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3-08-02
경상남도 통영시 일운2길 4 수봉식당
055-644-1130
산양읍 관광 일주 도로 조그만 해변가 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주인아주머니의 훈훈한 인심과 집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식당 앞 어촌 풍경이 정감 있는 곳이다. 해물탕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밑반찬도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 맛이 좋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고, 점심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19.2Km 2023-10-12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44
055-645-8066
통영에 사는 사람이라면 통영시 봉평동에 자리 잡고 있는 장어먹는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항상 입맛을 돋우는 냄새는 코를 사로잡아 누구든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 음식은 통영 고유의 음식으로서 그 지방 특징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먼 길을 달려와도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후한 인심을 느끼고 음식 또한 최고의 질과 양을 맛볼 수 있다. 고소한 육질의 장어구이와 볼락구이, 장어탕, 생선회가 주 메뉴다. 볼락구이는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귀한 것이며 영양가 또한 평이 높다. 가격 또한 부담이 없어 가족모임, 연인 누구나 즐기며 먹을 수 있다. 50평 규모의 내부시설과 무료로 제공되는 젊은 공영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 인터넷 예약 가능하다.
19.2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산184-1
통영 동원리조트 글램핑은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미륵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 동원 리조트 내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일반 카라반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카라반을 완비해 더욱 이색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온통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하게 퍼지는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비품으로는 TV, 냉장고, 전화기, 드라이어기, 냉난방 시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류 일체, 주방용품, 밥솥, 욕실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치약, 칫솔, 면도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가능하다. 바비큐를 이용하려면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미륵산으로 연결된 산책로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어린이에게는 카라반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글램핑의 묘미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카라반, 어른들은 캠핑 기분도 내면서 좀 더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올 수 있다.
19.2Km 2023-08-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50
055-644-8811
업소 상호처럼 꽃이 많아 정원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이다. 취급 메뉴로는 멍게비빔밥 정식, 굴 비빔밥 정식 등이 있으며 모든 비빔밥에 참가자미 찜과 회 무침 등이 포함되어 정식으로 나온다. 재료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9.2Km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292
055-645-4798
들물횟집은 통영지역에서 약18년이상 영엽해 오면서 언제나 친절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아 착한가격으로 관광객을 모시고 있다. 모듬회와 멍게비빔밥, 생선구이정식, 뽈락 삼벵이 매운탕과 철따라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굴굴밥 등 을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9.3K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19.3Km 2024-11-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섬길 25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구산면의 남동쪽 끝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15천㎡이며, 길이 약740m, 해발고도 85m로써 현재 55가구 122명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구산면 심리 끝에 위치한 원전항(국가어항)에서 도선으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하루 총 7번 운항(필요한 경우 수시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실리도는 남해안 도서의 특성이 살아 있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갯벌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복지회관과 특산물 판매장, 섬을 가로질러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설치되어 있다. 러일전쟁 당시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둔지로,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이후에는 일본의 진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리나라 해군시설 일부가 이 섬 남단부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과실나무가 무성하여 마을 이름을 실리도로 명명하였다고 하며, 특히 매실·딸기·밤 등이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매실나무의 고목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초아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섬의 모습이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정신없이 건너오는데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와,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이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리도는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의 해안전경과 청정한 바닷빛을 볼 수 있는 육지와 가까운 섬이자 볼락과 가자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 '저도 둘레길 코스'와 드라마 “김수로” 촬영지로 유명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19.3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60 호진상사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통영의 미륵도 봉수골, 용화사로 가는 길목에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니지텐이 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튀김 덮밥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아기자기한 내부에 오픈 주방을 빙 둘러싼 바 자리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시그니처인 니지텐동이다. 새우튀김과 제철 생선, 갑오징어와 연근, 꽈리 고추 등 다양한 튀김 메뉴가 들어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튀김을 모두 작은 앞접시에 옮기고 양념이 있는 달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준 뒤 튀김과 함께 먹는 것인데, 니지텐의 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바삭한 맛을 유지한다. 덕분에 텐동 마니아들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3Km 2024-07-2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19.3Km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8-7500
이곳은 통영 해저터널 인근에 자리잡은 횟집이다.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모둠회가 인기이며, 생선회를 비롯해 가자미찜, 멸치회무침, 복어껍질 무침, 해삼, 멍게, 전복, 한치 등의 해산물 회, 생선구이, 초밥 등의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