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캉스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개캉스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개캉스거제

조개캉스거제

10.9Km    2024-07-11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54

조개캉스 거제는 지세포항에 있는 조개 전문점이다. 조개구이와 조개찜 외에도 낙지탕탕이, 묵어 숙회, 전복 버터구이 등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조개구이, 조개찜, 새우튀김, 해물 칼국수 또는 해물라면이 나오는 가족, 연인 세트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기본 찬으로 계란찜, 냉국, 샐러드, 다시마, 초장이 나오고, 추가를 원할 경우 부추전과 계란찜을 제외하고는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옥수수, 피클, 치즈, 샐러드 등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바다를 전망할 수 있어 데이트하거나 가족 식사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 근처에 거제 필수 여행 코스인 해양문화관, 민속 전시관, 씨월드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상상낚시터

10.9Km    2024-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42

상상낚시터는 낚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초보자에게 낚싯대를 빌려주며, 낚시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바늘이 사라지면 무상으로 두 번까지 낚싯대를 바꿔주기도 한다. 혹여 독이 있는 물고기가 잡힐 수 있어 이를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물론 기존에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낚시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로등을 켜주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에 더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매점이 따로 없어 간식과 물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양지암조각공원

10.9Km    2024-08-30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하늘과 바람, 바다가 어우러진 양지암조각공원의 시작은 능포동 일원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조각가의 작품 21점을 전시하는 예술공원으로 출발하여 2018년 확장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지역 관광 자원화를 통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4개의 테마를 정해 교감, 하늘, 영상, 바다의 정원으로 구성하여 격조 높은 문화공간으로 발전하였다. 잘 다듬어진 공원엔 계절마다 철쭉, 튤립, 양귀비, 장미 등이 만개하여 꽃구경 겸 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이 즐겨 찾는다. 달팽이 모양의 귀여운 화장실도 공원과 잘 어우러진다. 인근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능포 수변공원, 양지암 등대, 장승포 해안일주도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코스이다.

지세포로와

지세포로와

10.9Km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94

거제 지세포 해안로에 있는 지세포로와는 바로 앞바다가 있어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지세포로와는 테라스와 실내 공간, 루프탑으로 되어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창가 쪽 좌석은 바다와 하늘을 마주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지세포로와의 케이크, 디저트, 베이커리는 제과 기능장이 직접 만들어 맛도 좋고,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매장 1층과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지세포성 꽃동산

지세포성 꽃동산

11.0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

강성횟집

강성횟집

11.0Km    2023-01-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04

해녀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전복, 성게, 알, 소라, 멍게, 해삼 등을 제공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두툼한 모둠 회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 또한 다양한 종류와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또한 좋은 맛집이다. 홀뿐만 아니라 개별 룸이 있어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으며, 룸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룸은 소규모 4인이 들어가는 방부터 단체로 여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방까지 규모가 다양하다.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 메뉴인 강성스페셜은 ‘모둠회+전복+성게알+소라+돌멍게+꽃멍게+개불+해삼 또는 벚굴+돌문어’가 모두 나온다. 주변에 이색적인 명소들이 많아 식도락을 즐긴 후 인근 관광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핀란드빌리지

11.0Km    2024-10-02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1길 13
055-638-0818

핀란드빌리지는 천혜의 남해안 휴양지인 거제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잘 가꿔진 푸른 잔디 정원과 맑은 계곡물이 굽어 흐르는 곳이다. 또한, 사계절 각기 다른 옷을 입은 아름다운 노자산의 탁 트인 전망과 키다리 편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방안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개방되는 지붕은 도심에서 벗어나 어릴 적 추억으로 안내한다. 넓은 야외테라스가 모두 이어져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이 개별 객실마다 따로 준비되어 있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11.1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11.2Km    2024-10-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가고 오고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볼리에르

볼리에르

11.2Km    2024-10-3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2-20
055-636-9345

볼리에르는 거제 서북쪽, 가조도라는 작은섬에 위치한 전원 카페이다. 카페라기보단 펜션의 분위기를 띈 편안한 볼리에르는 SNS에서 입소문이 파다하다. 1층은 카페, 2층은 가정집으로 직접 담근 과일청, 생크림, 요거트, 바질페스토 등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