여 맞선이나 연회, 회식, 상견례 등의 중요한 행사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수향초밥을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더 찾는 이곳은 통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일품을 자랑하는 최고의 먹거리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거제도 해금강

거제도 해금강

18.1 Km    66038     2024-03-1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이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갈도(칡섬)라는 이름보다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다. 그 밖에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있다. 거제시 관내의 해금강, 도장포, 학동, 구조라, 와현 등지에서 해금강 주변섬을 도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항남우짜

항남우짜

18.2 Km    0     2023-12-07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15

우짜는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는데, 가락국수와 짜장을 합친 지역 면 요리이다. 특이하게도 중국집 짬짜면처럼 따로따로가 아니라, 국물이 자작한 가락국수 위에 짜장 소스를 끼얹어주는 방식이다. 전해지는 소문에 따르면 손님이 가락국수를 먹어야 할지, 짜장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우짜면 좋겠니~(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지역 방언)"해서 가락국수에 짜장을 얹어주면서 우짜면이 되었다고도 한다. 통영항 뒤 서호시장 인근에 있는 항남우짜는 동네 작은 분식점 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우짜와 함께 간단한 분식을 취급하는데, 방송 덕분에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우짜면을 맛보려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가락국수와 짜장이 섞여 보기에는 어떤 맛일지 선뜻 짐작 가지 않지만, 실제로 맛보면 감칠맛 나게 살짝 진해진 국물에 가락국수면이 후루룩 넘어간다. 취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면 요리를 즐긴다면, 독특한 통영 음식인 우짜면을 한번 맛보는 것도 새로운 통영을 만나는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