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6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12길 70
조선 영조 11년(1735년)에 후손들이 손린(孫遴) 선생의 사당을 지음으로써 시작되어 조선 순조 3년(1803년)에 봉산서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1864년 서원 훼철령으로 서원은 없어지고 1967년에 다시 강당을 지어 경모재(敬慕齋)라고 하였다. 그리고 1996년에 후손들의 노력으로 강당인 지행당(砥行堂), 동재 자리에 사당인 봉암사(鳳岩祠)와 서재인 송독재(誦讀齋)를 세우고 손린 선생을 기리는 유허비도 세웠다. 2009년에는 지행당이 낡아서 크게 수리였으며 건물의 배치와 크기를 보면 지행문이라고 쓴 외삼문인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오른편에 문탄 손선생유허비가 서 있고 맞은편에 강당이 있다. 이 강당에는 봉산서원과 지행당이라는 두 개의 현판이 붙어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831.9M 2025-01-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4길 15-6
데우스커피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플랫 화이트다. 이 밖에 아인슈패너,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바닐라 라테, 당근케이크, 크루아상, 까눌레 등을 판다. 쉬는 날은 매주 월요일이다.
854.2M 2024-12-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4
053-767-9555
대구시 음식문화 개선 홍보 우수상, 나트륨 줄이기 건강음식점으로 선정된 호남정은 들안길에 위치한 전라도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한다. 총 200석 규모의 좌석이 있으며, 개별 룸으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어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단란한 식사가 가능하다. 정식을 주문하면 전채요리와 메인요리 그리고 식사상이 나오며, 식후 디저트도 제공된다. 전라도 대표메뉴인 홍어 요리는 일품메뉴로 즐길 수 있다. 약 40여 대의 주차장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874.8M 2024-07-02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137-1
살맛나는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백탄 참숯에 구워서 먹는 생 갈비살과 꽃등심이다. 이 밖에 토시살, 안창살 등 한우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다. 한정식 코스 요리도 인기다. 살맛나는밥상이란 메뉴를 주문하면 전복죽, 연어회, 수수전, 표고 탕수, 갈비찜, 대하구이, 꽃등심 스테이크 등이 상에 오른다. 점심특선 한정식코스 요리는 오후 3시 전까지 주문할 수 있다. 수성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국립대구박물관이 있다.
884.5M 2024-1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216
본가 안동국시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안동국시다. 이 밖에 소고기국밥, 예전국시, 돼지고기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초계국시, 냉콩국시도 판다. 모든 음식과 반찬은 손수 만들어 제공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어린이회관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대구박물관, 덕산서원, 대구어린이교통랜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891.6M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6
청통한우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창 주먹시다. 이 밖에 한우 갈빗살, 한우 등심, 한우 생고기, 한우 육회, 한우 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한우 된장찌개 정식도 판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906.2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9
민수사는 대구의 맛집 거리로 유명한 들안길에 있는 생선 초밥 전문점이다. 주문과 함께 바로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란, 연어, 도미, 광어, 참치, 성게알 등을 사용한 초밥과 덮밥, 튀김, 메로 소금구이 등이 함께 나오는 초밥 정식 메뉴가 인기이다.
964.0M 2024-11-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7
053-763-9000
대구 수성유원지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 아리아나는 짙푸른 녹음 속에 감각적인 유럽풍 실내장식과 양질의 서비스로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정성을 다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인테리어 된 50여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 대구 최초로 유럽전통 생맥주를 직접 생산, 판매하는 특색 있는 유럽맥주 양조장 등은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은 수성호반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함께 인상적인 추억을 가져다 줄 것이다.
973.1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1.0Km 2024-12-12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8-5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서민갈비는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흑돼지를 사용함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김재동갈비(한돈삼겹돼지갈비)'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갈비, 제주 흑돼지 생구이 등의 고기 메뉴와 전복구이, 전복 뚝배기, 막국수, 냉면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 갈비는 직원이 직접 참숯에 구워 준다. 부드러운 식감의 갈비를 먹은 뒤에는 전복과 된장을 넣고 끓인 '전복 뚝배기'를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다. 인근에 수성못이 있어 식사 후에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